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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우화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0999199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4-10-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0999199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4-10-25
책 소개
다양한 매체를 통해 꾸준히 활동하는 김겨울 작가의 첫 시집『우화들』이 출간되었다. 시간의 흐름 시인선의 네 번째 책으로 총 스물아홉 편의 시를 엮었다. 이번 시집은 제목인 ‘우화들’에서 엿볼 수 있듯 “우화를 하나의 미적 형식으로 표방”하고 있다.
목차
무한히 열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
형벌
말하는 사람의 신화
생의 기원
변론
순례
작은 손가락으로 만져진 비석
비석에 대한 증언
무한한 문
바벨탑의 상인
우물
출근
자학의 원리
무한히 열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 Ⅱ
거짓말이라 믿은 늙은이
옷을 벗은 사람의 일화
인간
죽음의 모습을 한 돌멩이
방문
사월
존재 증명
표류
상어가 빛날 때
이향
끊임없이 자라나는 숲
아주 높이까지 오르는 창문 위의
옆말잇기
가장 넓은 세계의 주인
무한히 열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 Ⅲ
해설·선우은실(문학평론가)
저자소개
리뷰
인디언*
★★★★★(10)
([100자평]김겨울의 다양한 행보를 응원한다.)
자세히
글을매***
★★★★★(10)
([100자평]재밌겠네요)
자세히
에스*
★★★★★(10)
([마이리뷰]허공에 고향을 지을 수 있다.)
자세히
킹킹*
★★☆☆☆(4)
([100자평]기표만 있고 기의가 없다.)
자세히
서사*
★★★★★(10)
([100자평]재밌겠네요)
자세히
소*
★★★★★(10)
([100자평]겨울서점에 시집도 파나요?)
자세히
또또*
★★★★★(10)
([100자평]김겨울의 다양한 행보를 응원한다.)
자세히
와동*
★★★★★(10)
([100자평]작가님의 첫 시집 안살수없져!!! 기대됩니다.)
자세히
책속에서
“절벽 위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그의 위로 새가 긴 날개를 펼치고 빙글빙글 돌며 날았다 저 사람 좀 봐, 새는 웃었다”_「무한히 열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
“신의 순례는 무지한 자의 끝을 향한 길을 체험하는 것 따가 걷기는 언제나 짐작이기 때문에 어디로 가시는 거예요, 그는 묻고 싶지만 참는다 그들이 아무 데도 갈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말하고 싶지만 참는다 그는 참는 연습을 하고 있다 또한 모르는 연습을 하고 있다 그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면 그는 모를 수도 있어야 하므로”_「순례」
“이상하게도 순서를 따라 걸었음에도 복도는 겹치고 벌어지며 드러낸다 다들 이 길을 따라갔을 텐데 걔도 이 길을 따라갔을 텐데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는 사이 길을 잃었음을 깨닫는다 그의 마음은 공포와 설렘으로 가득 찬다”_「무한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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