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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히스토리

하드코어 히스토리

(종말의 역사에서 생존의 답을 찾다)

댄 칼린 (지은이), 김재경 (옮긴이)
  |  
북라이프
2020-10-15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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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히스토리

책 정보

· 제목 : 하드코어 히스토리 (종말의 역사에서 생존의 답을 찾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91013009
· 쪽수 : 368쪽

책 소개

우리가 이룩한 현대의 모든 문명이 무너져 폐허에 파묻히는 날이 올까? 이 책은 코로나라는 변수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극적인 변화가 실제로 발생한 몇몇 시기를 참고해 미래에 벌어질 수 있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목차

들어가며

제1장 역경은 인간을 더욱 강인하게 만드는가?
제2장 팬데믹의 서막?
제3장 과거 인류가 생각한 세계의 종말
제4장 니네베에 닥친 심판
제5장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야만의 시대
제6장 학대받은 아이들
제7장 산 자와 죽은 자
제8장 지옥으로 가는 길

후기
감사의 말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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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댄 칼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선구적인 팟캐스터이자 오디오 콘텐츠계의 황제. 콜로라도 대학교에서 역사를 공부했다. 뉴스 기자, 작가, 저널리스트로 활발히 활동하던 중 팟캐스트가 처음 생겨난 시점인 2006년 이 책의 바탕이 된 〈하드코어 히스토리〉(HARDCORE HISTORY) 방송을 시작했다. 〈하드코어 히스토리〉는 전 세계 수많은 독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구독자 수 800만 명, 다운로드 수 1억 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2012년, 2013년에는 〈정치·뉴스 팟캐스트 어워드〉 후보에 올랐고 〈아이튠스가 선정한 최고의 클래식 팟캐스트〉와 〈팟캐스트 10년 역사를 통틀어 선정된 TOP 25〉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이 외에도 팟캐스트 어워드에서 주관한 〈최고의 역사 팟캐스트〉, 〈최고의 교육 팟캐스트〉 등을 수상했으며 첫 방송 이후 14년이 지난 지금까지 〈타임〉, 〈시카고 트리뷴〉, 〈뉴욕 타임스〉등 주요 언론이 추천하는 팟캐스트에 빠지지 않고 선정되고 있다. 최근 댄 칼린은 MWM 이머시브(Immersive)와 팀을 이루어 시청자가 마치 제1차 세계대전 현장에 와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VR 체험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이 외에도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과 유쾌한 재치로 역사를 지나간 과거가 아니라 생생한 현재의 것으로 만들어 내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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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 텍스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딱 1년만, 나만 생각할게요》, 《포스트 트루스》, 《2050 거주불능 지구》, 《하드코어 히스토리》, 《왜 살아야 하는가》, 《슬픔 이후의 슬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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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실에 기반을 둔 실제 역사와 증명할 수 없는 추측에 기반을 둔 공상 사이에는 얇은 종이 한 장 차이만 있을 뿐이다. 우리는 모두 수많은 이름과 날짜가 기록된 실제 역사와 다가올 미래에 대한 온갖 가정과 대안이 마주치는 바로 그 지점을 살아가고 있다.
― ‘들어가며’ 중에서


부모가 자녀를 유기하는 상황으로는 부족했는지 흑사병을 향한 두려움은 사회를 지탱하던 다른 요소들까지 무너뜨렸다. 이웃에게서 우정과 지원을 바라는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능에 합선이 일어났다. 모두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아무도 그것에 걸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른바 연결된 세계를 살아가는 오늘날에 비해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했던 시대에 사람들은 서로에게서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흑사병은 고요한 비극을 창조했다.
― ‘제2장. 팬데믹의 서막?’ 중에서


어쩌면 우리 생각이 완전히 잘못된 것일지도 모른다. 만약 우리 역사책에서 벤저민 프랭클린의 18세기 독립 전쟁 세대가 화성에 우주선을 보냈고 암을 완전히 치유할 수 있었다고 가르친들(당연히 아직 실현되지 않은 일들이지만) 우리가 신경이나 쓸까? 물론 우리는 더 나아 보이는 과거의 것들을 선망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것들에 딸려 오는 다른 것들도 모두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을까?
― ‘제3장. 과거 인류가 생각한 세계의 종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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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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