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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1625547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2-05-30
책 소개
목차
1장__마음이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우리는 날마다 배운다 / 간호사의 사명 / 왜 이 일을 하는지 묻는다면 / 축복받은 존재
2장__그 꿈을 널리 알리세요
기도와 교감 / 마르티누스의 꿈 / 우리가 간절하게 바라는 일 / 천국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3장__무엇을 위해 일합니까
스스로 돌보는 사람 / 자신에게 가장 충직한 주인 / 우리에게 소명이 있습니다
4장__이처럼 귀한 일
5장__담대하게 그러나 담담하게
등불을 밝혀야 할 때 / 마사 라이스를 생각하며
6장__다시 꿈꾸는 시간
7장__행동하는 시대
책속에서
이 글들은 나이팅게일이 중년기에 들어선 후, 오랜 기간에 걸쳐 폭넓은 경험을 쌓은 스승으로서 자신보다 훨씬 어릴 뿐만 아니라 상당수는 정규교육을 거의 받지 못해 읽고 쓰는 것조차 어려운 학생들에게 쓴 것이었다. 나이팅게일이 그들에게 처음 편지를 쓰기 시작한 1872년에는 초등교육조차 받지 못해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 학교에서나 배울 수 있는 습관 및 규율의 결여 등 문제를 안고 있는 이들이 많았다. 따라서 당시에는 청중에게 연설할 때 아주 간단하게, 그러나 중요한 내용을 강조하고, 암시적인 표현을 최대한 삼가고, 때로는 우회적으로 나타나 보이게 하는 등, 지나치게 심각하거나 문체에 집중하는 것을 피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성경이나 찬송가에 나오는 익숙한 단어들은 교육 수준이 낮은 그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그런 단어들은 나이팅게일 자신에게도 호소력을 잃지 않았다. _ ‘이 책을 엮으며’ 중에서
병든 육신을 잘 간호해 돌보는 것은 자선입니다. 마음이 병든 자, 고난에 지쳐 허덕이는 자를 잘 간호해 돌보는 것은 위대한 자선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위대한 자선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선하지 못한 사람을 선하게 대하는 것, 우리에게 그릇된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바른 행동을 보여주는 것, 우리의 섬김을 받고도 고마운 줄 모르는 사람을 사랑으로 섬기는 것, 우리를 모욕하거나 모욕하는 것 같은 사람, 심지어 우리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