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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부른 노래 2

길 위에서 부른 노래 2

박진용 (지은이)
  |  
이든북
2020-01-30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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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부른 노래 2

책 정보

· 제목 : 길 위에서 부른 노래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0532174
· 쪽수 : 344쪽

목차

시인의 말 5

제1부
왕성한 불꽃을 따라서 가면 21
바야흐로 모든 행의 행로는 22
여러 꽃과 향 소리 옷을 갈아입고 23
먼 해원에서 해일이 일고 24
무진 무진한 세상에 태어나서 25
요설을 해도 26
인욕 정진을 다함이 없는 번뇌 속에서 28
생하면 멸하듯 다함없는 기착지 29
하늘과 사람이 기뻐하고 30
쾌히 말하고 싶다 심중의 한마디 31
구하고 버리지도 탐하지도 32
나는 죽어지면 무엇이 될까 33
깔 자리 의지할 곳 없는 자 34
천둥복숭아 따먹고 35
일평생 36
달빛 서린 영롱한 이 밤처럼 37
달은 달이지 38
이놈들아 도토리 키 재기지 39
만경창파에 실려 오는 40
산은 산 41
큰 산 아래 산처럼 42
목련화야 43
꽃동산 꽃청산 44
아니 45
어둠은 저물어 가는데 46
왔노라 내가 왔노라 47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요 48
그때 그 시절 생각이 난다 49
산 너머 50
사심 없다 신명을 아끼지 않듯 51
산천은 다시 뼈대를 세웠다 52
저편 너머 53
마음은 다함없는 큰 보배그릇 54
저 필살의 활시위를 한 번 당겨보자 55
어쩌다가 태어났다 56
매움매움 57
무꽃에도 앉고 58
흐드러진 들녘을 지나서 59
돌팔매질 참새 떼 60
마음만 61
화폭에 담겨진 62
가난한 봄길 63
사랑하고 기뻐하고 가엾이 여기고 64
달빛 강변에 조약돌은 구를 뿐 65
먼 산 먼들이 에어 앉았다 66
이 논 저 논 67
애간장 68
영마루 걸친 푸른 영기 69
장엄하고 화려한 세상 너머 70
조국을 향하여 71

제2부
행과 조작이 없는 영토에서 75
가을 모서리 서리단풍 진자리 76
돌아가라 25시 늦기 전에 77
거인은 거인의 큰 날개를 펴고 78
이 땅의 천화 꽃이 피고 79
바르고 곧은 마음이 80
도의 길은 마음속에 있느니 81
미혹한 어두움 속에 빛 뿌려 82
불행은 불행이 아니다 불행이다 83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은 84
통곡 85
앞에서 말하랴 마음으로 실천하랴 86
생각을 하나 허깨비 같고 87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사는 88
귀의합니다 나는 귀의합니다 89
보고 듣고 느끼고 아는 사람 90
허망하여 모양이 없는 곳 91
아들아 또 다른 사주란다 92
큰 뜻을 캐내는 사람 93
이 땅의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 94
생존을 부정하는가 배반하는가 95
이유 있다 명칭도 있다 96
함께 생존하며 경주하는 사람들이여 97
이것이 좋다 이것이 좋다 98
아버지에 의해 아들이 생겨나고 99
애써 참아서 무엇 쓰려는가 100
빈자등불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다 101
불은 자체와 다른 것을 다 태우듯 102
어떤 대상을 인식하는 것은 신천지 발견이다 103
주장 명제의 형식은 추리 증언 비정하다 104
그렇다 본성 본체가 증명되리라 105
말하기 전에 존재하기 전에 106
선에는 선과의 본체가 있듯이 107
우리는 말한다 하지 마라 108
여기 등불이 있으나 109
마음 안에 어진 도량이 없어 110
진실 그대로 깨달은 사람 111
무상 무아 정적 속에서 112
샘 못 냇물 강물 큰 바다 너머 113
묻노니 그대 설 자리는 어디 114
두 주먹 쥔 손엔 태극기와 성조기 115
맹세를 굳게 지키기 위해 116
스승의 주먹을 배우고 익혀서 117
가장 큰 사랑과 큰 슬픔 속에 118
고통을 참고 견디고 나누듯 119
경쾌 상쾌 기분 좋게 120
인생아 121
몸과 말과 마음은 122
완성과 깨침을 위하여 123
공덕의 향기같이 낮과 밤에도 124

