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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일본 간첩대

선을 넘는 일본 간첩대

(그 기막힌 교활함)

박해순 (지은이)
나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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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일본 간첩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선을 넘는 일본 간첩대 (그 기막힌 교활함)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일본사 > 일본근현대사
· ISBN : 9791191406177
· 쪽수 : 436쪽
· 출판일 : 2022-08-15

책 소개

반드시 밝혀야 할 일본 간첩대의 전모. 일본 정부가 벌인 군사정보, 정세 파악, 지도 제작을 담당한 참모부 내 간첩대의 활동에 주목했다. 군사기밀로 숨겨둔 참모본부 역사 초안, 육군성 참모본부 일기, 외무성 기록 등을 샅샅이 훑으며 첩보원의 전모를 파헤친다.

목차

지은이의 말

1부 메이지 원년, ‘신의 나라’ 선포하다
1. 메이지 정부, 시작부터 조선침략 기
조선은 낮추고, 일본은 높이다

2. 조선, 꼭 먹어야 할 ‘도마 위의 고기
쓰시마번, 조선 외교에서 밀려
“조선은 반독립

3. 일본정부, 조사정찰단 특파
침략의 명분 쌓기 사전
외무성 조사정탐보고서 『조선국 교제 시말 내탐서』
외교 조사 정탐원의 속내

4. 메이지 정부의 은밀한 조선침략 준비
먼 나라는 친하게, 가까운 나라는 발밑에
일본이 청국에 묻기를 “조선은 속국?”

2부 일본정부, 간첩대를 두다
1. 간첩대, 첩보활동 시작
참모국, 일본 최초 군사정보조직

2. 1872년, 첩보원들 조선과 청국으로 뱀의 눈으로 스며들다
1871년, 미국의 군사력을 등에 업으려는 일본
첩보장교의 업무 매뉴얼을 만들다
1872년, 칼 차고 동래 왜관 밖으로
일본 외무성, 동래 왜관 장악 준비
조선의 정세, 정확하게 간파하라
미국 군함에서 조선 항해지도를 빌리다
첩보원들의 활동비 책정
육군성.해군성.외무성.대장성, 첩보원들 전폭 지원
「만주시찰복명서」
조선침략을 둘러싼 일본 수뇌부의 집안싸움

3. 육군 참모국, 조선침략의 발톱을 달다
1873년, 간첩대 조선.청국 특파
첩보원들의 은밀한 첩보 수집

4. 1873년, 고종의 집권과 외교정책의 변화
대원군, 뒤로 밀리다
1875년, 일본 군함 군사력 과시

5. ‘친일파 1호’ 김인승
외방도의 본얼굴
조선침략 준비지도를 만들다
외무성 첩보원 세와키 히사토, 조.러 국경지대로 특파
일본 외무성, ‘친일파 1호’ 조선인 김인승 고용
강화도조약 체결단 속으로 들어온 첩보원
일본 해군성, 조선 연안 측량

6. 농락당한 통상 교섭
미야모토 고이치, 첩보원과 동행
일본 외무성.육군성.해군성, 조선침략 준비현황 보고
서울로 들어가는 길 알아내기 위한 밀탐

3부 일본 첩보원들, 활개를 치다
일본, 해외 침략으로 방향을 틀다


1. ‘늑대의 탈’을 감춘 하나부사
측량을 위장한 조선 정탐
서울로 들어가는 지도 만들어 조선 압박
조선 침략 준비를 위한 사전측량
하나부사, 조선을 간보다

2. 1878년, 개항장을 핑계로 들쑤신 조선의 해안
아마기 군함에 실린 일본의 속내
약탈무역에 맞선 해관세 징수

3. 1879년, 전략의 요충지 원산항 뚫리다
외교관 야마노조 스케나가의 조선 염탐보고
열고 싶지 않았던 원산항 열다
하나부사, 철저하게 계획한 오만방자
하나부사와 동행한 첩보원들
가이즈 미즈오, 정탐 내용 수뇌부에 보고
곤도 마스키의 「진강기」와 『조선팔역지』
도쿄지학협회 속내, ‘동아시아는 내 것
해군성, 조선 해안을 장악

4. 공사관부 무관, 공인 첩보원
공사관부 무관의 실체
공사관부 무관의 첩보원 관리
첩보원 관리 시스템 구축
조선어.중국어 유학생의 현지 첩보원화
일본공사관 서울 개설과 어학생의 첩보원 활동 시작

5. 임오군란, 일본에겐 다시 없는 기회
첩보원이 본 임오군란의 첫날
일본 참모본부 창립 후 첫 동원령 발동

4부 일본 간첩대, 이겨 놓고 침략한다
1. 1883년, 어둠 내리깔린 한반도
‘외방도’, 비밀에 싸인 침략
‘조선털이 허가증’ 호조와 간행

2. 자근자근 조선밟기
‘간행이정’ 확대를 최대한 활용
조선의 특별 보호 아래 대놓고 정탐
희생으로 포장된 이소바야시 신조
가이즈 미즈오, 조선을 속속들이 파고들다
식물.광물 조사를 위장한 첩보원
해군 첩보요원의 정탐보고서

3. 첩보원들 ‘한반도 침략준비지도’ 완성
1884년
1885년
1886년
일본정부, 1886년부터 중국을 넘어 베트남과 인도로 첩보요원 파견
1887년~1888년
1888년, ‘알려지면 정말 안 되는 책’ 『조선지지략』
『조선지지략』 완성 이후 더 치밀해진 첩보 수집

4. 조선, 외세의 일본 침략을 막아주는 방어
최초의 일본총리 야마가타 아리토모, “조선은 일본의 생명선”
‘새 사냥’을 빙자한 무력침략 루트 확정

5. 일본, “가즈아, 조선을 먹으러”
참모본부 최고 사령탑, 이름까지 바꾸고 조선 정세 재정탐
조선 무력침략 전 대놓고 한반도 정밀 측량
해군성 쓰쿠바함, 1893년 12월 발동 걸다

부록 ‘조선털이 허가증’ 호조

저자소개

박해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일관계연구가 단국대학교 동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졸업. 우리문화연구소와 공주민속극박물관 학예연구원, 공주아시아1인극제 실행위원, 군사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을 지냈다. 주요 번역서로는 『성과 미디어』(동문선, 1996), 『뇌내혁명2』(사람과 책, 1996), 『춤추는 무당과 춤안추는 무당』(한울, 2000), 『공자의 식탁』(뿌리와이파리, 2002), 『일본군 위안부 문제』(동문선, 2008), 『군대와 성폭력』(선인, 2012), 『근대 동아시아 속의 류큐병합』(진인진, 2019) 등 다수의 책이 있다. 일제가 왜곡, 은폐한 조선 무력침략 기록에 대한 추적이자 고발서 『1894 일본조선무력침략』(나녹, 2019)을 내면서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일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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