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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가로막은 건 언제나 나였다

내 삶을 가로막은 건 언제나 나였다

게리 홀츠 (지은이), 강도은 (옮긴이)
스몰빅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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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가로막은 건 언제나 나였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삶을 가로막은 건 언제나 나였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173181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5-06-23

책 소개

‘노틸러스 도서상’, ‘포워드 올해의 책’, ‘USA 북뉴스 최우수 도서상’ 등 미국 3대 출판상 최종 후보작에 오르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출간 직후에는 “아픈 시절의 나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책”이라는 독자들의 뜨거운 공감과 찬사가 이어지며 그 가치를 증명했다.
과학만을 신봉하며 살던 물리학자
호주 원주민으로부터 삶의 진실을 깨우치다!


미국 우주항공 산업에서 명성을 쌓아온 물리학자 게리 홀츠는 어느 날 청천벽력과도 같이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희귀 난치병 진단을 받는다. 병세는 점차 악화되었고, 하반신 마비에 의해 결국 휠체어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게 되었으며, 결국 의사로부터 회복 가능성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을 때, 그는 삶의 방향을 완전히 잃고 만다. 평생 이성과 논리만을 추구해 온 삶은 속절없이 무너졌고, 과학으로는 도무지 설명할 수 없는 고통 앞에서 그는 처음으로 깨닫는다. 자신이 그토록 의지해온 모든 것이 얼마나 허망하고 불완전한 것이었는지를.
혼돈과 절망 속에서 방황하던 그에게 어느 날 운명처럼 한 여인이 나타나 호주 원주민들의 고대 치유법에 대해 들려준다. 설명할 수도, 쉽게 믿을 수도 없는 이야기였지만, 더는 잃을 게 없던 그는 호주로 향했다. 하지만 실망스럽게도 처음으로 듣게 된 호주 원주민 치유사의 첫 설명은 너무도 비과학적인 것처럼 보였다. 그럼에도 그의 병은 현대 의학으로는 치유가 불가능한 병이었기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치유사와 함께 치유 여행을 떠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에게 기적 같은 일들이 펼쳐진다. 움직일 수 없었던 다리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고장 나 있던 온몸의 장기들이 활력을 되찾기 시작한 것이다.
이 책의 이야기는 100% 실화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기 삶을 돌아보지 않은 채 살아가는 것이 어떻게 병으로 발전하는지, 몸과 마음이 어떻게 하나로 연결돼 있는지, 현대인의 삶에도 고대인의 지혜가 왜 필요한지 절실히 깨닫게 될 것이다.

전 세계 44개국에 번역 출간된 기적 같은 실화
이 책의 저자 게리 홀츠는 누구보다 과학을 신봉하던 물리학자였다. 우주항공 산업에서 연구와 개발을 이끌며, 세상의 모든 문제는 결국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런 저자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린 것은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난치병 진단을 받은 이후였다. 시한부를 선고받은 순간, 그가 평생 의지해왔던 세계는 더 이상 그를 지탱하지 못했다. 수치와 데이터, 정밀한 공학적 사고로는 설명할 수 없는 고통 앞에서 저자는 처음으로 의문을 품는다. 지금까지 믿어온 것들은 진정 내 삶을 지켜줄 수 있었던 것들인가?
그때 그가 찾은 것은 의학도 과학도 아닌, 호주의 오지였다. 삶이 완전히 막힌 듯한 절망 속에서, 저자는 우연히 만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듣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호주 원주민 치유사들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이제껏 자신이 외면해 왔던 과거의 삶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고, 원주민들의 치유법을 통해 자신이 병들었던 진짜 이유가 다름 아닌 스스로를 억누르며 살아온 삶의 방식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의 이야기는 100% 실화에 바탕한 것으로, 책 속에 나오는 감동적인 이야기는 전 세계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44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독자들은 저자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며 보살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국제적 찬사를 받은 어느 과학자의 고백
『내 삶을 가로막은 건 언제나 나였다』는 ‘노틸러스 도서상’, ‘포워드 올해의 책’, ‘USA 북뉴스 최우수 도서상’ 등 미국 3대 출판상 최종 후보작에 오르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출간 직후에는 “아픈 시절의 나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책”이라는 독자들의 뜨거운 공감과 찬사가 이어지며 그 가치를 증명했다.
이 책은 단순히 육체적인 병을 극복해 낸 기록에 그치지 않는다. 내면의 상처를 정직하게 마주하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삶의 진실을 드러내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통해 삶은 언제든 변화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오랜 시간 과학자로서 엄격한 이성에 의존해 세상을 바라보았으나, 시한부 선고를 받으면서 설명할 수 없는 고통 앞에 무너진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치유의 경험은 우리로 하여금 일상에서 겪는 감정적·신체적 고통의 근본 원인을 성찰할 수 있도록 이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삶을 가로막는 진짜 장애물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있는 것이며, 진정한 치유와 회복의 힘도 바로 내 안에 있음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상담계가 주목한 내면 치유의 과정
이 책은 억눌린 마음의 상처와 신체 증상 사이의 연결을 명확히 보여준 사례로 심리 전문가들의 큰 찬사를 받기도 했다. 특히 책에서 제시하는 5단계 치유법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기 회복법으로 각광받았다. 실제로 미국의 상담 현장에서 전문가들은 이 책을 ‘감정 억압과 신체 질환의 인과관계를 가장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텍스트’로 평가하며, 임상과 상담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 중이다.
이처럼 『내 삶을 가로막은 건 언제나 나였다』가 미국 상담계에서 꾸준히 주목받는 이유는 저자가 자신의 삶에서 체험한 치유 과정을 단순히 개인적 경험으로 치부하지 않고, 어느 누구라도 참고하고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 치유 모델로 발전시켰기 때문이다. 이 책은 독자들 각자가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감정과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여 삶의 방향을 모색하도록 이끄는 실용적인 지침서 역할을 하는 동시에, 그 어떤 육체적·정신적 고통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맞서 싸울 수 있게 하는 동기부여 책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내 삶의 열쇠는 내 안에 있었다
1장. 내가 알던 세계와의 작별
2장. 외면하고 싶었던 삶과의 조우
3장. 첫 번째 열쇠 : 기꺼이 하기
4장. 두 번째 열쇠 : 알아차리기
5장. 세 번째 열쇠 : 받아들이기
6장. 네 번째 열쇠 : 힘 부여하기
7장. 마지막 열쇠 : 집중하기
8장. 원하는 삶을 만드는 비결
9장. 상처받은 내면 아이와의 화해
10장. 영혼의 소리를 듣다
11장. 인생은 사랑과 용서가 전부다
에필로그. 문을 열고 상처 밖으로 나오다

