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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91462005
· 쪽수 : 22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92세 현역 보육교사가 전하는 ‘기적의 어린이집’ 이야기
Part 1
몬테소리 교육 ‘자유롭게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법’
• 힘껏 자기 꽃을 피울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 아무리 어려도 자신만의 특별함이 있다
• 교육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는 깨달음
• 부모 먼저 판단력을 키워야 한다
• 아이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몰두하게 만드는 것
• 천천히 성장하는 아이는 현재를 만끽한다
• ‘하고 싶게 만드는 것’이 어른의 힘이다
• 어른은 ‘재료’를 줄 뿐, 결정은 아이가 한다
• 힌트를 주고, 나머지는 ‘스스로 생각하게끔’
•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힘이 필요하다
•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운다
• 스스로 결정하는 힘이 문제해결능력을 갖게 한다
• 아이는 기회만 있으면 저절로 배운다
• ‘보호’와 ‘교육’의 균형을 생각한다
• 경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Part 2
아들러 심리학 ‘존중 속에서 아이는 크게 성장한다’
• 아이의 ‘문제 행동’에도 긍정적인 면을 받아들인다
• ‘아이는 어른과 대등한 존재’라는 마음으로 아이를 존중해준다
• “착하다” “잘했다”고 평가하지 않는다
• “기다리라”고 말했으면 반드시 약속을 지킨다
• 아이의 기분에 공감하는 것이 우선이다
•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목적이 있다
• 어른의 ‘당연함’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 무심코 “너는 안 돼”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불합리한 현실에 부딪친 아이에게는 진심을 인정해준다
• 아이는 신뢰할 수 없는 어른에게는 속마음을 보이지 않는다
• 아이의 거짓말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다
Part 3
아이의 발달 삼각형 ‘아이의 마음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 아이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마음의 발달’
• 안아주고, 안아주고, 안아주자 step 1 정서의 발달과 안정
• ‘스스로 하는 힘’을 키우자 step 2 자립심의 발달
• ‘과한 사랑’은 없지만 ‘과보호’는 있다 step 2 자립심의 발달
• 싸울 때는 일단 지도하고, 지켜본다 step 3 사회성의 발달
• 마음껏 노는 것이 가장 큰 공부다 step 4 지식의 습득
Part 4
상담 Q & A ‘2800명의 아이들, 60년의 육아 현장에서 깨달은 것들’
부모와 함께하는 육아 상담 이야기
상담 1 아직 어린데 어린이집에 맡겨도 될까요?
상담 2 밥을 안 먹거나 딴짓해서 식사 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요
상담 3 소변 가리기가 생각대로 안 돼요
상담 4 조용히 시키고 싶을 때 어쩔 수 없이 텔레비전을 보여주게 돼요
상담 5 아이를 학원에 보내려는데, 무얼 시켜야 하나요?
상담 6 영어교육을 시켜야 할지 고민이에요
상담 7 집중력이 없고, 조용히 해야 하는 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들어요
상담 8 우리 아이는 성장이 느려요, 너무 얌전해요, 난폭해요
상담 9 어떤 그림책을 골라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상담 10 제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읽어주어도 될까요?
상담 11 그림책의 난이도를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상담 12 그림책을 읽어달라고 들고 오는데 끝까지 듣지 않아요
Part 5
부모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좋은 부부 사이’가 최고의 육아 환경
• ‘엄마와 아이 + 아빠’에서 ‘부부와 아이’의 시대로
•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하고 싶은 일을 즐기자
•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
에필로그
온 마음으로 자신의 꽃을 피워내는 아이들
추천의글
마음을 울리는 깊고 따뜻한 ‘육아의 지혜’
리뷰
책속에서
모든 아이는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주체적인 의지’만 있으면 어떤 세상에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으니까요. 90세가 넘은 저는 물론, 부모도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세상이 되더라도 그런 마음만 있다면 아이들은 각자 자기 자리에서 자기답게 웃는 얼굴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최상의 행복의 형태, 아이들 모습 그 자체입니다. 모두가 화려하고 커다란 꽃으로 눈길을 끌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모양, 어떤 색깔이든 자기 힘으로 자기만의 꽃을 피우면 됩니다. 그것이 작고 수수한 꽃이어도 눈길을 주는 그 누군가를 기쁘게 할 수 있다면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