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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2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2

송정림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2021-01-21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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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2

책 정보

· 제목 :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2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1308297
· 쪽수 : 340쪽

책 소개

하루에 한 편씩 쉽게 읽기만 하면 수백 쪽에 달하는 명작의 품격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작품의 주요 사건을 빠짐없이 전하는 줄거리는 물론, 작품의 탄생 배경이 드러나는 작가의 삶과 작품만큼이나 흥미로운 명작 비하인드 스토리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목차

* 작가의 말

1장 피할 수 없는 고통 속에 드러난 인간성을 다룬 이야기

* 주제 사라마구 『눈먼 자들의 도시』
감았던 눈을 뜨면 낙원이 보인다
* 레프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서로를 가엾게 여기며 사랑하라
* 윌리엄 골딩 『파리대왕』
우리 안의 악마는 어디에서 왔을까
* 앙드레 말로 『인간의 조건』
고통이 인간의 조건이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무기여 잘 있거라』
모든 사랑은 해피엔드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종은 그대를 위하여 울린다
*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서로의 영혼에 기대어 살아가라
* 마거릿 미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거야
*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개선문』
어두운 마음을 밝히는 것은 사랑이다

2장 어렵사리 지켜간 믿음에 대한 이야기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날마다 싸워서 얻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
* 단테 알리기에리 『신곡』
천국과 지옥의 심판관은 내 마음에 있다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단 한 사람의 믿음만 있어도
*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움켜쥔 채 놓지 않는, 그 이름
* 헨리크 입센 『인형의 집』
당신이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 아서 밀러 『세일즈맨의 죽음』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을 누려라
*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
양심은 다수결의 원칙을 따르지 않는다
* 오노레 드 발자크 『골짜기의 백합』
희망 없는 그리움도 사랑이다
* 앤서니 버지스 『시계태엽 오렌지』
인간은 태엽을 감아줘야 걸어가는 인형이 아니다
* 앙드레 지드 『좁은 문』
들고 있으면 팔이 아프고 내려놓으면 마음이 아프다
* 존 파울즈 『프랑스 중위의 여자』
사랑,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

3장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 욕망에 대한 이야기

* 빅토르 위고 『파리의 노트르담』
전나무는 아름답지 않지만 겨울에도 그 잎을 간직한다
* 펄 벅 『대지』
고난과 싸운 후에야 진정한 인생이 시작된다
* 장 폴 사르트르 『구토』
색소폰 소리처럼 적당히 괴로워하라
* 제임스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
예술은 사소한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
* 스탕달 『적과 흑』
꿈에도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 이반 투르게네프 『첫사랑』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는 것, 사랑
* 프랑수아즈 사강 『슬픔이여 안녕』
슬픔이 찾아오면 인사를 건네라
* 콜린 매컬로 『가시나무새』
상처받은 영혼은 아름답다
* 기 드 모파상 『여자의 일생』
내 인생의 키는 내가 쥐어야 한다
* 찰스 디킨스 『위대한 유산』
사랑만이 위대한 유산이다

4장 마음속 깊이 간직한 소중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

*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시인이 되고 싶으면 바닷가로 나가보라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모두의 아픈 성장에 건네는 파수꾼의 위로
* 트레이시 슈발리에 『진주 귀고리 소녀』
마음에는 나만 볼 수 있는 명화가 있다
*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다르게 살아간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
우정은 힘이 세다
* 리처드 바크 『갈매기의 꿈』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
펼쳐진 생이 어떠하든 사랑만 있다면
* 카슨 매컬러스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나처럼 그도 외롭다
* 서머싯 몸 『인생의 베일』
오색의 베일, 그것이 인생이다
* 로제 마르탱 뒤 가르 『회색 노트』
이해할 순 없어도 사랑할 수는 있다

저자소개

송정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살아가는 동안 숱한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우리. 이럴까 저럴까, 이 길일까 저 길일까… 고비의 순간마다 헤르만 헤세의 문장이 댓글을 달아주듯 명쾌한 해답을 전하곤 했다. 헤세의 글에는 지친 어깨를 추스르고, 주춤거리는 발걸음을 나아가게 하는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 이 책이 가진 작은 다정함이, 마음의 방향을 잃고 서성이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여자의 비밀> <미쓰 아줌마> <녹색마차> 등을 집필했다. 지은 책으로는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너에게》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엄마와 나의 모든 봄날들》 《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니?》 《신화에게 길을 묻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감동의 습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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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은 결국 어떤 것에 빠져서 온몸으로 움직일 때 살아 있는 존재라고, 고통도 그중의 하나이며 어쩌면 죽음이야말로 삶에 대한 최고의 표현인지도 모른다고 이 소설은 말해준다. 이들처럼 목숨을 걸지는 않더라도, 인간이라면 뜨거운 무언가를 가슴에 품고 살아야 하는 것 아닐까? 더 이상 뜨겁지 않고 심장이 뛰지 않으며, 더 이상 행동하려 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조건에 미달하는 낙제생이 되는 것은 아닐까? 간절한 열망, 내 존재를 다 던져도 좋은 절절한 갈망, 그리고 그것을 이루어내려고 하는 처절한 실천, 거기에 따르는 고통…… 그것이 인간의 조건이다. - 「앙드레 말로 『인간의 조건』 고통이 인간의 조건이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의 제목은 영국의 시인이며 신학자인 존 던의 『신앙록』 제17절의 내용에서 따온 것이다. (…) 여기서 말하는 종은 사람이 죽었을 때 울리는 종을 뜻한다. 누구도 혼자서 완전할 수 없으므로 실제로 죽은 이가 누구이건 우리는 모두 조금씩 죽어가고 있다고 헤밍웨이는 제목을 통해 말하고 있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종은 그대를 위하여 울린다」


이 세상에는 그렇게 부 래들리처럼 외로운 사람이, 톰처럼 억울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편견의 총구, 선입견의 총구가 그들을 향해 겨눠지고 있기에 외롭고 억울한 사람들. 지금 우리는 그들을 향해 어떤 총구를 겨누고 있을까? 앵무새를 향한 그 총구를 당장 내리는 것, 어린아이의 마음처럼 정직하게 깨어 있는 것. 그것이 곧 사람이 지녀야 할 양심이며 용기가 아닐까. -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 양심은 다수결의 원칙을 따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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