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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90616324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1-04-08
책 소개
목차
1장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은 왜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하는가?
| ISSUE |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중심잡기
4차 산업은 없고, 6차산업은 있다?
병원산업은 왜 지속 생존을 담보할 수 없을까?
생존의 구명보트이자 나침반은 누구인가?
교황청은 왜 인공지능에 관한 윤리백서를 발표했을까?
닉네임과 아이디의 의미는 무엇인가?
정보 홍수 시대에 어떻게 의사결정을 해야 할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본질은 무엇인가?
곡선 구간에서 다가올 직선 구간에 대비하는 방법
| INSIGHT | 불확실한 환경에서 리더에게 요구되는 힘
2장 생각의 프레임을 넓혀야 하는 이유
| ISSUE | 관점을 특화시켜야 하는 이유
‘촉’은 얼마나 정확할까?
대나무는 풀인가, 나무인가?
왜 얼룩말은 타지 않을까?
우리는 왜 소셜미디어에 빠져들까?
사진 찍을 때의 포즈, 그것이 알고 싶다
남들과 비교하는 게 뭐 어쨌다고?
프로는 왜 숫자 3을 경배할까?
커피숍은 왜 치킨집보다 3배나 많을까?
생각을 만드는 생각을 방해하는 것들
혁신은 전문가의 전유물인가?
문제를 제대로 보는 4가지 유형의 안경
| INSIGHT | 새로운 관점은 의심과 질문에서 비롯된다
3장 혁신, 창조적 파괴로 앞서 나간다
| ISSUE | 가치를 창출할 수 없다면 혁신이 아니다
4,000원짜리 커피와 1억 원짜리 커피의 차이
단순하고 직관적인 것은 왜 사랑받을까?
이연복 셰프가 탕수육 대신 퐁듀를 요리한다면?
누가 화장실에서 빨간 화장지를 쓰겠어?
선(線) 하나가 이룬 혁신
사칙연산(四則演算)으로 혁신하라
똑같아지면 파괴된다
혁신에서 혁명으로
왜 인공지능이 가장 잘하는 일을 온종일 교육하는가?
다르게 봐야 다르게 보인다
주변에 악마의 대변인이 있는가?
| INSIGHT | ‘위대한 의식의 순간’을 놓쳐서는 안 된다
4장 고객과의 접점을 촘촘하게 설계하라
| ISSUE | ‘고객’이란 누구인가?
고객이 통치하는 시대
좋은 서비스를 하기 위한 5가지 전제 조건
고객은 답인 동시에 독(毒)이다
마음을 여는 열쇠, 진정성
시장을 만드는 것도 파괴하는 것도 고객이다
영원한 충성고객은 없다
기술은 나중이고 고객이 먼저다
한결같은 비즈니스는 실패할 수 있다
| INSIGHT | 고객은 스스로 오지 않는다
5장 계속 성장하는 데는 비밀이 있다
| ISSUE | 지속성장을 위한 마지막 보류이자 최고의 전략
성장하는 조직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이태원 클라쓰 비즈니스 전략
여의주는 신비한 보물인데 왜 가치가 없을까?
가치 있는 브랜드의 4가지 비밀
일강 칠방미인(一强七方美人)이 생존전략의 핵심이다
한국 의료, 최상위를 지향하라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의료 전략
원격진료는 왜 쉽지 않은가?
방심하지 않는 골리앗이 되라
| INSIGHT | 지속해서 성장하는 8가지 방향과 동력원
6장 창의성은 95%가 습관이다
| ISSUE | 창의성을 높이는 5가지 방법
그는 어떻게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을까?
그림에 수학을 적용해 기하학의 미를 성취한 화가
브레인스토밍의 4원칙과 장·단점
질문스토밍으로 두뇌 활동에 질문을 던져라
브레인라이팅으로 조용히 그러나 강하게 창의하라
스캠퍼로 들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아이디어
만다라트, 칸만 채우면 만들어지는 아이디어
마인드맵, 생각의 가지에 또 가지를 쳐라
6색 사고모자를 쓰고 입장을 바꿔 생각하라
| INSIGHT | 생각은 걷는 자의 발끝에서 나온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경영학 이론을 잘 알면 경영을 잘할 수 있나? 경영은 이론대로 전개되지 않는다. 실제 경영을 해보면 수많은 불확실성과 싸워야 하고 이 과정에 맞는 정답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경영은 이론의 영역이기보다는 실제의 영역이다. 경영학 교과서에 나와 있는 이론대로 경영해서 성공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경영학과 교수들이 힘을 합쳐 창업하여 성공했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성공 요인들은 대부분 현장에서 나온다. 그렇다고 경영학 이론이 필요 없다거나 중요하지 않다는 건 절대 아니다. 이론을 알고 실전에 임하고 다시 실전에서 깨닫고 이론을 심화시키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남다른 통찰력을 얻어내는 사람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이론과 실제의 융합이 중요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먼저 할 일은 플랫폼(platform)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이동하는 것이다. 하나하나의 제품 또는 서비스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핵심적인 플랫폼으로 다양한 분야가 창출되고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 분야에만 집중하는 것은 그것을 뛰어넘는 개념과 후발 주자가 등장했을 때 곧바로 위기에 처할 수 있다. 플랫폼을 확보하고 그 플랫폼이 많아야 상황 변화에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다.
전략은 모니터링을 통해 의도치 않은 성과가 나왔을 경우 전략 수정 과정을 통하여 나선형 진전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불확실한 시대의 대처 방법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피드백이다.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문제가 복잡할수록 피드백을 중요하게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이 피드백 과정을 통하여 직선적 사고를 순환적 사고로 전환할 수 있다. 순환적 사고로 나선형 발전 모델을 꾀하는 것이 불확실한 시대에 적합한 대처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