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길 위에서 부른 노래 5

길 위에서 부른 노래 5

박진용 (지은이)
  |  
이든북
2020-04-10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500원 -10% 0원 750원 12,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길 위에서 부른 노래 5

책 정보

· 제목 : 길 위에서 부른 노래 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0532280
· 쪽수 : 372쪽

목차

시인의 말 5

제1부
사랑하는 모든 것이 21
행복과 고통 운명의 심장 22
진창에 빠진 장화처럼 23
검은 까마귀 떼 한 마리 24
병든 영혼을 채찍질한다 25
심장의 반은 뇌우 26
사색과 몽상의 날개 속에서 27
울어라 28
기만 29
성스러운 시간 종이 울린다 30
죽음의 혼동 31
사는 것 죽는 것 32
세월은 순간처럼 33
하늘도 34
창살 너머 창문 너머 35
세상에 빛나는 눈 36
나는 달 속에 서 있다 별과 구름과 바람과 37
한여름 밤에 달이 뜨듯 별이 뜨듯 38
행복한 꿈이여 39
나는 너무나도 멀리 떨어져 왔나보다 40
걸어서 하늘까지 가는 길은 41
검은 세상 테두리 안에서 견디는 아픔보다 42
꿈속에서처럼 43
시간이 가고 시간이 오듯 44
달빛 젖은 물안개 속에서 45
하늘에는 성스러운 별 46
맑은 샘물 소리 47
개념도 의미도 없다 48
내 눈에서 눈물이 마를 때까지 49
좋을 때나 나쁠 때나 50
먼 시간의 안개 속에서 51
그땐 다정다감한 저녁별처럼 52
샘물만이 깨어있다 53
매일 밤 샛별을 보고 54
저 바다의 군왕 동경의 달빛 아래 55
온몸에 쏟아지는 빛 속에서 56
별자리 따라 운명이 주어지듯 57
나의 얼굴을 당신 가슴에 묻고 58
향기 높은 산마루 산울림 59
나는 나를 믿습니다 60
이 기만적인 세상 세속을 탓하랴 61
사실대로 먼지 낀 유리창 너머 62
태양은 정오 속을 달린다 63
장전된 총알처럼 검은 총구처럼 64
헛김이 서려있다 닫힌 창문 뒤에 65
지워지지 않는 흔적은 고문 같다 66
이 오래된 눈물을 누가 필적할 것인가 67
이중적으로 쳐다보이는 인간 68
나는 태양의 영혼과 결혼했다 69
낙엽과 푸른 이끼 냄새 70
욕망하는 것은 71
모든 것이 사라지고 깨어난다 72
언덕 위에 변함없는 73
빈 커피 잔이 일어섰다 74
숨을 깊이 쉬어봐요 75
새들의 현관에서 76
저 하늘에도 피어오른다 77
어떤 채찍도 어떤 굴레 속에도 78
최초의 미소 마지막 슬픔들이 79
최후의 언어가 있는 곳에서 80

