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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여자의 공간

글쓰는 여자의 공간

(여성작가 35인, 그들을 글쓰기로 몰아붙인 창작의 무대)

타니아 슐리 (지은이), 남기철 (옮긴이)
이봄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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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여자의 공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글쓰는 여자의 공간 (여성작가 35인, 그들을 글쓰기로 몰아붙인 창작의 무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058234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0-09-10

책 소개

‘글을 쓰지 않고는 살 수 없었던 여성의 공간‘을 섬세하게 짚어나간다. 저자인 타니아 슐리의 말처럼 여성작가들의 공간을 담은 사진은 남성작가에 비해 많지 않다. 그렇기에 소중한 자료들을 실컷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자기만의 책상이 있다는 행복
시작하며 침대에 기대어 또는 부엌 식탁에 앉아 쓰다

12각형 호두나무 테이블 ― 제인 오스틴
쉬지 않고 글을 쓰다 ― 조르주 상드
미국 최초 저항 소설을 쓰다 ― 해리엇 비처 스토
식탁에 모여 글을 쓰다 ― 샬럿 브론테
고향으로 돌아가 글을 쓰다 ― 셀마 라게를뢰프
창가의 침대에서 ― 시도니가브리엘 콜레트
플뢰뤼스 거리의 집 ― 거트루드 스타인
자기만의 방 ― 버지니아 울프
아프리카에 내 농장이 있었다 ― 카렌 블릭센
세상을 집처럼 여기다 ― 캐서린 앤 포터
실용적인 공간 ― 애거사 크리스티
뉴욕의 호텔방 ― 도로시 파커
보엔의 저택 ― 엘리자베스 보엔
시끌벅적한 카페에서 ― 나탈리 사로트
방랑 생활과 정착 ―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뉴욕의 집 ― 한나 아렌트
스톡홀름의 집에서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공공장소를 좋아한 작가 ― 시몬 드 보부아르
길 위에서 쓰다 ― 안네마리 슈바르첸바흐
빛이 잘 드는 시간과 공간 ― 메리 매카시
로마의 작은 다락방 ― 엘사 모란테
트루빌의 바닷가 ― 마르그리트 뒤라스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 카슨 매컬러스
접이식 책상에서 ―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요하네스버그의 집 ― 나딘 고디머
임시 처소 ― 잉에보르크 바흐만
나누어진 하늘의 시인 ― 크리스타 볼프
동트기 전의 시간들 ― 토니 모리슨
직업과 가정 ― 실비아 플라스
차가운 호수에 뛰어들다 ― 수전 손택
매력적인 작은 괴물 ― 프랑수아즈 사강
장미가 피어 있는 집 ― 이사벨 아옌데
글쓰기의 의미 ― 앨리스 워커
나는 내 책상에 앉아야만 글을 쓸 수 있다 ― 엘프리데 옐리네크
환상의 비밀 서랍 ― 니콜 크라우스

참고문헌│도판 크레디트

저자소개

타니아 슐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다. 함부르크와 파리에서 문학과 정치학을 공부했다. 출판편집자로 수년간 일했고 현재는 작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첫 장편소설 『목걸이의 행적』을 발표한 이후 『엘사의 유산』, 『프로방스의 사랑』 등 꾸준히 소설을 써왔다. 동시에 여자를 주제로 한 미술 교양서 『바닷가의 여자들』, 『정원과 여자』, 『레저와 여자』 등을 출간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독일 글뤽슈타트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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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지금은 독일어권의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한다. 《한밤의 도박》, 《우체국 아가씨》, 《타라바스》, 《테레제, 어느 여인의 일대기》, 《글 쓰는 여자의 공간》, 《우아하게 걱정하는 연습》, 《완벽의 배신》, 《아이를 낳아도 행복한 프랑스 육아》, 《에로틱 세계사》, 《거의 모든 시간의 역사》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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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글을 쓰는 장소는 경우에 따라 피난처나 낙원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지옥이 되기도 한다. 어떤 책상에 앉으면 편안함을 느끼며 자신에게 몰입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어딘가에선 자기 회의에 빠져 글을 쓰지 못하거나 자기 파괴적인 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다. (시작하며)


“나는 쉬지 않고 글을 써야 한다. 내 딸을 키우고, 내가 다른 사람들이나 나 자신을 위해 해야 할 의무를 충분히 이행하기 위해서다.” 상드는 본인과 아이들을 위해 돈이 필요했던 것이다. 6주에 한 번씩 120쪽 분량의 원고를 꾸준히 출판사에 보냈던 일차적 이유는 다름 아닌 돈이었다. (조르주 상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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