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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석 받아든 위로

덥석 받아든 위로

(흙*꽃*물*풀이 있는 그림이야기)

이강화 (지은이)
창이있는작가의집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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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석 받아든 위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덥석 받아든 위로 (흙*꽃*물*풀이 있는 그림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90715041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2-03-25

책 소개

‘글을 읽기보다 그림을 읽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흙과 꽃, 물과 풀 등 자연을 작품으로 담아낸 화가의 그림이야기.

목차

프롤로그 / 작품에 남겨진 건 테크닉이 아니라 작가의 설렘과 고난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일 때까지
뫼동숲을 바그너와 함께 걷다 | 새벽 | ■ 16
그때와 지금이 다른 건 무슨 이유일까? | 생명_우포늪에서 | ■ 21
집착과 열의는 애틋함으로만 남는다 | 회귀_모색 | ■ 28
인연이란 연결의 끈을 갖는다는 것 | 효인이의 외출 | ■ 32
공기 한 줌, 향기 한 줌을 퍼오다 | 신트리_옥잠화 | ■ 36
풀 한 포기마저 노란 햇살을 받아 찬란했던 오후 | 햇살 | ■ 43
삶의 언저리에 놓였던 내 지난 시간과의 닮음 | 만남_씀바귀 | ■ 49
오늘도 나는 나만의 숲길을 걷는다 | 생명-律 | ■ 52

아주 오래된 전설
회상, 작업실 화재 이후 재탄생의 몸부림 | 축제 | ■ 58
생명은 그곳에 존재한다 | 세월_흔적 | ■ 61
수십 번 눈길을 주어야 비로소 내 것이 된다 | 회상 | ■ 65
아득한 기억과 그리움으로 포장된 흔적 | 기원 | ■ 68
오브제, 가장 자연스러운 융화를 꿈꾸다 | 향수_엉겅퀴 | ■ 72
풀 한 포기의 생명_力을 그리다 | 선물 같은 하루 | ■ 75
작업, 그리고 작은 소망이 되었으므로 | 간이역 | ■ 79
헤밍웨이 생가의 창을 그리다 | 만남 | ■ 83

덥석 받아든 위로
나는 다시 나의 신화를 쓰고 있다 | 신화 | ■ 88
구석지거나 사연 있는 것들이 사랑스럽다 | 약속 | ■ 93
날마다 봄이면 좋겠다 | 그리움 | ■ 97
꽃은 늘 특별하면서도 일상적이다 | 축제 | ■ 102
참 부드러운 숨결, 그 한 줄로 끝이었다 | 설렘 | ■ 107
보리밭 사잇길 양귀비꽃 나들이가다 | 산책 | ■ 110
조금의 배려로 다들 제자리를 찾아간다 | 오케스트라 | ■ 113

매일매일이 축제다
생명, 충만함, 리듬, 흐름은 작업의 원동력이다 | 리듬_수양버들 | ■ 118
낯선 곳에서 우연히 조우한 풍경 | 그리움 | ■ 122
저 홀로 비상하고 있다 | 비상 | ■ 125
심장의 빛, 바다로 떠오른다 | 신화 | ■ 131
마음을 들여다보고 어루만져주는 위로 | 숨 | ■ 134
방향이 좀 틀리면 어떤가 | 명상 | ■ 138

강화에서는 날마다 새롭다
강화가 강화에 정착하기까지 | 명상 | ■ 144
강화의 봄, 여름, 가을, 겨울 | 바램_엉겅퀴 | ■ 150
하루하루가 떨림이고 감사함으로 충만하다 | 일몰 | ■ 154
작업실에서의 나의 하루 | 기분 좋은 날 | ■ 159
나의 첫 컬렉터와의 추억 ■ 163
전시를 준비하는 화가의 마음 같이 | 리듬-律 | ■ 168

에필로그 / 나의 그림을 만나는 이들에게, 그리고 감사 | 만남-엉겅퀴 | ■ 172

저자소개

이강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교 2, 3학년부터 50여 년 동안 그림을 그려온 화가. 부산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성장하고,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다. 이후 프랑스 파리에서의 유학을 마치고 와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회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61 출생 1980 인천 부평고등학교 졸업 1988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1993 프랑스 파리 국립 8대학 조형예술학과 학사 1994 프랑스 파리 국립 8대학 조형예술학과 석사 •개인전 43회 2022 갤러리 Pal, 서울 2022 신세계 갤러리, 대구 2022 이상원 미술관, 춘천 2021 구상대제전, 예술의전당 2020 모나무르 갤러리, 아산 2019 돈화문 갤러리, 서울 2018 2005 한국구상대전, 예술의전당, 서울 2017 Able 갤러리 초대전, 뉴욕 2017 Able 갤러리 초대전, 서울 2016 산책, 아트스페이스 H, 서울 2015 산책, 신세계 갤러리, 인천 2013 세종갤러리, 서울 •이하 서울 갤러리 상과 프랑스 파리, 독일 핫센 주립 미술관 등 개인전 개최 •현재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회화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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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을 펴내며
들풀과 꽃들, 물과 흙, 폭포와 나무, 아침 햇살과 저녁 노을 등
자연을 담은 작품을 통해 ‘위로’를 전하는 화가 이강화

초등학교 2,3학년부터 그림을 그려왔다는 작가. 흙과 나무, 들풀과 햇살 등 우리 곁에 있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자연을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담아냈다, 작가의 말처럼 ‘꽃보다는 꽃을 흔드는 바람에 시선’을 두고, ‘폭포보다는 폭포 주변의 빛에 주목’하고 ‘수양버들이 흔들리는 방향’에 집중해온 그림을 통해 자연이 건네는 또다른 ‘위로’를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어 왔다.
이 책에서는 ‘스스로 생명을 틔우는 자연과 함께 공감하고 순응하는 세계관을 가진 작가’가 풀 한 포기, 들풀 한 송이, 햇살 한 줌, 저녁노을 등과 어떻게 말을 걸고, 상처를 치유하고, 위로를 건네받았는지 보여주고 있다.


바쁜 삶에 지친 나에게 <햇살>은 휴식이었고, 혼자 쓰다 지운 일기이기도 했다. 그림으로 그린 이야기 한 편을 관람자들은 저마다의 추억을 얹어 이야기했다.
-<풀 한 포기마저 노란 햇살을 받아 찬란했던 오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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