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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의 맛

은퇴의 맛

(은퇴전문가 한혜경의 지지고 볶는 은퇴 이야기 28가지)

한혜경 (지은이)
싱긋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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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의 맛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은퇴의 맛 (은퇴전문가 한혜경의 지지고 볶는 은퇴 이야기 28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91191278217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1-03-02

책 소개

교수로 재직중에 은퇴 이후의 삶을 연구하며 수많은 은퇴자들을 만나고 인터뷰해왔던 은퇴전문가가 직접 느낀 은퇴의 맛은 어떨까? 이 책은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온라인 저널에 ‘나의 은퇴일기’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던 글을 모아 엮은 은퇴전문가 한혜경의 은퇴 에세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은퇴해보니
은퇴여행, ‘바로’ 떠나야 하나?
직장과의 이별,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더라
돈에 대한 생각, 불행해지지 않으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갑자기 집안일이 좋아진 나, 이상한가요?

2부. 그때는 몰랐던 것들
설렁설렁 살걸
진정 우리 은퇴한 거 맞아?
이제는 삶의 거품을 빼야 할 때
난 내려놓고 싶지 않은데
‘딴짓’ 실컷 해볼걸

3부. 우리의 정서적 거리는 몇 미터?
점심만은 같이 먹고 싶지 않은 사람, 그 이름은 남편
공간문제로 이혼까지?
외로운 잔소리꾼이여, 제발 쉿!
이혼하기 좋은 때!
자식이 노후 리스크?

4부. 누구랑 어울릴까?
그립거나, 짜증나거나
이런 친구는 사절!
환승역에서는 친구를 사귀지 않는다?
지적질이 필요해!
혼자서도 잘 노는 편입니다만

5부. 내 나이를 사랑한다는 것
젊어 보이고도 싶고 대접도 받고 싶고
‘대단하시다’라는 말속에 숨겨진 연령차별
내 나이가 내일모레면……
매력 있는 선배들 덕분에
지금이 바로 파티타임!

6부. 이토록 젊은 마음을 어디에 쓸까?
나의 역사를 쓴다는 것
가슴이 뛰는 곳에서 살고 싶다
행복한 나라에 가봤습니다
난생처음 팬카페에 가입하다

저자소개

한혜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 학위와 사회복지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넘나든 독특한 학력은 세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더 넓고 깊게 바라보며 글을 쓸 수 있는 힘이 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일했으며, 40대 초반에 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노인복지를 세부 전공으로 연구하며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했다. 〈문화일보〉, 〈여성신문〉, 〈동아일보〉 등에 칼럼을 썼으며,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사이트에 ‘나의 은퇴일기’를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는 《은퇴의 말》 《은퇴의 맛》 《나는 매일 은퇴를 꿈꾼다》 《나는 품위 있게 나이 들고 싶다》 등이 있다.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2019년 8월에 정년퇴직했다. 이 책 《기꺼이 오십, 나를 다시 배워야 할 시간》의 ‘나의 역사 쓰기’를 통해 은퇴 이후 2막의 삶으로 작가의 길을 선택한 그는 하루하루 행간을 넘나드는, 힘겹지만 행복한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런데 막상 은퇴해보니 돈 앞에서 절로 겸손해진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말은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글자 그대로 전부가 아니라는 의미다. 전부는 아니지만 매우, 상당히 중요하다는 뜻이다. _「돈에 대한 생각, 불행해지지 않으려면 얼마가 필요할까?」에서


어쨌거나 그동안 살아보지 못했던 삶을 실컷 살아보고 그것이 무엇이든 내 안의 욕구를 무시하지 않고 시도해보는 것, 그것이야말로 은퇴자가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니까. _「갑자기 집안일이 좋아진 나, 이상한가요?」에서


50대 중반이 넘어서야 비로소 세상만사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 인생이란 제멋대로고 거스르려고 저항해보았자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돈이나 지위, 명예나 성공 중 어느 것 하나 확실하게 얻지 못했지만 설령 얻었다 하더라도 크게 대단할 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_「힘 좀 빼고 설렁설렁 살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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