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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동물권 옹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윤리학/도덕철학
· ISBN : 9788957338827
· 쪽수 : 836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윤리학/도덕철학
· ISBN : 9788957338827
· 쪽수 : 836쪽
책 소개
2004년에 출간된 개정판을 완역한 것으로, 레건은 책에서 엄밀한 개념과 논리로 동물에게 권리가 있음을 옹호한다. 그가 보여준 도덕 추론은 분석적인 글의 전형이라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책은 적지 않은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여전히 동물권을 훌륭히 논증하는 철학적 길잡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목차
2004년 판 서문
1판 서문
감사의 말
제1장 동물의 인식
제2장 동물 인식의 복잡성
제3장 동물의 복리
제4장 윤리적 사고와 이론
제5장 간접적 의무 견해
제6장 직접적 의무 견해
제7장 정의와 평등
제8장 권리 견해
제9장 권리 견해의 함의
에필로그
옮긴이 해제
찾아보기
책속에서
“도덕은 적절한 측면에서 유사한 것에 대한 이중 잣대 사용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도덕 행위자에게 본래적 가치를 상정하고, 그들이 본래적 가치를 동등하게 소유하고 있다고 볼 필요성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도덕 수동자에게도 동일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 합당할 것이다. 본래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모든 개체는 도덕 행위자든 도덕 수동자든 누구나 똑같이 이와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삶의 주체라는 기준 자체를 충족하는 개체들은 독특한 유형의 가치 ― 본래적 가치 ― 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을 단순히 그릇으로만 보거나 처우해서는 안 된다.”
“만약 개체들이 동등한 본래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 정의의 차원에서 그들이 어떤 처우를 마땅히 받아야 하는지를 거론하는 원리는 그 어떤 원리라도 그들이 갖는 동등한 가치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다음과 같은 존중의 원리, 즉 우리가 본래적 가치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본래적 가치를 가진 개체들을 처우해야 한다는 원리가 바로 그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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