저자소개

게리 홀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미국에서 태어난 게리 홀츠는 과학에 대한 열정으로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고, 이후 우주항공 산업에 뛰어들어 수많은 기술적, 사업적 성과를 이뤄냈다. 복잡한 문제를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일에 특화된 그는, 인생 또한 그렇게 정리될 수 있다고 믿었다. 실제로 그는 자신의 성공적인 삶이 그 믿음을 입증하는 증거라 여기기도 했다. 그러나 1983년, 그는 예기치 못하게 다발성 경화증 진단과 함께 시한부 선고를 받았고, 이성과 과학이 무력해지는 순간을 처음으로 마주했다. 병세는 악화되고 절망과 혼돈 속에서 헤매던 그는 우연히 호주 원주민 치유법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호주를 향해 떠난다. 그런데 믿음 반, 포기 반의 심정으로 시작된 여정은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다. 호주 원주민 치유사의 치유 과정을 통해 전혀 움직이지 않던 다리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무기력하던 몸의 다양한 기관들 또한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진짜 변화는 몸이 아닌 마음에서 일어났다. 치유 과정 속에서 그는 스스로를 지배하던 내면의 두려움과 죄책감, 억누른 감정과 오래된 트라우마를 마주하게 되었고, 그것을 껴안는 순간 거짓말처럼 병은 완쾌되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내 삶을 가로막은 건 언제나 나였다』는 100% 실화에 바탕한 것이다. 저자는 호주 원주민 치유사와 함께한 놀라운 경험을 통해 이후 자신의 과학적 지식과 고대의 지혜를 융합하여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 절망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치유자’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이 책은 전세계인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어 44개국에 번역·출간되었으며, ‘노틸러스 도서상’, ‘포워드 리뷰 올해의책’, ‘USA 북뉴스 최우수 도서상’ 최종 후보에 선정되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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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산골에서 자급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쓴 책으로 《없는 것이 많아서 자유로운》, 《꿈꾸는 씨앗 이야기》, 《농사짓는 철학자, 불편한 책을 권하다》가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입니다》, 《무지개 다리 너머》, 《빵의 쟁취》, 《가만히 끌어안다》, 《엄마 명상》,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철학하는 아이》, 《발도르프 교육 이해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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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오랜 시간 내가 가진 병이 내 삶을 가로막고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알게 되었다. 진짜 장애물은 언제나 나 자신이었다. 내 안의 두려움, 회피, 상처를 마주하지 않으려는 마음, 그리고 치유를 받아들일 용기를 미뤄온 태도. 이 책은 그 모든 벽을 하나씩 허물며, 내가 어떻게 나 자신을 다시 받아들이게 되었는지를 담고 있다


"우리는 모두 스스로 마주하기 껄끄러운 부분을 하나쯤 안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외면한 채로는 진정한 치유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신을 온전히, 조건 없이 받아들일 때만 비로소 변화가 시작됩니다. 회복은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순간부터 가능해집니다."


감정을 느끼는 일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이들은 고통스러운 감정이 올라올 때면 그냥 아무 일도 아닌 척, 괜찮은 척 그저 그 감정을 묵인하고 흘려보낸다. 하지만 그런 회피는 결코 답이 되지 않는다. 불편한 감정은 애써 외면한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가장 건강한 반응은 그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것이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들여다보는 것이다. 그렇게 스스로의 감정을 다루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마음은 서서히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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