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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92143293
· 쪽수 : 185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제1장 셀링 포인트를 바꿔라
- 카피, 카테고리, 이름, 비주얼을 이용해 상품 가치 올리기
제2장 시간을 바꿔라
-영업시간, 제공 속도, 계절 등을 이용해 특별한 상품으로 만들기
제3장 장소를 바꿔라
- 판매 지역, 위치, 채널 등을 바꿔서 새로운 기회 개척하기
제4장 타깃을 바꿔라
- 상품의 가치를 알아볼 새로운 타깃 모색하기
제5장 가격을 바꿔라
- 고객의 마음을 흔드는 마법의 가격 요법
제6장 방식을 바꿔라
-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기발한 판매 아이디어들
제7장 목적을 바꿔라
- 돈을 버는 것과 물건을 산다는 것 이외의 의미를 부여하기
마치며
리뷰
책속에서
“‘이렇게 하면 잘 팔린다’라는 마법의 방정식이 있다면 이 세상에는 인기 상품밖에 없었을 것이다. 학자들이 주창하는 마케팅 이론대로 팔았더니 대박이 났다는 케이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만큼 ‘잘 팔린다’라는 현상에는 다양한 요소가 얽혀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물건을 파는 건 어렵다고도 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물건을 파는 건 재미있다고도 할 수 있다.”
“어떤 상품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꿈으로써 새로운 용도나 기능이 발견되어 새로운 가치가 탄생하는 경우도 있다. 초도 그렇다. 전기가 없던 시절에는 밤에 불빛을 만들어 주는 조명의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전등이 널리 사용되면서 초는 정전이 발생했을 때와 같은 비상용 불빛이라는 가치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그 후 초가 없어졌는가? 그렇지 않다. 지금은 방의 분위기를 바꾸거나 할 때 사용되고 있다. 같은 물건이라도 용도가 바뀜으로써 셀링 포인트가 바뀌고 가치가 바뀌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