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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8041213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19-01-23
책 소개
리뷰
책속에서
[지금, 문을 열어라]
The world is all gates, all opportunities, strings of tension waiting to be struck.
세상은 모두가 문이고, 모두가 기회이며, 울려주기를 기다리는 팽팽한 줄이다.
- 랠프 월도 에머슨 Ralph Waldo Emerson
어떤 사람은 많은 기회를 누리지만 어떤 사람은 언제쯤 운이 트일까 한숨부터 내쉰다. 운 좋은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습관이 있다. 그들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를 만나거나 기회를 잡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그들은 견디기 힘겨운 상황도 기회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처럼 순간순간과 마주하라. 여기에 문이 있다. 이곳은 낯선 곳으로 넘어가는 지점이다. 손을 뻗어 문고리를 잡고 돌려라. 늘 낯익은 곳에 머물던 발걸음을 옮겨라. 기회는 그곳에 있다.
새로운 문을 열자. 저편에 무엇이 있을지 불안하고 두렵기는 하겠지만, 당당하게 마주하자.
[마음을 열고 신뢰하라]
He who does not trust enough, will not be trusted.
남을 믿지 못하면 남도 나를 믿지 못한다.
― 노자
신뢰는 소중한 선물이다. 이는 노력해 얻어야 하고, 늘 유지하고 관리해야 한다. 그렇다고 신뢰할 수 있을 때까지 믿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믿지 못하면 부정적인 것만 눈에 들어온다. 부정적인 면은 언제 어디서나 얼마든지 쉽게 찾을 수 있다. 미심쩍어 보이는 상대라도 열린 마음으로 대하는 것, 이것이 지혜롭게 사귀는 요령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즉흥적으로 판단하곤 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알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대부분이 믿어도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라. 그럼으로써 ‘역시 내 생각이 옳았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신뢰하는 마음으로 대해야지. 그리고 나를 실망스럽게 한 사람에게 신경을 곤두세울 시간에 멘토가 될 사람과 함께해야지.
[더 이상 기죽지 말기]
No one can make you feel inferior without your consent.
그 누구도 당신의 동의 없이 당신을 열등하다고 느끼게 할 수 없다.
― 엘리너 루스벨트 Eleanor Roosevelt
자신감은 내면에서 끓어오른다. 누가 무슨 말을 하든, 어떻게 하든, 확신에 찬 나를 흔들지 못한다. 자신이 열등하다고 생각하거나 기가 죽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맡겼기 때문이다. 나에 대한 남들의 판단을 나만의 자신감 위에 두었기 때문이다.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서 인정받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 권리는 과거나 지금이나 늘 내게 있다.
다른 사람의 판단에 흔들리지 않겠어. 남들이 뭐라고 하더라도 자신감을 올곧게 지키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