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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860368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4-05-21
책 소개
목차
■ 시작에 앞서
01 아침은 또 한 번의 천지창조
02 당신이라는 존재의 기적
03 장미 한 송이의 기적
04 사랑의 소산
05 지금 이 시간의 행복
06 삶은 기적의 연속상연
07 무정란의 생각, 유정란의 생각
08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면
09 마지막에 가지고 갈 것
10 들을 귀
11 당신을 ‘빛’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12 모든 역사는 ‘지금 이 순간에’ 이루어진다
13 나에게 가는 길
14 행복은 헐렁한 울타리를 좋아한다
15 복을 부르는 기도, 복을 내쫓는 기도
16 세상은 광대한 오케스트라
17 빵과 돌멩이
18 행운의 여신을 부르는 마음의 법칙
19 사랑은 문을 여는 것
20 이대로도 충분하다는 마음
21 사랑의 큰 손
22 텅 빈 고독의 충만
23 중심의 회복
24 별을 빛나게 하는 것은
25 내 안의 태양
26 입을 크게 벌리라
27 어둠이여, 이제 그만 안녕!
28 내가 꽃피워야 할 것
29 진정한 환대
30 그대 안의 보름달
31 사람은 누구나 섬이 아니다
32 자기 자신을 껴안아 주기
33 사랑의 백그라운드 느끼기
34 그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35 기쁨이 샘솟는 자리
36 나에게 감사
37 삶은 축복이요 선물
38 실존이 곧 신비
39 감사는 최상의 기도
40 마지막 잎새는 떨어지는 법이 없다
41 때로는 낯선 타인처럼
42 나에게 속삭이는 위안의 말
43 존재의 중심, 존재의 평화
44 사랑의 큰 손
45 천 개의 선물
46 사랑이 날개를 펼 때
47 진정한 당신
48 내 안의 왕자와 공주에게
49 병?작은 부활을 위한 시련
50 회복기의 노래
51 감사가 꽃을 피우면
52 운명이라는 이름의 레슨에 대하여
53 안에서 바깥으로
54 벗을수록 행복해진다
55 날마다 삶의 진국을 음미하기
56 꽃의 지혜
57 눈뜨면 모두가 기적이어라
58 지금부터는 매일 그림만 그릴 거요
59 나는 누구를 사랑하는가
60 행복은 수용성에 비례한다
61 장애물이 곧 디딤돌이다
62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63 내 안의 두려움 직면하기
64 우리 안의 두려움 다루기
65 민들레 이야기
66 낙하산을 펼치고 행복의 대지 위에?
67 분노와 사귀는 법
68 삶을 떠받치는 거룩한 힘에 대하여
69 존재를 음미하는 시간
70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조건
71 이것이 바로 나야!
72 당신을 부르는 소리
73 어느 현자의 충고
74 자연과 친해지기
75 삶의 배경화면
76 사랑 없이 길을 간다는 것은
77 자전거 도둑
78 “지금 여기”에 머물기, 충만하게 머물기
79 잠자는 왕자/공주에게
80 나를 꽃피운다는 것
81 확장인가, 수축인가
82 사랑인가, 두려움인가
83 가볍게 산책하듯이 살기
84 사랑을 점화하는 사람들
85 세상에 하찮은 것은 없다
86 모든 관계는 신성하다
87 호오포노포노 이야기
88 잠재의식의 보물창고
89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당신이 아니다
90 나에게 속삭이는 축복의 말
91 세 가지 질문
92 궁극의 하나가 채워지지 않으면
93 감사로 젖은 나날들
94 이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95 우리 모두는 원래 “빛사람”
96 치유의 지름길
97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구멍에 대하여
98 말할 수 없는 위안
99 변신의 조건
100 하루의 날개를 접으며
■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 감사, 축복의 대문을 열어주는 놀라운 긍정의 힘
저자소개
책속에서
삶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넓어져서 주어진 것들과 사람들에 대한 수용성이 커질수록, 감사의 마음 또한 농익어 갑니다. “농익은 삶” 속에서는 감사가 저절로 스며 나오고 배어 나오고 우러나옵니다.
언뜻 보기엔 감사할 만한 일이 아닌 것처럼 여겨져도 이모저모로 뜯어보고 음미해 보면 그 맛이 우러나와서, 지나쳐버렸을 일들과 사람들의 마음씀씀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품게 되고, 그때부터는 삶이 축복으로 연금술적인 화학변화를 거듭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무엇이 채워져야만 완전해지는, 본래부터 불완전함을 안고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을 먹고 태어난 사랑의 소산이고, 사랑은 스스로를 충족합니다. 어느 누구도, 어떤 존재도 사랑이 아니고서는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하늘을 가득 메우며 날아가는 철새들도, 아침에 피었다 저녁에 지는 나팔꽃도 사랑의 소산입니다. 바닷속을 오가는 물고기들도, 그들의 집이 되고 배경이 되어주는 산호도, 사랑의 소산입니다. 나도 그렇고, 당신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