제3부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다 127
진실한 믿음과 구원을 얻은 귀의처 128
나라 안과 밖의 혼돈이 없으면 무이하다 129
수중의 달을 보듯 130
본성의 기근이 썩거나 파괴되어 악취가 나고 131
칼을 맞고서야 132
시퍼렇게 멍든 하늘 캄캄한 하늘 133
안으로 134
온 천지는 안개꽃 핀 세상이다 135
슬퍼하는 마음 닦고 136
눈이 없으면서도 보려하고 137
인연의 땅 인과의 숲속에는 138
NO 2 139
시를 알아 때를 맞고 140
사랑하는 큰 마음을 닦아 141
적당한 때와 때가 오지 않으면 142
불가득 불가득 143
나라에 큰 불이 났소 144
이것이 돈에 의한 잔치인가 145
자기 몸도 구난하지 못하면서 146
애욕의 다리를 건너가는 일 147
뭇 죄를 짓고 부끄러워 사는 것 148
좋아 좋아라 좋아서 좋아라 149
이 땅에 깊고 중한 서원이 이뤄지고 150
가엾이 여기는 흉흉한 민심으로 151
나무가 다 타면 불이 꺼지듯 152
설산에서 신묘한 약초를 캐듯 154
청련화 홍련화 황련화 백련화 155
칼질을 짝하는 이는 단칼 맞아 죽고 156
우뚝 동서남북 네 간방에 157
죽음의 침해를 받으면 158
한량없고 그지없다는 말씀 159
반딧불 빛을 바꿔놓은 발자국 160
삼악도에 떨어진 나는 번뇌의 친구입니다 161
이 몸은 불길 같아서 162
사랑 사랑합니다 163
오늘도 마주 서서 바라보는 흰옷 입은 산천 164
두려움 떠나서 용기 넘치는 165
일궁 월궁 천궁 성신이 비추이는 마음 166
어머니의 지혜와 아버지의 생의 방편으로 167
한강수 너머 압록강아 168
구하고 희망하여도 얻지 못함은 169
닦아서 익힌 청정한 마음으로부터 170
모든 업보의 과보는 행하는 연고 속에 171
옷을 보시할 때 172
괴로운 마음 붉은 세상 173
모기 입으로 바닷물을 마셨다 마라 174
모진 흑사바람 폭풍이 휘몰아쳐도 176
스스로 고요한 마음을 얻지 못하였어도 178
남서북동방 네 간방이 있듯 180

제4부
노을 강변에 나아가 보라 183
구름 드리워지고 우레 일으키고 184
야삼경 추삼경이다 185
긴 장대 메고 동산에 올라 186
백 고랑에 심은 187
한더위에 시내와 못이 마르듯 188
서방 하늘 189
단연코 일도 일행하는 데에는 190
모든 인연은 결과가 있는 것이거늘 191
허망한 장광설을 세상 속에 펼쳐놓고 192
지견이 바르고 깨끗했다면 194
통쾌라 통쾌라 바람 한 줌 꽃잎 한 장 195
몸과 마음이 서로 따르지 않는다면 196
고행을 닦듯 전일한 하나같은 마음으로 197
큰물이 땅을 적시듯 범람하듯 198
번뇌같이 무거운 중죄를 짓고 199
하염없는 세상 잠시 머무는 세상 201
첫사랑 도라지 꽃 202
모든 진실은 걸림이 없어 203
높은 산 낮은 산 비산비야 204
한 점 부끄럼 없다 205
미래 세상을 다해서라도 206
불타는 번뇌의 숲을 지나서 207
이익과 안락을 얻기 위하여 208
처처에 흐르는 외마디 구호이며 210
고행 서원을 갈고 닦아서 211
허물이 많아 불거져서 몸에 받는 연고로 212
눈 있어도 보지 못하고 214
보라 참된 사람은 얻는 복이 215
텅 빈 하늘 텅 빈 가슴 속에는 216
아는 것과 행하는 것으로부터 218
그대는 죄인 그대는 큰 죄인 220
다음 생에 태어날 때도 221
착하고 착한 마음 연민을 생각했다 222
한꺼번에 다함이 없다 223
몸을 깨끗이 하고 224
조각 225
길 없이 떠난 혼백을 위하여 226
짙푸른 하늘 동공 속으로 227
아직 지혜도 얻지 못하고 228
하염없이 휘어진 세월 속에 229
나를 찾아 때를 찾아 가는 운명의 갈림길에서 230
이 땅에 지난 세월의 진 빚과 은혜를 갚기 위해 231
등불이 꺼져가듯 나에겐 아무것도 없다 232
한 자 두 자 한 구절 두 구절 훔쳐다가 233
나 금강에 가서 살리라 234
청명 하늘의 눈을 닮아 235
좋은 종자와 열매같이 236
코빼기도 뭉개지고 237
심성 심행을 바르게 행해서 238