제2부
사이렌이 울리는 서울의 거리 83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또 84
붕대를 감은 광장에 모인 상의용사들의 목발 85
대천사 같은 죽음의 호숫가에서 86
진수로 살 가치가 있는 87
진짜 뜨거운 눈물이 흘러 88
바리케이드가 쳐져있는 경계선 너머 89
진실만이 들어 올릴 수 있는 깨끗한 손 90
생기가 뿌리까지 전달된 잡초는 91
자연의 질서 92
법칙과 법규도 깨끗해지고 93
심장을 적시는 땀방울 94
보는 것만 듣고 듣는 것만 보고 살랴 95
이대로 선채로 불온의 시대에 도착했다 96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97
다른 세상의 문턱 앞에서 98
고독의 독백처럼 99
뗏목을 타고 바다를 건널지라도 100
어둠과 물이 위험하다 보트를 타고 101
이 땅은 저주받은 사막의 풍경이 아니다 102
돌비늘에 묻어나는 반짝이는 햇살처럼 103
거짓과 미혹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104
때가 되어 이르면 105
바른 정신 기반 깊숙이 106
구월의 하루는 단풍의 날 107
피로 얼룩진 하얀 가운을 입고 108
하늘색 피를 흘리는 거미의 성좌 109
이 세상은 밀밭도 아니고 110
인간이 만든 모닥불 위에 111
이제는 두 손으로 부여잡아도 112
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113
길들여진 침묵인가 114
얼마나 115
새벽녘 먼동이 트려고 할 때 116
고장 난 벽시계를 만지기 시작할 때 117
머릿속에서 요동치는 어두운 밤에도 118
어둠이 내린 인간의 들판에서 119
혁명을 넘어서 120
광활한 공간을 가로질러서 가자 121
영혼의 침묵 임종을 지켜보는 듯 122
푸른 빛 푸른 하늘은 123
가슴 속에 숨 쉬고 있는 124
자연으로 돌아가려한다 1 125
자연으로 돌아가려한다 2 126
점 하나 찍어놓은 고독 127
근엄한 사람들은 칼부림 당하고 128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흔들렸다 129
금지된 시간 과오로 창백한 두 얼굴 타락 속에서 130
금 은 백옥 진주 청동거울은 131
달빛만이 혼자서 걸을 수 있는 산간마을 132
인간 숲 속에 고래 등 같은 집을 짓고 133
법도 없고 영혼도 없다 134
아름드리 통나무를 쓰러뜨리기 위해 135
순화된 푸른 정맥은 136
뜰 앞에는 둥근달 137
청산은 제 홀로 푸른데 138
가뭄 든 산천 메마른 세상 139
땅이여 하늘이여 140
내가 무슨 모진 짓을 했단 말인가 141
날 때부터 소경인 사람이 있고 142

제3부
밤하늘은 캄캄할 뿐 145
신성한 사상의 승리자는 146
어디서 왔든 147
끝없는 고뇌와 임종 148
바람에 실려 가는 흰 구름을 149
생애의 텃밭 그루터기 150
고독의 향기는 영혼을 살찌우고 151
살기 위한 빵을 얻기 위해 152
조상의 무덤 따라 153
황금 원반을 힘껏 던지듯 154
못처럼 하늘에 박혀있는 별 155
불이다 불 불이다 불 156
부싯돌처럼 부딪쳐 157
민족의 칼 158
누구인가 1 159
남자의 맨주먹 160
정지 161
사로잡혔다 162
파묻고 있다 163
일어나 164
영혼의 등불을 밝힌 자리 165
혹성에서 온 사람 1 166
언어의 살인자 1 167
배꼽에 꼬리표를 붙이고 168
나는 너의 이름을 짓밟는다 내던진다 169
인간의 증표 170
골동품이 썩어나가는 백화점 전시장에는 171
울어야 할 밤을 위하여 172
강물이 바다를 따르듯 173
냄새나는 174
조국에는 죄가 없을까 175
마지막 경종이 울리고 176
향기를 따라가다 보면 177
불행은 용서했으나 178
반갑습니다 179
열정이여 180
나에게 희망의 공포가 있다면 181
우주가 내 안에 있다 182
시는 1 183
선명한 광채 184
약속의 땅 생의 소란 185
기로에 선 고독한 영혼의 나라 186
코로나 19는 187
인간의 말씀 188
먼데 봄 산을 바라보면 189
나의 등불과 영혼의 소리를 밝히기 위해 190
백의의 흰 법복을 입고 191
멸시의 강물 위에 192
불에 덴 흔적 193
또 다른 수평선을 향해 194
다시금 195
허리 휜 봄바람이 분다 196
쓰라린 운명아 비껴라 197
봉홧불 198
옷깃에 스미는 달빛 사랑 199
기쁨의 길을 잃은 우울한 날 200
밤에 잉태되어 태어난 몸 201
광음 속으로 광음 속으로 202
눈물 흩뿌리는 산사의 범종소리 203
하늘에는 모든 것 인생에의 길 204

