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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얼

에어리얼

(복원본)

실비아 플라스 (지은이), 진은영 (옮긴이)
엘리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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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에어리얼 (복원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91247237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2-09-19

책 소개

20세기 영미문학사의 전설이자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실비아 플라스의 대표작 <에어리얼: 복원본>이 엘리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판본은 1963년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검은색 스프링 바인더에 남긴 40편의 시 형태에 기초한다.

목차

서문 프리다 휴스

1부 『「에어리얼」과 그 외 시들』
아침 노래
배송원들
토끼 잡는 사람
탈리도마이드
지원자
불모의 여인
레이디 라자로
튤립
비밀
간수
베인 상처
느릅나무
밤의 춤
탐정
에어리얼
죽음 주식회사
동방박사
레스보스 섬
다른 사람
죽어 멈춰 있는
10월의 양귀비꽃
입 다물 용기
닉과 촛대
베르크 해변
걸리버
그곳에 가기
메두사
퍼다
달과 주목나무
생일 선물
11월의 편지
기억상실증 환자
경쟁자
아빠
너는
화씨 103도 고열
양봉 모임
벌 상자의 도착
벌침
겨울나기

2부 『「에어리얼」과 그 외 시들』 원고 복사본

3부 「에어리얼」 초고 복사본

부록1
· 「벌떼」
· 「벌떼」 초고 복사본

부록2
· BBC 방송 대본 「실비아 플라스의 신작 시들」

주 데이비드 시맨키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실비아 플라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시인, 소설가. 1932년 10월 27일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여덟 살 때 처음 <보스턴 헤럴드>에 시를 실을 정도로 어려서부터 문학적 영감이 풍부했다. 1950년에 미국 스미스대학 장학생으로 입학했으며, 우등으로 졸업 후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공부했다. 그곳에서 촉망받던 시인 테드 휴스와 만나 1956년 결혼하고 1957년부터 1년간 모교인 스미스대학에서 영문학 강사로 재직했다. 1960년 10월에 첫 시집 『거상』을 출간했다. 같은 해 4월에 딸 프리다가 태어났고 1962년에 아들 니컬러스가 태어났다. 1962년 가을에 테드 휴스와 별거에 들어갔으며, 두 아이를 키우다 1963년 2월 11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죽기 몇 주 전 자전적소설 『벨 자』(1963)가 빅토리아 루커스라는 가명으로 영국에서 출간되었으며, 사후에 시집 『에어리얼』(1965) 『호수를 건너며Crossing the Water』(1971) 『겨울나무Winter Trees』(1971)가 출간되었다. 1981년 테드 휴스가 엮은 『실비아 플라스 시 전집』은 이듬해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시 부문에서 작가 사후에 출간된 책이 퓰리처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며 지금까지 유일하다. 『낭비 없는 밤들』은 테드 휴스가 1977년 실비아 플라스의 미공개작들을 포함한 단편과 산문, 일기 등을 묶어 출간한 『조니 패닉과 꿈의 성경』에서 단편과 산문을 선별해 역연대순으로 엮은 책이다. 다양한 시기와 주제의 작품들을 통해 실비아 플라스의 작가적 재능과 발전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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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0년 《문학과 사회》 봄호로 등단했다.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우리는 매일매일』 『훔쳐가는 노래』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를 출간했고 대산문학상, 현대문학상, 천상병 시문학상, 백석문학상 등을 받았다. 실비아 플라스의 소설 『메리 벤투라와 아홉 번째 왕국』과 시집 『에어리얼』을 우리말로 옮겼다.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시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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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꽃도 필요 없었어요, 내가 다만 원한 건
두 손을 위로 향하게 한 채 누워서 완전히 비워지는 것.
얼마나 자유로운지, 당신은 모를 거야, 얼마나 자유로운지──
―「튤립」 부분


사랑은 그림자다.
그것을 쫓아가며 당신이 얼마나 거짓말하고 울부짖었는지
들어보라: 이것들은 사랑의 발굽이다: 사랑은 말처럼 가버렸다.
―「느릅나무」 부분


당신의 살찐 검은 심장에 말뚝이 박혀 있어요
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결코 당신을 좋아하지 않았죠.
그들은 춤을 추면서 당신을 마구 밟고 있어요.
그들은 그게 당신이라는 걸 늘 알고 있었죠.
아빠, 아빠, 이 개자식아, 나는 끝났어.
―「아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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