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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달리다 보면 (달리기가 좋고, 절실하고, 괴로운 사람들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018189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2-05-27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018189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2-05-27
책 소개
‘달리기’에 대해 할 말 많은 여섯 사람이 모였다. 책은 달리기에 대해 말하나 ‘달리기 예찬서’는 아니다. 부제가 알려 주는 대로 ‘달리기가 좋고, 절실하고, 괴로운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놀이에서 경쟁으로 또 생활의 현장으로 이어진 달리기와 함께한 희로애락의 기록이다.
목차
프롤로그 06
1. 아침의 달리기, 밤의 달리기 14
2. 취미는 아니지만 매일 달립니다 48
3. 더 빨리, 더 멀리, 더 많이 80
4. 오감(五感) 달리기 112
5. 트랙은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다 148
6. 모든 영화가 달리고 있다 172
리뷰
책속에서
아침 무렵 달리며 만나는 얼굴들이 주는 건강함은 일상의 모든 시간에 새로운 변화를 안겨 줬다. 나에게 아침 달리기는 세상의 건강함을 만나는 기회였다.
달리기 좋은 시간과 장소? 그런 건 없다. 모든 것은 나의 문제이다. 내 마음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어디를 달리더라도 내가 만족한다면 그 코스는 나에게 최적의 코스다. 어느 시간에 달리더라도 내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고 좋은 시간으로 기억된다면 그때가 바로 내가 달릴 시간이다.
기자가 조롱받는 시절이다. 분명 기자는 어둡고 불의한 곳에서 고통받는 평범한 이웃을 위해 함께 싸우는 직업이라고 배웠다. 반대로 부패한 권력은 감시하고 모질게 지적하는 직업이라고 배웠다. 하지만 막상 언론사에서 맞닥뜨려야 했던 현실은 타협과 타협의 연속이었다. 나 자신이 부끄러워질 때 신발 끈을 고쳐 맨다. 그리고 힘차게 달린다. 외력에 흔들리지 않는 내력을 세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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