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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어린이/청소년
· ISBN : 9791191796056
· 쪽수 : 20쪽
· 출판일 : 2024-06-25
책 소개
책속에서
물고기는 물속을 헤엄쳐 다니며 살 때 행복해요.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어야 행복해요.
새는 하늘을 훨훨 날아다녀야 행복해요.
물고기가 물을 떠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황금 쟁반위에 올려놓고 값비싼 보석을 준다고 해도
물고기는 행복할 수 없어요. 물고기는 물을 떠나면 죽고 말죠.
나무가 땅에서 뿌리 뽑히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멋지고 튼튼한 나무라도 금방 말라 죽고 말아요.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어야 살 수 있어요.
새가 하늘을 날아 다닐 수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결코 행복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새는 하늘을 날아다닐 때 행복하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예요.
어느 날 하와의 친구 뱀에게 못된 사탄이 들어갔어요.
뱀은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았는지 슬쩍 확인해보고 싶었어요.
창세기 3장 1절-5절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사탄의 거짓말을 보세요!
사탄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멀어지게 하고, 사람에게 신이 될 수 있다면서 교만한 마음을 부추겼어요.
사람이 하나님을 의심하고 싫어하도록 유혹했어요.
사람은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었어요. 무슨 선택을 했을까요? 사람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사탄의 거짓말을 선택하는 죄를 짓고 말았어요.
그것은 정말 슬픈 일이었어요.
창세기 3장 6절 여자가 그 나무를 본 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