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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영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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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글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진으로 글쓰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0812504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2-11-28

책 소개

2022년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으로, 사진상담심리사인 저자가 사진을 글감으로 삼아 인생의 모든 순간을 글로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Part 1.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마음

찍히는 사람에서 찍는 사람으로
왜 사진으로 글을 쓰는가
사진을 찍고 있다면 모두 글감 부자
당신의 휴대폰 속 사진첩엔 100편의 글이 있다

Part 2. 사진에서 글감을 찾기 위한 5가지 키워드

#관찰 : 천천히 보고 기록하기
#사건 : 시간을 확장시켜 맥락 찾기
#관계 : 아끼는 사람들이 찍힌 사진 속 관계 읽기
#추억 : 삶의 소중한 순간 다시 만나기
#의미 : 사진과 인생 연결하기

Part 3. 여행 사진

사진 찍은 장소에 대해 쓰기 #사건 #의미
여행하면서 글쓰기 #관찰 #추억
느낌이 있는 공간 묘사하기 #관찰 #의미
날씨가 여행자에게 가져다주는 것들 #관찰 #사건
나만의 여행기를 쓰는 방법 #사건 #관계
사진을 찍기 위한 기다림과 과정 #사건 #의미
멈춰 서서 오감을 열기 #관찰 #추억
여행과 일상 연결하기 #추억 #의미

Part 4. 인물 사진

인물 없는 사진으로 사람에 대해 말하기 #사건 #관계
다른 사람의 인생으로 내 미래 표현하기 #관찰 #의미
불편한 감정 돌보기 #관계 #의미
뒷모습 사진에 말 걸기 #관계 #의미
같은 사람을 여러 번 찍은 사진 #관찰 #의미
부분을 찍은 사진 #관찰 #의미
사진을 찍어준 사람에 대한 이야기 #관계 #추억

Part 5. 기록 사진

사진이 불러오는 기억들 #사건 #추억
옛날 사진 다시 해석하기 #추억 #의미
감각 기억이 깨운 특별한 일상 기억 #사건 #추억
나만의 기념사진 찍기 #사건 #의미
잃어버린 어린 시절 이야기 #추억 #의미
사라진 것들을 추억하는 방법 #사건 #추억
공동의 기억 속에 나만의 기록 남기기 #사건 #추억
강렬한 경험 되돌아보기 #사건 #의미
어른들의 성장 스토리 #사건 #의미
백지 사진으로 글쓰기 #추억 #의미

Part 6. 일상 사진

가장 나다운 장면으로 글쓰기 #관찰 #의미
산만한 사진을 글쓰기로 살려내기 #관찰 #의미
매일매일 새로운 글쓰기 #관찰 #사건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품은 음식 사진 #관계 #의미
반전 이야기 쓰기 #사건 #추억
시간 여행하는 인증샷 #사건 #의미
꽃 사진으로 과거 일기 쓰기 #사건 #추억

저자소개

강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범한 사람도 쉽게 사진을 찍는 시대다. 사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면 누구나 마음에 품은 생각과 감정을 글로 풀어낼 수 있다. ‘사진으로 글쓰기’는 특별한 여행부터 소소한 일상의 순간까지 사진과 글로 표현하고 나아가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글쓰기이다. 지은이 강미영은 사진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 사진상담심리사이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다음커뮤니케이션 마케팅센터에서 근무했다. 지은 책으로 『혼자놀기』와 『플레이!』, 『숨통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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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잘 쓰인 글은 독자에게 자기 이야기라는 인상을 주는 동시에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다. 그러므로 단순히 경험을 서술하는 데서 그치지 말고 독자의 삶과 연결되는 공감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 나이키 운동화 사진에 ‘어렸을 때 너무도 갖고 싶었으나 살 수 없었던 나이키 운동화. 첫 월급을 받고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내용을 풀어 정리하면 한 편의 글이 된다. 독자는 공감하는 순간 글쓴이에게서 자신을 본다. 이 글은 누구나 갖고 싶은 물건이 있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이키 운동화가 아니다. 누군가는 분홍색 원피스를, 누군가는 옆집 친구가 가진 게임기를 갖고 싶었을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접점이 없는 전혀 다른 물건들이 어린 시절에 느꼈던 공통된 감정을 움트게 한다.


사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거기에 담긴 풍경 자체가 아니라 사진을 찍을 때 두 발을 딛고 서 있던 장소다. 흔한 풍경 사진도 장소 이야기가 더해지면 다시 보게 된다. 일출이나 일몰 사진을 골라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 왜 그곳에 머무르게 됐는지, 장소는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기록해보면 비슷한 풍경이 달라 보인다. 사진에 보이는 풍경과 내가 있는 공간 사이의 거리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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