제5부
마지막 피안의 언덕에 오를 때 241
흔들리지 않는 씨알이 있어 242
꽃향기 영락의 동산이라 할지라도 243
몸의 생각 느낌의 생각 244
행과 행 중에 이른바 245
범나비 파닥이는 장다리밭을 지나 246
한 손에 주먹을 쥐고 펴고 247
필경을 향하여 즐거움이란 248
떳떳한 행 깨끗한 행이다 249
산천초목 산울림 초록시간 너머 250
이치와 도리를 닦아 정도에 들면 251
이 몸은 그림자 같아도 252
네 이놈 금파리야 253
사는 곳을 벗어나 의로움을 찾아서 254
하늘나라로 이민간 아들아 255
가는 길은 256
단 이슬 맛을 베푸는 곳은 어디 257
살아도 산 것이 아니요 258
우러러 우러러보니 259
퍽 높은 하늘을 이고 살았지 260
언제부터 동서남북을 떠나서 261
고요하고 평등하여 인연의 인과가 없다면 262
그대여 두 눈 감고 차가운 가슴 열고 말해 보라 263
하루 낮 하룻밤 사이 서원을 세워 264
하늘이 수호하듯 사람마다 때를 즐겨 찾고 265
조국 영토의 늙은 사람과 266
탐애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인연으로 267
마음은 사랑하는 감관으로 268
길 아닌 곳에서 269
광명이 베푼 청정하고 고요한 곳 270
지금 나의 이 몸과 이름은 271
고요히 마음을 코끝에 두고 272
고해다 고해다 타고남이 고해라서 273
두 눈으로 지켜보면서도 274
네 이놈 파리 떼들아 275
마음이 세 가지 곳에 머무는 곳 276
형상의 괴로움도 무상의 괴로움도 277
이 땅에 엎드려 애경하고 278
이 세상 얼마쯤 더 가고 지나면 279
NO 3 280
몸과 맘을 한 곳에 두어 281
몸과 마음을 하나로 일치하여 282
삶과 욕망의 꽃다발이여 283
세속 살림살이 284
도시나 벽촌 작은 오막살이집에서도 285
어느 곳에서라도 이 몸은 286
평상심의 불심지 돋우고 287
발원 288
각기 바른 뜻에 따라 지극한 마음으로 289
산골 시냇물소리 나무숲 바람소리 290

제6부
큰 지식의 몸과 꾸밈도 없는 293
굶주린 목마른 도시와 촌락에서 294
이 세상 가득한 무슨 인연으로 295
때 아닌 봄비라도 내려다오 이곳에 296
살아서 지옥이면 297
받기 어려운 사람의 육신을 얻어서 298
스스로 몸 낮추어 사는 모양 299
쓸쓸한 소망일까 팔베개일까 300
큰 바다에 물이 가득하듯 환청이다 302
왕거미가 선반에서 줄을 타고 내려온다 303
처음이자 마지막 가는 길 304
세상 모든 빛이 평등하다 305
일등을 걸어놓고 삼매로 가는 길 306
필경의 마음 307
오는 것 가는 것 머무는 것도 308
한 생각 광명이여 어리 비추어라 309
단 이슬 같은 감로수의 샘물을 마셔도 310
인연 따라 유무의 존재 아님이 없다 311
꿈 같다 312
돌멩이는 돌멩이로 구르고 313
웃음 반 314
먼 산에 뻐꾸기 315
착한 뿌리 심고 지고 316
일월이도 317
지상의 차안에서 318
무소득이야말로 큰 소득이다 319
태어남을 울고 왔다 320
옷은 새 옷이 좋고 321
모든 것을 다 부정해도 322
가면 갈수록 323
있는 것 324
눈은 빛을 먹고 325
꽃은 스스로 지기 때문에 아름답고 326
열두 냥 인생을 다 합치면 인연이다 327
불 들어가요 불 들어가요 328
본능에서 나오는 마음의 동요 속에 329
깊고 깊은 높은 뜻이 있어 330
무량무변한 세상 허물일지언정 331
님께 공양 공경 존중 찬탄합니다 332
산도 들도 골짜기도 도랑도 모두 일어섰습니다 333
필적할 만큼 값어치가 있는 봉헌 334
일월 정명한 하늘의 보배옷 몸에 두르고 335
허공 가운데 마음자리 동서남북 336
묵연히 앉아서 337
나는 하늘과 가난을 존중하고 찬탄한다 338
허물도 칭찬도 선악도 장단점도 339
미래의 악세일까 말세일까 340
하얀 꿈이 싫다 않고 견디며 참으며 341
고뇌와 죽음 재앙 속에서 342
꽃을 밟은 상처와 343

저자소개

박진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북 보은에서 출생. 2020년 현재 지기감정사로 활동. 시집 『명태와 북어』 『내가 꽃이 될 차례다』 『붓꽃 피는 마을까지』 『고장난 시간』 『하늘궁전』 『천불천탑』 『불경이 나를 읽다』 『푸른 암자』 『계룡천하』 『한 편의 시와 일흔 한 편의 시』 『물은 물같이 흐르고』 『아들아』 『길 위에서 부른 노래』1권 『길 위에서 부른 노래』2권 『길 위에서 부른 노래』3권 『길 위에서 부른 노래』4권 『길 위에서 부른 노래』5권
펼치기

책속에서

바야흐로 모든 행의 행로는
다함없는 장엄한 파괴 짧은 연극 한마당
감사와 은혜와 때를 알고 다함없는 연습이 없는 무대
단 한번 뿐인 인생극장 나의 주인공은 어디

열화같이 하루 낮 하룻밤을 바탕으로
서른 날이 한 달이듯
열두 달을 한 해로 삼듯 삼백예순 한 날
소리 없는 한 백년 수수백년 한결 같은 청색시간이다

― 「바야흐로 모든 행의 행로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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