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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여자의 공간

글쓰는 여자의 공간

(여성 작가 35인, 그녀들을 글쓰기로 몰아붙인 창작의 무대들)

타니아 슐리 (지은이), 남기철 (옮긴이)
이봄
14,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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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여자의 공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글쓰는 여자의 공간 (여성 작가 35인, 그녀들을 글쓰기로 몰아붙인 창작의 무대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86195482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6-01-28

책 소개

여럿이 모여 회의하며 단어를 고르고 모든 문장을 써내려가는 작가는 없을 것이다. 글쓰기는 기본적으로 고독한 작업으로, 자신만의 고민과 몰입의 공간에 스스로를 거세게 몰아붙이는 일이다. <글쓰는 여자의 공간>은 35인의 여성 작가들이 창작의 희열과 고통을 느끼며 작품을 탄생시킨 그 은밀한 공간들을 살피는 책이다.

목차

추천의 글 자기만의 책상이 있다는 행복
시작하며 침대에 기대어 또는 부엌 식탁에 앉아 쓰다

제1장 담배 연기와 차 향기
도로시 파커 | 프랑수아즈 사강 | 엘리자베스 보엔 | 크리스타 볼프 | 거트루드 스타인

제2장 글쓰기는 내 삶이다
한나 아렌트 | 시몬 드 보부아르 | 잉에보르크 바흐만 | 엘프리데 옐리네크 | 엘사 모란테

제3장 식탁 위에서 지어진 시
제인 오스틴 | 샬럿 브론테 | 실비아 플라스 | 토니 모리슨

제4장 어린 시절의 고향에서 쓰다
셀마 라게를뢰프 | 카렌 블릭센

제5장 처절한 고독과 싸우며 쓰다
마르그리트 뒤라스 |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카슨 매컬러스| 수전 손택

제6장 세상을 집처럼 여긴 작가들
나탈리 사로트 | 메리 매카시 | 캐서린 앤 포터 | 안네마리 슈바르첸바흐 |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제7장 자기만의 방에서
앨리스 워커 | 버지니아 울프 | 이사벨 아옌데

제8장 책상만 있으면 글을 쓰는 작가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 나딘 고디머 | 시도니가브리엘 콜레트| 니콜 크라우스

제9장 돈을 위해 글을 쓰다
조르주 상드 | 해리엇 비처 스토 | 애거사 크리스티

저자소개

타니아 슐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다. 함부르크와 파리에서 문학과 정치학을 공부했다. 출판편집자로 수년간 일했고 현재는 작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첫 장편소설 『목걸이의 행적』을 발표한 이후 『엘사의 유산』, 『프로방스의 사랑』 등 꾸준히 소설을 써왔다. 동시에 여자를 주제로 한 미술 교양서 『바닷가의 여자들』, 『정원과 여자』, 『레저와 여자』 등을 출간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독일 글뤽슈타트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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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지금은 독일어권의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한다. 《한밤의 도박》, 《우체국 아가씨》, 《타라바스》, 《테레제, 어느 여인의 일대기》, 《글 쓰는 여자의 공간》, 《우아하게 걱정하는 연습》, 《완벽의 배신》, 《아이를 낳아도 행복한 프랑스 육아》, 《에로틱 세계사》, 《거의 모든 시간의 역사》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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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글을 쓰는 장소는 경우에 따라 피난처나 낙원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지옥이 되기도 한다. 어떤 책상에 앉으면 편안함을 느끼며 자신에게 몰입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어딘가에선 자기 회의에 빠져 글을 쓰지 못하거나 자기 파괴적인 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다.
(시작하며)


유명한 연극 비평가이자 문학 비평가였던 도로시 파커는 신랄한 독설로 명성을 떨쳤다. 그녀는 어느 연극의 초연이 끝나자마자 이렇게 평했다. “연극을 보러 가실 분들은 뜨개질거리를 가져가시든지, 아니면 읽을 책 한 권을 가져가시죠.” (도로시 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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