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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창세기

새로운 창세기

(사회들의 기원에 대하여)

에드워드 오스본 윌슨 (지은이), 김성한 (옮긴이)
사이언스북스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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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창세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새로운 창세기 (사회들의 기원에 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92107349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3-02-15

책 소개

현대의 가장 위대한 생물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혀 온 에드워드 오스본 윌슨이 시력을 잃지 않은 왼쪽 눈으로 작은 거미와 개미를 채집하고 관찰하던 9세 때부터 시작된 진사회성(眞社會性, eusocial)과 그 기원에 대한 그의 연구와 통찰을 응축해 놓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5

1 기원을 찾아서 11
2 진화의 대전환 25
3 대전환의 딜레마 39
4 사회의 진화 과정 47
5 진사회성으로 향한 마지막 관문 61
6 집단 선택 83
7 인간 이야기 115

더 읽을거리 139
감사의 글 154
옮긴이의 글 155
찾아보기 163

저자소개

에드워드 오스본 윌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9년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엄에서 태어났으며, 개미에 관한 연구로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퓰리처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저술가, 개미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섬 생물 지리학 이론 및 사회 생물학의 창시자로 명성 높은 그는 1956년부터 하버드 대학교 교수를 역임했고 미국 학술원 회원이기도 했다. 또한 20여 권의 과학 명저를 저술한 과학 저술가로서 『인간 본성에 대하여(On Human Nature)』와 『개미(The Ants)』로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그 밖에도 미국 국가 과학 메달, 국제 생물학상, 크래포드상 등을 수상했으며, 비단 생물학뿐만 아니라 학문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준 20세기를 대표하는 과학 지성으로 손꼽힌다. 과학과 자연 보존에 쌓은 업적으로 많은 상을 수상한 그는 2021년 12월 26일 세상을 떠났다. 저서로 『사회 생물학(Sociobiology)』, 『자연주의자(Naturalist)』, 『통섭(Consilience)』, 『생명의 미래(The Future of Life)』, 『바이오필리아(Biophilia)』, 『생명의 편지(The Creation)』, 『개미언덕(Anthill)』, 『지구의 정복자(The Social Conquest of Earth)』 , 『우리는 지금도 야생을 산다(In Search of Nature)』, 『인간 존재의 의미(The Meaning of Human Existence)』, 『초유기체(The Superorganism)』, 『지구의 절반(Half Earth)』, 『창의성의 기원(The Origins of Creativit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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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나누는 삶과 동물 문제, 그리고 진화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은 책으로 『비건을 묻는 십대에게』, 『나누고 누리며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 『어느 철학자의 농활과 나누는 삶 이야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동물 해방』, 『새로운 창세기』,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 『채식의 철학』, 『동물에서 유래된 인간』, 『동물권 옹호』(공역), 『우리 시대의 동물 해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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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역사상 대부분의 시간 동안 조직화된 종교는 자신들이 인간 존재의 의미를 알려주는 전권(全權)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 이 종교들의 창시자와 지도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관련 수수께끼들은 상대적으로 해결하기에 용이했다. 즉 자신이 믿는 종교의 신들이 우리를 지구에 데려다 놓았고, 우리에게 어떻게 행동할지를 알려주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전 세계 사람들이 지구에 존재하는 4,000개 이상의 환상 중에서 하필이면 어떤 한 가지를 선택해서 믿음을 이어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부족 중심주의(tribalism) 때문이다. 나는 부족 중심주의가 인류가 탄생한 방식으로 인해 나타난 결과임을 보여 줄 것이다.


진짜 창조 이야기는 단지 신학자뿐만 아니라 과학자와 철학자 대부분이 처음 믿었던 바와는 상당히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러한 이야기는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들의 계통이 진화해 온 역사에 부합된다. 이 계통 중 17개는 지금까지 이타성과 협동에 바탕을 둔, 발달된 사회를 이루어 살아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더 이상 진화를 하나의 이론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입증된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진화의 총괄 책임자로서의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를 통한 자연 선택은 현장에서의 관찰과 실험을 통해 설득력 있게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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