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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을 말하다

스승을 말하다

(섬동 선생님이 시로 들려주는 교육 이야기)

섬동 (지은이)
고두미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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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을 말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승을 말하다 (섬동 선생님이 시로 들려주는 교육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1306309
· 쪽수 : 238쪽
· 출판일 : 2022-07-11

책 소개

아름다운학교선생님대상,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남강교육상을 수상한바 있는 김병기 시인의 교육 시집. 교육이란 무엇인가, 가르친다는 것은 무엇이며 배운다는 것은 무엇인가, 교사의 길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구하려는 시인의 고민이 담겨 있다.

목차

제1부 내 뒤에 먼저 온 사람 ─ 학생의 길

나는 꽃이다
나무의 마음
사람을 배우며 산다
학생을 위한 기도
희망을 노래하는 혜
시인이 되고 싶은 물리학자 돈이
두만강을 건너온 경이
맘아들 민우
크리에이터 BB 배짱이
말 한마디는 힘이 세다
다리 저는 영이의 꿈
운이
사탕에서 사랑까지
큰절하는 선생을 기다리며
잡초 정신
내리사랑
내 뒤에 먼저 온 사람
들꽃학교에 다녀오다
나에게 오는 절을 해라
황새냉이에 깃드신 하느님
줍깅
활짝
지난해 가만히 보니
배움과 가르침의 처음과 끝
선생님이 아프다
절과 말에 대한 생각
땀 흘려 은혜를 아는 게 공부다
학생은 누구인가

제2부 저 노을마저 없다면 ─ 교사의 길

종교가 뭐예요?
뭘 가르치겠다고
제자에게
그딴 거 필요 없어요
어깨동무
명문 학교
인물 키우기
좋은 일 많이 해라
용서는 말이지
하느님이 누구?
너희를 보고 나에게 부끄러웠다
한 나 님
입으로 듣는 말
학생에게 배우다
살리는 말
스승을 말하다
오늘이 행복하다는 건
털신
달걀 세 개
마침 절 훈화
떼쓰기
거북이 교실
발바닥이 뜨거운 아이들
아이와 마음을 나누다
십 년 전 편지를 다시 보내다
학생을 밥이라 여기다
선생은 뭐하는 사람인가
상처 입은 치유자
기울어진 가르침
아이는 눈빛을 먹고 산다

제3부 그대가 즐거웠으면 하네 ─ 스승의 길

복숭아나무 교육학
딴짓
미안하다
배움과 가르침
교만
미쁨
그대가 날마다 즐거웠으면 하네
스승
스승이 없는 배움터는 외롭다
당부
스승은 배우는 사람입니다
그대가 빛일세
산책
그대들이 스승이네
풀꽃 스승
스승을 생각한다
가온누리
마음의 문
다른 데서 찾지 마라
소풍 교실
바라는 마음 버리기
스승의 길
어느 곳에도 경계는 없다
오늘
눈초리
스승은 누구인가

제4부 꽃잎 지던 날 ─ 세월호의 길

꽃이 피다
하느님, 사람을 구하소서
별똥을 쓸어 담으며
그대들 아직도 거기 있는가
새벽, 열려라
멀미
세월호 인양하던 날
순직
바다는 불에 덴 상처가 있다
죽은 자가 산 자를 찾아가는 길
너에게 가는 길
슬픔의 봄은 가라
세월호는 언제 오는가
그때 아이들은 왜 돌아오지 않나요?
사랑하는 이여, 그곳에서 잘 살아라

제5부 콩나물은 물만 먹어도 큰다 ─ 교육의 길

학생에게 절하는 건
콩나물은 물만 먹어도 큰다
자타공아
학생은 누구인가
교육자로 산다는 건
때에 이르러 내리는 비, 시우
떨어진 꽃에서 씨앗을 줍다
교육의 꽃
눈높이 교육
덕분 문화를 생각합니다
교사의 눈물
요 이쁜 것
겸손을 가르쳐라
묻다
사람을 바꾼다는 것
품다
인격의 무게는 같으니
인사, 나를 찾는 절
교학상장
선행
망교론

제6부 사람에게서 나를 보라 ─ 가르침의 길

뿌리는 물의 냄새를 맡고 자란다
선생으로 산다는 것
다르게 살아라
참사람을 보려거든
나에게 차리는 밥상
내 안의 불을 끄면
사랑
가르치지 않아도 가르침이다
벗에게
내주어라
나를 대하듯 하여라
사람이 거울이다
사제
분이 차오르면
누가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맑은 낮음
가르침에는 배움이 반이다
나에게 절을 하라
밥 모시는 시간
내가 만나는 벗에게
학생에게
덕담
흉터
동심
칭찬의 힘
하늘
새와 달팽이와 눈물
‘덕분입니다’에 깃든 뜻을 헤아리다
미래 교육은 어디 있는가
교사의 다짐 1
교사의 다짐 2
교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교장은 뭐하는 자리인가

저자소개

섬동 김병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섬동(蟾童)’으로 부르며 지낸다. 두꺼비는 자연을 뜻하는 우리 민족의 원형상징이라서 ‘두꺼비 아이’에 마음이 간다. 자연과 밥을 노래하는 시인으로 활동하며, 충북 증평군 형석중학교 교감으로 일하고, 교육의 진정성을 찾아가며 생활 명상과 인성 문화에 대한 글을 쓴다. 2004년부터 철학과 사상과 예술이 숨 쉬는 ‘새날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밥, 절, 길, 말, 덕을 배움이와 함께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손 모으고 덕분의 맞절을 하고, 맘아들(제자)을 하느님으로 모시며 산다. 시집으로는 『꽃따기』, 『보름다리』, 『내 안의 평화 그대와 함께』, 『얼음두꺼비의 노래』, 『오래된 밥상』, 『어머니의 고백』 등이 있다. 충북교사상, 아름다운학교선생님대상,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남강교육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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