제4부
산기슭 벼랑 끝에 핀 별꽃처럼 207
새로운 세상은 어디 208
눈보라 틈새로 부는 비바람아 209
활활 타오르는 운명 속에 210
하얀 망각 속에서 질주를 하는 저녁 종소리 211
어깨 위에 몸통에 싸이는 별 떨기 212
그대의 성스러운 약속이 213
도시의 거리 가로등 약국 214
찬란한 속삭임 215
거짓과 음흉한 음모의 빨갱이 216
밤은 넋 없이 창백하다 217
미쳐서 짓눌려서 218
진창 같은 궁핍 219
태양의 심장이 멈출 듯 220
칼날이 되어 목 벤다 221
돌자사 석등을 밝혀놓은 자리 222
속죄의 일심은 켜켜이 쌓이고 223
어릴 적 다정한 몽상 224
적의 품고 시기심 넘치고 225
유리컵에 번지는 잉크처럼 226
천명은 비밀이다 227
생각보다 더 슬프고 괴롭다 228
굽은 양심과 썩은 기풍 속에 229
천지를 유희하는 말잠자리처럼 230
외롭게 핀 꽃도 한 때 231
천지 무소의 뿔처럼 232
문제의 문제인 국난의 문죄인 233
언제부터 세상살이 등지고 234
왜 이렇게 이토록 235
광풍강설 추위에 떠는 기러기처럼 236
강천엔 연무가 서서히 걷히고 237
저녁나절 홀연히 238
푸르고 울창한 수려한 대나무 239
검은 구름 햇볕 광채 속에서 240
붉은 꽃 석류꽃이 뜰 앞에 피고 241
물시계에서 떨어지는 물소리 242
가을바람에 목 놓는 귀뚜라미 243
적막 산천에 묻혀 우는 바람소리 244
수탉의 꼬끼오 우는 울음소리에 245
붉은 호랑이 심장을 찔러 흥건한 피 246
시간은 왜 이리 더디만 가는가 247
저 산은 얼마나 슬픈가 248
대숲 향기 옷깃 스미고 249
비린 생선 요리해 먹고 250
산하의 정령과 귀신을 불러와서 251
초록세상 향기로운 오솔길 252
비췻빛 하늘이여 253
피리를 불고 북을 쳐라 254
인생은 짧아졌다 255
광인은 미쳐서가 아니다 256
북소리 257
문제인 258
나는 1 259
늘비하다 뻗은 세상이 260
어쩌면 백발백중 261
이 땅에는 영혼이 없다 262
떠나야 할 시간이라도 263
이름 없이 현재에 살면서도 264
사냥을 한다 265
나의 시에게 침을 뱉어라 266

제5부
괴로워 밤마다 괴로워 산다 269
만물이 깨어나는 고요한 호수 270
나는 죄를 지었다 1 271
피어오르는 한줄기 광음처럼 272
언어의 살인자 273
비애의 눈물 274
25시 자정 너머 275
금지된 하늘 광신자는 아니다 276
그대는 빨갱이 죄진 영혼은 277
의당히 해온 일 278
나와 갈라놓지 못하는 279
세상의 자유는 넘쳐나지만 280
빛나는 하늘의 초병 281
숲과 강물이 손을 흔든다 282
가던 길과 집을 바꾸고 283
죄다 284
희망의 광선일까 새아침이여 오라 285
삶이란 종말이다 286
거짓말이 위대해졌다 287
위선자의 속물들은 288
나는 여기에서 떨고 있다 289
참 어슴푸레하다 290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291
남루한 아이의 눈이 초롱별이다 292
다행히 거룩한 분노의 꿈은 깨어났지만 293
저 창공을 끝없이 마주 서서 294
내 가슴이 차가운 것은 악독해진 것은 295
사무쳐라 사무쳐라 사무쳐라 296
청매화 한 송이 297
이 모진 땅 아래 잠들어 있는 298
밤하늘의 작은 별을 사랑합니다 299
꿈나라 경계로 올라가는 길 300
모독을 해서는 아니 된다 301
나는 가장 부자인 부자이다 302
하늘나라를 달리는 마차 303
한 조각 흰 구름 304
더 이상은 돌아오지 않으리라 305
찬란한 바람은 306
등불 307
모든 이름 없는 불행한 일 308
자기의 길을 가고 있지만 309
처음 만나서 310
정적이 휩싸인 산기슭 311
이 비루한 땅 어디에 살랴 312
운명이란 청동으로 만든 족쇄 313
푸른 경계비를 세운 길 끝까지 314
오 날개 돋친 저녁이면 315
불확실한 바다 세월의 항해자 1 316
불확실한 바다 세월의 항해자 2 317
풀잎으로 쓴 편지를 눈물로 읽으며 318
영혼에 비친 작은 별을 따다가 319
착한 마음이 원하는 만큼 320
힘센 황소가 음매음매 321
나팔을 불며 초대하는 자리 322
시간과 거리는 정복되는 것 323
하늘의 태양 저주의 사랑 324
휘황한 관념의 초대석에 앉아서 325
채색된 광채로 그대로 보존하고 싶다 326
어느 때 어느 시절에 327
오 인륜의 도덕률이여 사랑의 동반자여 328

