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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슈나무르티와 함께한 1001번의 점심 식사

크리슈나무르티와 함께한 1001번의 점심 식사

마이클 크로닌 (지은이), 강도은 (옮긴이)
열림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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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슈나무르티와 함께한 1001번의 점심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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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크리슈나무르티와 함께한 1001번의 점심 식사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8047482
· 쪽수 : 552쪽
· 출판일 : 2018-08-30

책 소개

20세기 최고의 사상가이자 명상가, 철학자 등으로 불린 ‘정신적 스승’ 크리슈나무르티의 식사를 10여 년간 책임져온 요리사 마이클 크로닌이 쓴 책이다. 저자는 크리슈나무르티와의 점심 식사 자리에서 오고간 이야기들과 그의 철학과 사상, 그리고 일상적 면모를 순박하고도 따스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목차

감사의 말 6
들어가며 9
프롤로그 11

1부 길 없는 나라로 들어서다
1장 첫걸음 24
2장 우정의 시작 36
3장 완전한 맛 50
4장 다가오는 변화의 시기 72

2부 크리슈나무르티와 함께한 1001번의 점심 식사
5장 달의 계곡에서 90
6장 크리슈나지와 함께한 모임들 110
7장 크리슈나지 기다리기 130
8장 크리슈나지와 함께한 점심 식사 138
9장 “새로운 소식 없습니까?” 164
10장 천상의 물 180
11장 종교적인 마음을 지닌 사람 206
12장 불멸의 친구 230

3부 완성의 나날들
13장 지성들의 만남 252
14장 생각을 위한 음식 268
15장 삶의 미스터리를 푸는 열쇠 290
16장 텅 비어 있음의 에너지 314
17장 모든 에너지를 모으기 334
18장 대화의 전성기 364
19장 창조성 398
20장 독수리의 비상 422

4부 활짝 피어난 선함
21장 지상에서의 평화 444
22장 내면세계의 과학자 472
23장 기나긴 이별 498
24장 마지막 나날들 524

에필로그 545
옮긴이의 말 547

저자소개

마이클 크로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2차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가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지방에서 태어났다. 부모 세대가 저지른 전쟁의 참상을 간접적으로 목격하며 “존재 전체가 눈물로 가득” 찰 정도의 깊은 슬픔과 죄의식을 느끼고 이때부터 ‘진리 탐구’라는 관심사를 따라 살게 된다. 미국에서 머물던 어느 날 크리슈나무르티의 사상을 담은 책을 우연히 접하게 되면서 인도, 스위스, 영국 등지에서 열리는 그의 강연을 직접 찾아다니던 저자는 1975년 9월, 크리슈나무르티가 설립한 교육 기관인 ‘오크 그로브 학교’에서 그의 식사를 책임지는 요리사로 일하게 되며 삶과 의식에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크리슈나무르티가 온 생애에 걸쳐 탐구했던 수많은 주제와 깨달음, 우리가 쉽사리 알 수 없었던 그의 일상적 면모를 비롯해 크리슈나무르티라는 존재를 거울삼아 자신을 비추며 내적 자유를 향한 새로운 여정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순수하고도 따스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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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산골에서 자급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쓴 책으로 《없는 것이 많아서 자유로운》, 《꿈꾸는 씨앗 이야기》, 《농사짓는 철학자, 불편한 책을 권하다》가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입니다》, 《무지개 다리 너머》, 《빵의 쟁취》, 《가만히 끌어안다》, 《엄마 명상》,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철학하는 아이》, 《발도르프 교육 이해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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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잘 들어보십시오. 우리는 실존 전체를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지, 실존의 아주 작은 부분만을 다루려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은 나날의 삶과 실제로 매일 경험하는 실존 속에서 진리가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내고, 혼자 힘으로 발견해야만 합니다.”


청중들 사이에서 웃음의 물결이 일자 그가 말했다. “우리가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좋은 농담으로 우리 자신에 대해 웃을 수 있다는 건 참으로 멋진 일입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너무나 많은 눈물과 비참함이 들어 있기 때문이지요.”


그를 추종한다는 것은 사실상 모순이 있어 보였다. 그는 자신이 영적 지도자가 아니라고 했고, 자신에게는 어떤 추종자나 제자가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는 스승과 제자 사이의 전형적인 관계를 강조하는 고대 힌두 전통을 완전히 거부한 사람이다. 그러면서 스승과 제자 사이에 깨달음을 위한 입문 의식이나 진리의 전수 같은 것은 있을 수 없다고 강하게 주장해왔다. 그러므로 진리를 찾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힘으로 진리를 찾아야 하고, 스스로에게 빛을 비추어야 한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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