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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

[큰글자도서] 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

(상처만 주는 가짜 자존감 나를 지키는 진짜 자존감)

전미경 (지은이)
지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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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 (상처만 주는 가짜 자존감 나를 지키는 진짜 자존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1521054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1-07-10

책 소개

오늘날 자존감을 키워준다는 조언들이 많은데 왜 도돌이표처럼 내 자존감은 제자리에 있는지를 최신 심리학 이론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준다.

목차

추천의 말
프롤로그 _ 행복한 게 뭔지 모르겠다면

Lesson 1. 이게 자존감인 줄 알았습니다
공허해요, 차라리 아픈 게 나아요
자존감이 낮은 진짜 이유
나는 어떻게 타고난 사람일까
자존감에 대한 여섯 가지 함정

Lesson 2. 나를 흔드는 가짜 자존감, 나를 지키는 진짜 자존감
남들 앞에 자신감 넘치고 싶어요 : 자만심 vs 자기 가치
어떤 실패도 하고 싶지 않아요 : 부정 경험화 vs 긍정 경험화
전 더 칭찬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 인정받기 vs 기뻐하기
당한 만큼 갚아주고 싶어요 : 공격성 vs 자율성
결국 나만 잘 살면 되는 거 아닌가요 : 의존의 관계 vs 분리의 관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싶어요 : 과거지향성 vs 현재지향성

Lesson 3. 나만의 시그니처 만들기
진짜 자존감은 어른이 되면서 시작된다
진정한 나를 찾고 있다면
당신의 시그니처는 무엇인가
나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여기에 있어, 할 수 있어’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기

Lseeon 4. 진짜 자존감의 네 가지 요소
나는 생각한다, 그리하여 존재한다 : 지성
나쁜 감정을 접고 접어서 작게 만드는 능력 : 긍정 정서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나의 윤리 : 도덕성
힘든 날에도 눈뜰 수 있어요 : 자기조절력

Lseeon 5. 나라는 사람을 무엇으로 채울까
자존감을 채우는 5단계 익히기
“이유 없이 좋아” 감정의 긍정적 콘텐츠 채우기
“내 옆에도 이런 사람이” 멘토로부터 콘텐츠 채우기
“그건 가짜잖아” 합리적 정보의 콘텐츠 채우기
“이건 뭔가 느껴져” 직관을 발달시키기
“그냥 해” 실행하는 능력 키우기

Lseeon 6. 어른의 자존감으로
나를 머무르게 하는 두 가지, 과거와 남
내 역사를 내가 쓸 수 있는가
사람을 이유 없이 두려워하지 않기
객관과 존중, 자존감의 두 개 거울

참고문헌

저자소개

전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25년간 10만 명 이상의 삶을 회복시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자존감 전문가. 우울증, 중독정신의학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왔으며, 〈SBS 긴급출동 SOS 24〉, 〈언니한텐 말해도 돼〉, 〈세바시〉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문을 맡거나 강연을 해 왔다. 자존감에 대한 과잉 담론 속에서 ‘가짜 자존감’이라는 날카로운 화두를 제시하여 화제를 모았고, 인간관계와 심리, 감정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을 전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엄마의 자존감》은 저자가 정신과 전문의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살아오며 수없이 흔들렸던 자존감을 단단하게 지켜 낸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들에게 따스하면서도 실질적인 조언을 전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잃어버린 자존감을 되찾고, 불안, 좌절, 죄책감, 후회에서 벗어나 세상의 어떤 큰 파도에도 쉽게 휩쓸리지 않는 자존감의 유산을 아이에게 물려주는 엄마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 쓴 책으로는 《당신은 결코 특별하지 않다》,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 《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 《아무리 잘해줘도 당신 곁에 남지 않는다》 등이 있다. 현재는 천안 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의 원장으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의원 www.goodmorninghospital.co.kr 유튜브 채널 ‘Dr.전미경의 닥전 TV’ 인스타그램, 쓰레드 @dr.jeon_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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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가 운영하는 자그마한 정신과 의원은 어느 지방 도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한 동에 대학이 다섯 개나 있어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환자의 대부분이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입니다. 이 친구들이 쏟아놓는 이야기에는 그들이 겪고 있는 공허함, 좌절, 상처가 가득합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그들이 자신을 위해 애쓰는 노력도 함께 보입니다. 혼자 힘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찾아온 사람들이지만, 역설적으로 그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우 애쓰고 있습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자해는 공허하고 무력한 감정을 없애기 위한 일입니다. 설사 그게 고통이라도 내가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적극적으로 자존감을 낮추는 극단적인 방법인 것이죠. 중독과 폭식의 경우도 자해와 비슷합니다. 많은 환자들이 아무 생각 없이 몇 시간씩 계속 SNS를 하거나, 아무 생각 없이 계속 먹고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무 생각이 없다’는 건 자신의 행위에 대해서 의식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_「공허해요, 차라리 아픈 게 나아요」 중에서


계속해서 자존감이 훼손되고 있으니 자존감을 높이고 싶다는 욕망은 커지는데, 이 와중에 잘못된 가짜 자존감이 끼어듭니다. 자존감을 높이고 싶어서 하는 일들이 사실은 계속해서 우리를 낮은 자존감의 상태에 머무르게 하거나 혹은 가짜 자존감에 집착하게 만드는 일인 경우가 생깁니다. 제가 환자들에게 하는 상담 내용의 대부분이 결국 이를 구분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_「자존감에 대한 여섯 가지 함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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