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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짧은 미국사

세상에서 가장 짧은 미국사

(미국을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폴 S. 보이어 (지은이), 김종원 (옮긴이)
  |  
위즈덤하우스
2021-03-25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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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짧은 미국사

책 정보

· 제목 : 세상에서 가장 짧은 미국사 (미국을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미국/캐나다사
· ISBN : 9791191425826
· 쪽수 : 240쪽

책 소개

1만 5,000년 전 아메리카 대륙에 인류가 처음 발을 내디딘 때부터 21세기 바로 오늘날까지, 미국사의 다양한 면면을 소개한다. 짧은 분량이지만, 단순히 정치와 외교를 중심으로 설명하지 않고, 사회사, 지성사, 대중문화사를 모두 아우른다. 특히 아홉 개 주제로 미국사의 흐름을 짚어 누구나 쉽게 읽고 단번에 이해할 수 있다.

목차

머리말
감사의 말

1장 선사 시대~1763년│아메리카 대륙 발견과 이주
·멋진 신세계를 찾아서
·정착지의 확산
·피를 부른 만남
·노예제도의 시작
·새로운 사회, 새로운 문화
·제국의 충돌

2장 1763년~1789년│독립 전쟁과 헌법 제정
·고조되는 긴장
·독립을 위한 소송
·독립 전쟁
·승리의 여러 의미
·헌법 제정과 공화주의 정부의 등장

3장 1789년~1850년│새로운 비전, 새로운 위험
·정당의 탄생
·부흥의 토대
·신세계를 꿈꾸다
·새로운 국가의 예술과 문화
·타자의 눈으로 본 미국

4장 1850년~1865년│노예제도와 남북 전쟁
·면화 왕의 지배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삶
·분열의 불씨
·링컨의 등장
·남북 전쟁
·노예 해방
·전쟁에 뛰어든 여성들
·실패한 재건

5장 1865년~1900년│산업화와 제국주의적 팽창
·새로운 산업 질서
·산업화의 사회적 비용
·기업 그리고 정치
·인종 카스트
·도금 시대의 작가들
·전쟁을 부른 팽창

6장 1900년~1920년│혁신과 반동
·힘을 얻은 개혁 동력
·혁신주의의 확산
·혁신주의의 성취와 맹점
·힘을 동원한 달러 외교
·유럽에서 벌인 전쟁
·발전하는 경제와 경직된 사회
·반동의 예감

7장 1920년~1945년│강대국의 탄생
·정치적 반동, 사회적 긴장, 문화적 흥분
·불황 그리고 뉴딜
·제2차 세계대전
·미국의 세기

8장 1945년~1968년│풍요의 이면
·냉전과 대립
·매카시부터 킹까지, 들끓는 사회
·‘위대한 사회’와 민권 운동
·수렁이 된 베트남 전쟁

9장 1968년~2011년│계속되는 역사
·과도기의 사회
·국가적 악몽은 끝났는가
·보수주의의 부활
·클린턴과 부시
·9·11 테러의 긴 그림자
·불확실한 미래

옮긴이의 말
부록│2011년 이후의 미국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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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폴 S. 보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5년생으로 1966년 하버드대학교에서 미국사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이듬해부터 2002년 은퇴할 때까지 매사추세츠대학교와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세일럼 마녀재판의 사회적 기원, 원자폭탄의 문화적 충격, 현대 미국에서 기독교 신앙의 정치적 함의 등 미국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연구했으며, PBS, BBC, 히스토리 채널, 디스커버리 채널 등에 출연했다. 2012년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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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객원교수다. 경희대학교 사학과에서 〈둔부의회의 무역 정책과 1651년의 항해법〉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서유럽 무슬림과 국가 그리고 급진이슬람주의》(공저)가 있고, 번역서로 《제국》, 《과거는 낯선 나라다》, 《역사의 격정》, 《영국 제국주의》, 《세상에서 가장 짧은 세계사》, 《군주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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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피렌체의 지도 제작자였던 아메리고 베스푸치[Amerigo Vespucci]의 이름을 따) 아메리카라고 부르는 대륙에 인간이 정착하기 시작한 것은 적어도 1만 5,000년 전이다. 처음에는 지금의 시베리아에서 알래스카로, 배를 타거나 육교(land bridge)를 걸어서 건너왔다. 이주가 계속되고 그 수가 증가하면서, 이 첫 아메리카인들은 남쪽과 동쪽으로 퍼져나갔고, 아주 다양한 기후와 지형을 맞닥뜨렸다. 그리하여 언어, 사회, 종교, 생계 수단이 다른 독특한 집단들이 서서히 나타나게 되었다.
_ 〈1장 선사 시대~1763년│아메리카 대륙 발견과 이주〉 중에서


칠년 전쟁으로 부채를 떠안게 된 영국은 식민지들에서 더 많은 세금을 뽑아내는 일에 착수했다. 영국이 보기에 이것은 공정한 조치였는데, 영국군이 식민지들에 위협이 된 프랑스군을 몰아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는 수많은 이주민을 화나게 했다. 영국 의회에 그들의 대표가 없었기 때문이다.
_ 〈2장 1763년~1789년│독립 전쟁과 헌법 제정〉 중에서


미국의 감옥 체계를 연구하기 위해 1831년 도착한 프랑스인 알렉시 드 토크빌(Alexis de Tocqueville)은 두 권 분량의 연구서 《미국의 민주주의(Democracy in America)》(1835, 1840)를 남겼다. 그는 미국을 귀족 없이 다수의 지배로 통치되는, 새롭게 출현 중인 평등주의적 민주주의 질서의 원형으로 보았다. 그가 보기에 이 새로운 질서는 (그가 만들어낸 용어인) 개인주의(individualism)를 고무함과 동시에, 종교, 여론, 자발적 결사체의 영향으로 유지되었다. 이는 오늘날에도 적용되는 미국의 특징이다.
_ 〈3장 1789년~1850년│새로운 비전, 새로운 위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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