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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이 이렇게 쉬울 리 없어

생명과학이 이렇게 쉬울 리 없어

윤자영 (지은이)
생각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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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이 이렇게 쉬울 리 없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명과학이 이렇게 쉬울 리 없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91360394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2-01-28

책 소개

개념 찬 과학 시리즈. 현직 교사이자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저자가 들려주는 생명과학 이야기이다. 이 책은 중학 생명과학의 주요 개념을 이야기처럼 편안하게, 그리고 초등학교 때 배웠던 기초 개념 및 풍부한 과학 상식과 함께 들려준다.

목차

1부_ 생명과학이란 무엇일까
① 생물은 어떤 특성이 있을까?

2부_ 동물은 어떻게 생명 활동을 유지할까
① 입에서 장까지, 영양소의 분해와 흡수│소화│
② 몸속을 끊임없이 도는 혈액│순환│
③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기체 교환│호흡│
④ 노폐물은 반드시 몸 밖으로│배설│
⑤ 생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는 어떻게 얻을까?│세포 호흡│

3부_ 식물이 양분과 에너지를 얻는 방법은 무엇일까
① 스스로 양분을 만드는 식물│광합성│
② 식물도 숨을 쉴까?│식물의 호흡│

4부_ 우리는 어떤 과정으로 자극에 반응하고, 체온을 조절할까
① 감각은 어떤 경로로 만들어질까?│감각 기관│
② 몸의 기능을 조절하는 두 가지 방법과 항상성
│신경계와 호르몬, 그리고 항상성│

5부_ 우리의 몸은 어떻게 자라고, 어떻게 자손에게 특징을 전달할까
① 생물의 몸이 자라 자손을 남기기까지│생식│
② 부모의 특징이 자손에게 전해지는 법칙들│유전│

6부_ 다양한 생물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① 공존하는 다양한 생물│생물 다양성과 생물의 분류│
② 왜 생물 다양성을 지켜야 할까?│생물 다양성의 보전│

저자소개

윤자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추리소설 쓰는 과학 선생님. 인천의 고등학교에서 생명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2015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소설가로 데뷔했고, 2021년 『교통사고 전문 삼비 탐정』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이후 『십자도 살인사건』 『파멸일기』 『라라제빵소』 『할매 떡볶이 레시피』 등을 썼으며, 청소년 소설로 『학교가 끝나면, 미스터리 사건부』 『조선 과학 탐정 홍대용』 『수상한 유튜버 과학 탐정』 등을 펴냈다. 청소년 과학소설 『수상한 졸업여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과학도서’ ‘책씨앗 2020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그밖에 『작은 것들을 사랑한 생물학자들』 『생명과학이 이렇게 쉬울 리 없어』 등 추리소설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과학 도서를 다수 출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심장의 실제 모습은 다소 복잡하게 생겼어요. 하지만 이를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심장은 네 개의 구역으로 나눌 수 있지요. 그중 위쪽 두 개는 심장으로 혈액을 받아들이는 부분인 심방, 아래쪽 두 개는 심장에서 혈액을 내보내는 부분인 심실이에요. 심장이 ‘방실방실’ 웃는다고 기억하면 구조가 쉽게 떠오르겠네요.


폐는 다른 내장 기관과 달리 근육으로 이뤄지지 않았어요. 근육으로 되어 있다면 스스로 움직일 수 있을 텐데, 폐포는 근육이 아닌 얇은 막으로 이뤄지기에 스스로 움직일 수 없지요. 폐포는 왜 얇은 막으로 이뤄져 있을까요? 바로 기체 교환 때문이에요. 폐포가 얇은 막이기 때문에 산소와 이산화 탄소가 쉽게 통과할 수 있답니다. 두꺼운 근육이라면 기체가 쉽게 통과하지 못하겠죠? 폐는 원활한 기체 교환이 목적이기에 얇은 막이 제격이에요.


우리가 쉽게 오해하는 게 하나 있어요. 동물은 살아가기 위해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 탄소를 내보내는 반면, 식물은 이산화 탄소를 받아들이고 산소를 내보낸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나요? 하지만 이 말에는 식물의 물질대사 과정이 하나 빠졌어요. 바로 호흡이에요. 식물은 이산화 탄소를 받아들이고 산소를 내보내는 광합성 외에도, 살아가기 위해서 항상 호흡(세포 호흡)을 해요. 그리고 식물도 호흡할 때는 동물처럼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 탄소를 내보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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