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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오정윤 한국통사 2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오정윤 한국통사 2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오정윤 (지은이)
창해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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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오정윤 한국통사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오정윤 한국통사 2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91191215175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1-08-20

책 소개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오정윤 한국통사》2권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를 다룬다.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과 동시에 역사관을 심도 깊게 파악하고 생각할 거리를 제시하여, 역사의 흐름을 관통하는 재미와 함께 여러 가지 역사 상식으로 역사 통섭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한다.

목차

책머리에

5장. 고려시대의 시작
1 태조와 광종의 개혁 정책
2 고려와 거란의 전쟁
3 고려의 문예부흥과 경제진흥
4 문벌귀족과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6장. 고려와 몽골의 투쟁
1 무신 정변과 농민 항쟁의 시대
2 여몽 전쟁과 삼별초의 항쟁
3 몽골 100년 지배와 공민왕의 자주 개혁
4 여말선초, 요동 정벌과 위화도회군

7장. 조선 전기, 훈구의 시대
1 태종과 정도전, 왕권과 신권 정치
2 세종, 유교국가의 체계화
3 세조와 성종, 훈구파의 등장
4 4대 사화, 사림파의 도전

8장. 조선 중기, 양란의 시대
1 사림파, 성리학의 집권 세력
2 임진왜란, 해상 세력의 시대
3 광해군과 인조, 중립 외교와 사대의리
4 병자호란, 친명 정책과 명청 교체

9장. 조선 후기, 붕당의 시대
1 붕당정치, 선비들의 배반
2 영조, 노론 벽파와 탕평책
3 개혁군주 정조와 조선의 르네상스
4 세도정치, 망국으로 가는 길

저자소개

오정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대덕 출신으로, 어린 시절 전통서당에서 한학을 사사하였고, 한국외국어대에서 문자고 고학(훈고학)과 동양철학, 문명사를 공부하였으며, (주)대우에서 PI(연설문), 기획홍보, 중국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대학 시절 민족사학을 사숙하였고, 한밝회, 한국역사문화연 구소, 맥이민족회, 한국민족청년회 등에서 역사대중운동을 실천하였다. 명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에서 한국문화원형, 한국사개론 등을 가르쳤고, 2012년에 서울시민대학 운영위 원으로 참여하여 설립추진과 교육설계를 맡았으며, 서울시민대학 본부 및 시민학위과정 교수로 있으면서 <문명과 미 래> 전공과목을 강의중이다. 현재는 서울시등록 민간공익단체인 한국청소년역사문화홍보단(한청단)의 대표로 있으면서 한국역사, 문화유산 홍보 및 전통놀이 보급전승에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한국역사 인문교육원(미래학교)에서 인문학, 한국사, 세계사, 궁궐, 박 물관 교실 등을 운영하며, 전통놀이 지도사범 양성교육도 활발하게 실천중이다. 역사인문 대중화와 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유튜브채널 한국사TV, 전통놀이TV, 궁궐박물관TV, 한자TV를 운영 중이며, 길 위의 인문학, 역사인문 아카데미의 강사로 활동중이다. 지은 책으로 《오정윤 한국통사》, 《인문필독서 48권 특강》, 《단숨에 읽는 한국사》 등이 있고, 공저로 《서울옛길 사용설명서》, 《궁궐과 왕릉》, 《우리문화재 한국사를 만나다》와 번역서로 《누르하치》, 《한국전쟁》, 《진시황제》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서희의 외교론이 받아들여지고 고려는 안북부에 사령부를 설치했다. 고려군을 지휘하는 상군사 박양유는 중군사 서희에게 봉산성을 탈환하도록 했다. 거란군은 고려의 군세가 만만치 않다고 판단하고는 전면전을 피하고 먼저 화의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협상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자 안북부를 협공하기 위해 별동대를 서쪽으로 우회시켜 영변 쪽으로 이동시켰으나 연주성에서 고려 군민들의 완강한 저항을 받아 패퇴했다.


인종은 이자겸의 난으로 개경의 궁궐이 불타고 민심도 흉흉하며 금나라의 동향도 불안하던 차에 묘청이 천도를 건의하니 마음이 움직였다. 인종이 흔들리자 개경파는 태조 이래 끈질기게 제기된 서경 천도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이를 막고자 했다. 그들은 고려가 신라의 계승국이라는 논리를 제기하며, 유교의 정치 질서인 조공책봉 제도에 따라 금나라에 사대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서경 천도를 놓고 신라계 개경파와 고구려계 서경파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권력 투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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