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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

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

(명왕성 킬러 마이크 브라운의 태양계 초유의 행성 퇴출기)

마이크 브라운 (지은이), 지웅배 (옮긴이)
롤러코스터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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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 (명왕성 킬러 마이크 브라운의 태양계 초유의 행성 퇴출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 ISBN : 9791191311020
· 쪽수 : 420쪽
· 출판일 : 2021-04-05

책 소개

천문학자 마이크 브라운이 명왕성 행성 지위 박탈의 원인 제공자로서, 새로운 천체를 찾고 행성의 의미를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이 사건의 전말을 기록한 회고록이다. 마이크 브라운의 외로운 일대기를 통해 지금까지 몰랐던 흥미로운 우주와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_ 명왕성이 죽었다
01 행성이란 무엇인가
02 1000년 행성의 역사
03 달은 나의 원수
04 두 번째로 좋은 일
05 얼음 못
06 태양계의 끝
07 비가 온다 = 퍼붓는다
08 릴라, 막간 휴식 시간
09 열 번째 행성
10 도둑맞은 무대
11 행성이거나 아니거나
12 아주 많이 사악한 사람
13 갈등과 불화

에필로그 _ 목성은 움직인다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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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이크 브라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h 행성천문학 분야 교수로 재임하며 이곳에서 태양계의 형성과 기초지질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달에 가기 위한 새턴 로켓을 제작하던 마을인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이후 프린스턴 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캠퍼스에서 천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에는 명왕성과 비슷한 크기의 천체인 천체인 에리스를 발견하여, 세계 천문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는 동시에, 명왕성 행성 자격 박탈에 직접적 계기를 제공했으며, 2006년에는 [타임TIME]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브라운과 그의 연구팀은 함께 커피를 마시며 태양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천체를 탐색하고 연구하는 일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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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웅배(우주먼지) (감수)    정보 더보기
우주와 사랑에 빠진 천문학자. 우주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안경 줄부터 넥타이, 셔츠와 들고 다니는 노트까지 온통 별과 우주로 가득하다. 구독자 수 26만 명의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그리고 다양한 칼럼을 통해 최신 천문학계 논문을 소개하며 천문학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발로 뛰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이기도 하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별빛과 중력부터 보이지 않는 암흑의 세계까지, 인류가 우주를 이해해 온 과정을 이야기한다. 천문학은 어쩌면 가장 인간다운 학문이며, 우리가 끊임없이 밤하늘과 우주를 궁금해하는 한 인류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MBC TV 〈능력자들〉에 우주 능력자로 출연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국립과천과학관, TEDx, 〈보다〉 등 우주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간다. 한성과학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세종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서 조교수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날마다 우주 한 조각》, 《갈 수 없지만 알 수 있는》, 《과학을 보다 1, 2, 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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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레스가 행성이 아니라 수많은 소행성 중 하나에 불과한 것이라면, 명왕성이라고 세레스와 달리 특별 대우를 받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그래서 대체 행성이란 게 무엇이란 말인가?


저 멀리 한두 개 정도라도 새로운 행성이 숨어서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면, 어쩌면 우리가 그동안 행성이 없는 잘못된 방향의 하늘을 뒤져왔던 건 아닐까? 이 새로운 행성이 숨어 있을 법한 모든 하늘을 전부 찾아본 것도 아닌데, 어떻게 새로운 행성이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 있단 말인가. 아마도 우리의 그물이 아직 놓치고 있는 숨어 있는 고래가 존재할 것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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