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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의 말

은퇴의 말

(남자가 은퇴할 때 후회하는 25가지)

한혜경 (지은이)
  |  
싱긋
2021-03-02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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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의 말

책 정보

· 제목 : 은퇴의 말 (남자가 은퇴할 때 후회하는 25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91191278200
· 쪽수 : 256쪽

책 소개

2014년에 출간된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은퇴전문가 한혜경 교수의 『남자가, 은퇴할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개정판이 나왔다. 초판 본문의 이미지를 모두 바꾸고 금융전문가인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윤치선 연구위원의 글을 추가로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남자가 은퇴할 때

1부. 정말 일밖에 몰랐구나
첫번째 후회 악기 하나쯤 연주할 수 있었더라면
두번째 후회 인생의 한창때 나만의 시간을 가졌더라면
세번째 후회 노는 만큼 성공한다고 하더니
네번째 후회 동료와 후배들에게 좀더 친절했더라면
다섯번째 후회 내 일을 정말 좋아했더라면
여섯번째 후회 아무 데나 최선을 다하지 않았더라면
한혜경 교수의 은퇴 10년 전부터 준비해야 할 것들 1

2부. 나 자신을 너무 함부로 대했구나
일곱번째 후회 나를 ‘돈 버는 기계’로 만들지 않았더라면
여덟번째 후회 외로움과 좀더 친하게 지냈더라면
아홉번째 후회 성급한 대박을 좇지 않았더라면
열번째 후회 내 몸을 좀더 소중히 다뤘더라면
열한번째 후회 치열했던 그때부터 글을 썼더라면
열두번째 후회 나만의 멋과 매력을 가꿨더라면
한혜경 교수의 은퇴 10년 전부터 준비해야 할 것들 2

3부. 나와 가족의 간격이 이렇게 넓었다니
열세번째 후회 가족에게 좀더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열네번째 후회 자식에 대한 투자, 상한선을 정했더라면
열다섯번째 후회 아내와 함께 노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더라면
열여섯번째 후회 물질보다 경험을 더 많이 소비했더라면
열일곱번째 후회 감정을 전하는 법을 미리 배웠더라면
열여덟번째 후회 여자들처럼 사는 법을 배웠더라면
한혜경 교수의 은퇴 10년 전부터 준비해야 할 것들 3

4부. 내 남은 인생이 아직도 50년이다
열아홉번째 후회 마흔, ‘불혹’도 좋지만 ‘열정’을 가졌더라면
스무번째 후회 평생 친구 세 명쯤 만들어뒀더라면
스물한번째 후회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었더라면
스물두번째 후회 꿈을 담은 나만의 명함을 만들었더라면
스물세번째 후회 혼자 사는 기술을 익혔더라면
스물네번째 후회 ‘도와달라!’ 소리치는 법을 배웠더라면
스물다섯번째 후회 돈, ‘유비무환’을 좀더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한혜경 교수의 은퇴 10년 전부터 준비해야 할 것들 4

노후에 돈에 관한 후회를 하지 않으려면?
참고문헌

저자소개

한혜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 학위와 사회복지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넘나든 독특한 학력은 세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더 넓고 깊게 바라보며 글을 쓸 수 있는 힘이 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일했으며, 40대 초반에 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노인복지를 세부 전공으로 연구하며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했다. 〈문화일보〉, 〈여성신문〉, 〈동아일보〉 등에 칼럼을 썼으며,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사이트에 ‘나의 은퇴일기’를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는 《은퇴의 말》 《은퇴의 맛》 《나는 매일 은퇴를 꿈꾼다》 《나는 품위 있게 나이 들고 싶다》 등이 있다.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2019년 8월에 정년퇴직했다. 이 책 《기꺼이 오십, 나를 다시 배워야 할 시간》의 ‘나의 역사 쓰기’를 통해 은퇴 이후 2막의 삶으로 작가의 길을 선택한 그는 하루하루 행간을 넘나드는, 힘겹지만 행복한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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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는 지난 10여 년에 걸쳐 연구를 진행하면서 만났던 은퇴자들 때문이다. 우선,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은퇴자들이 들려주었던, 때로는 고통스럽고 때로는 슬펐던, ‘은퇴 순간의 진실’을 그냥 이대로 묻어둘 수 없다는 일종의 ‘부채 의식’이었다. 그들에게 진 빚을 갚는 길은 누군가에게, 지금 한창 현역으로 뛰고 있는 인생의 후배들에게 생생한 삶의 현실, 혹은 진실을 전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_「프롤로그」에서


“다시 태어난다면, 아니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 먼 훗날을 위해 오늘을 희생 제물처럼 바치는 그런 생활은 다시는 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이렇게 결심할 필요가 있다. 일상 속에 작은 사치 하나쯤 놓아둘 시간과 공간을 마련하리라. 나에게 위안을 주고 때로는 남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치 한두 개쯤 마음껏 누려야겠다. 사치스럽다며 옥죄는 내면의 죄의식 같은 건 모두 날려 보내리라. _「첫번째 후회」에서


“사실 전에는 ‘그깟 직원 하나쯤이야’ 하며 나한테 악감정을 갖든 말든 관심도 없었죠. 평생 그렇게 살 줄 알았는데, 막상 그렇지가 않네요. 할 수만 있다면 이제라도 술 한잔하면서 ‘그때 정말 미안했다. 그때는 내가 뭘 몰랐다. 용서해다오’라고 말하고 싶은데…….” _「네번째 후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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