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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0536196
· 쪽수 : 295쪽
· 출판일 : 2021-11-30
책 소개
목차
한여름 밤의 꿈 9
폭풍우 20
좋으실 대로 30
겨울 이야기 38
리어왕 48
십이야 54
헛소동 66
로미오와 줄리엣 87
페리클레스 98
햄릿 107
심벨린 117
맥베스 128
실수 연발 141
베니스의 상인 155
아테네의 타이몬 165
오셀로 183
말괄량이 길들이기 199
눈에는 눈 이에는 이 211
베로나의 두 신사 225
끝이 좋으면 모든 게 좋다 243
작품 소개 256
책속에서
한여름 밤의 꿈
퍽이 빈터를 떠나 숲속을 헤맸고, 데미트리어스가 아닌 라이샌더를 찾았으며, 그의 눈가에 꽃의 즙을 발랐다. 라이샌더가 깨어났을 때 연인인 허미어가 아니라 헬레너를 보게 됐는데, 헬레너는 무정한 데미트리어스를 찾아 숲속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라이샌더가 보랏빛 꽃의 마법에 의해 헬레너를 보자마자 그녀와 사랑에 빠졌고, 연인인 허미어를 남겨두고 자리를 떠났다.
허미어가 잠에서 깨어 라이샌더가 없어진 걸 알았고, 그를 찾아 숲속을 헤맸다.
폭풍우
프로스페로가 여러 해 동안 자리를 비웠던 공국으로 돌아갔고, 충성스러운 신하들이 크게 기뻐하며 그를 맞았다. 프로스페로가 다시는 마법을 쓰지 않았지만, 그의 삶은 행복했는데, 원래 그의 것을 되찾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그에게 불구대천의 악행을 저지른 가증스러운 적들이 그의 관용을 바라야만 했을 때 어떠한 복수도 하지 않고 품위 있게 용서했기 때문이었다.
리어왕
“저는 아무것도 할 말이 없습니다. 아버님.”
코딜리어가 말했다.
“아무것도 없는 데선 아무것도 생기지 않는다. 다시 말해 보아라.”
리어왕이 말했다. 그러자 코딜리어가 대답했다.
“저는 자식 된 도리로 아버님을 사랑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