제6부
야광 시곗바늘처럼 331
진흙 깔린 세상 332
당신은 어떤 사람인지 333
깜부기 보리밭에 종달새 날아오르듯 334
싫증이 난다 티티한 마음처럼 335
분노와 증오의 눈물을 참을까 해도 336
접동새 색동치마 갈아입고 337
무심한 안개 말없는 분노 338
스산한 모든 일 뭘 알고 있는지 339
무거운 슬픔으로 영혼 속에 가라앉은 340
죽음의 형벌이라면 341
작은 마을에 살면서 342
산새가 청아하게 지저귀는 산길 343
핏발선 세상을 잘 알지 못하는 만큼 344
산과 들 도시와 신호등 이 나라 안에는 345
환희의 열락선 저 바다의 길은 346
이렇게 많은 폭파하는 목소리들이 347
켰다 껐다 하는 손전등처럼 348
글을 쓰고 써놓는 모든 일은 349
계속 고꾸라질 듯 넘어질 듯 350
지금은 가장 잔인한 차가운 달 351
나의 혼령에게 전화를 한다 352
큰 세상 작은 세상 353
크리스털 유리잔 속에 담긴 석양에게 354
이 세상에서 가장 배은망덕한 자 355
극심한 가뭄 단봉낙타를 타고 356
시는 시다 시는 생의 혁명이다 357
더 이상 변명은 없다 358
땅의 소리 하늘의 목소리 359
회전문을 들락날락하듯 살아가고 있지만 360
땀방울 소금기 반짝이는 바닷길 361
보는 것 듣는 것 아는 것 362
마땅히 남은 생이 해야 할 일 363
제한속도로 달리는 고속도로 364
어떤 향기로운 꽃도 피지 않는 365
백열전구 불빛이 어두워진 창문 너머 366
장마당으로 가는 길 367
터진 심장 속에 날개 돋친 눈을 뜨고 368
국가 앞에서 순교자 앞에서 369
무지의 전염병은 쉽게 치유될 수 있을까 370

저자소개

박진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북 보은에서 출생. 2020년 현재 지기감정사로 활동. 시집 『명태와 북어』 『내가 꽃이 될 차례다』 『붓꽃 피는 마을까지』 『고장난 시간』 『하늘궁전』 『천불천탑』 『불경이 나를 읽다』 『푸른 암자』 『계룡천하』 『한 편의 시와 일흔 한 편의 시』 『물은 물같이 흐르고』 『아들아』 『길 위에서 부른 노래』1권 『길 위에서 부른 노래』2권 『길 위에서 부른 노래』3권 『길 위에서 부른 노래』4권 『길 위에서 부른 노래』5권
펼치기

책속에서

마땅히 남은 생이 해야 할 일
문양으로 변환하는 맹렬한 저주의 목소리
웅크리고 앉아있는 영혼의 바닷길을 여는 하늘 길
남루한 이생의 옷자락 만곡한 생명을 자유하는 것

선택해야 할 의무와 권리의 개척자
야생 박하 냄새를 추억하는 인생의 행로
흙 한줌 뼈 한줌 얼굴을 강산에 파묻고 살아가는
이 땅의 영광 반짝이는 어린 눈동자를 사랑한다

― 「마땅히 남은 생이 해야 할 일」 전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