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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우연하고도 사소한 기적

[큰글자책] 우연하고도 사소한 기적

아프리카 윤 (지은이), 이정경 (옮긴이)
파람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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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우연하고도 사소한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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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우연하고도 사소한 기적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2265728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2-10-25

책 소개

어느 날 그녀에게 할머니 한 분이 무례한 말을 건넸다. "이봐 자네, 너무 살쪘어!" 20대의 그녀는 뉴욕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는 중이었다. 이 책은 아프리카 출신 여성이 우연히 뉴욕에서 한국인 할머니를 만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 에세이이다.

목차

추천의 글 – 마르자 봉게르히텐

프롤로그 “유 아 투 팻” 012

1부 내가 그 할머니를 만났을 때
폭식과 우울,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걸까 016
나는 UN의 카메룬 어린이 대표 034
한국 찜질방의 유일한 외국인 060
한국 할머니와의 운명 같은 만남 067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084
내 영혼의 음식, 미역국과 김치 098
할머니, 어디 계세요? 109
아프리카 101 프로젝트의 끝은 오프라 윈프리 115

2부 내가 그 한국인을 만났을 때
칸 영화제까지 달려가다 142
인생의 짝꿍과 한국 시댁 161
세 아이 엄마의 아픔 196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 228
코리안 마미스 그룹과 우정을 나누다 236
부산에서의 긴 소풍 251

에필로그 작은 새 267

감사의 말

저자소개

아프리카 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TV쇼 진행자, 사회활동가. 6살 때 UN 주재 카메룬 대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 정착한 카메룬계 미국인이다. 20대 시절 미국 슈퍼에서 우연히 마주친 어느 한국인 할머니의 조언으로 한국 음식에 푹 빠져 폭식증을 극복하고 전 세계 한국 음식을 알리는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한국계 미국인 남편을 만나 한국과 더 깊은 인연을 맺어가고 있다. 현재 하와이에 거주하며 한국과 카메룬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저명한 사회활동가인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다양성과 국제 문제에 관심을 쏟아왔다. 10대 후반에 미디어를 통한 HIV/AIDS 인식을 제고한 공헌으로 로마에서 ‘Golden Graal 인도주의상’을 수상했으며, MTV에서 선정한 ‘젊은 활동가 4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뉴욕대 티쉬예술학교 졸업 후 에이즈 환자들을 돕는 캠페인부터 다양한 사회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한국인 입양 가족이나 아프리카 고아를 돕는 활동도 펼쳐왔다. 현재 한국을 알리는 문화 엔터테인먼트 기업 블랙유니콘의 CEO이다. 페이스북 그룹 “코리안 쿠킹 프렌즈”를 운영하며 동명의 앱을 개발하기도 한 그녀는 2021년 주미한국대사관 등이 주최한 K푸드 소개 대회에서 김치를 주제로 한 영상으로 2등을 차지했고, 한국계 미국인 사회에 기여한 인물로 선정돼 올해 11월 미주한인위원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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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 문학을 전공한 뒤 플로리다 주립대 로스쿨에서 JD 과정을 밟으며 영문학을 복수전공했다. 법과 문학, 두 세계를 오가며 언어가 사람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꾸준히 관심을 가졌다. 뉴욕에서 번역 일을 하며 한국어와 영어 사이를 성실히 오갔고, 섬세한 일상의 결을 포착하는 작품을 특히 사랑한다. 옮긴 책으로는 『우연하고도 사소한 기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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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넨 너무 뚱뚱해.”
뭐라고?! 나는 고개를 기울였다. 이럴 수가, 믿을 수가 없었다. 나한테, 지금, 누가, 대놓고 살쪘다고 말했다? 씁쓸한 현실감의 구름이 그날의 좋았던 기분 위로 강하게 몰려왔다. 울컥하고 올라오는 무거운 우울감. 그것은 실제 상황이었다. 몸속 피가 싸늘하게 식고 있었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몸을 돌려 누가 나한테 뚱뚱하다고 한 건지 보니, 어떤 한국인 ‘할머니’였다.
- 1부 〈내가 그 할머니를 만났을 때〉


나는 그 질문들에 조리 있게 대답했고, 이 말에 다시 한번 힘을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 달리기는 청바지에 내 몸을 맞추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꿈에 나 자신을 맞추기 위한 것이었어요.” 그리고 사회운동가로서 에이즈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게스트 중 한 사람인 마이클 벡위드가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보았다. 그는 입모양으로 “당신이 해냈네요”라고 해주었다. 내 말은 그렇게 끝났고, 나는 제자리에 앉았다.
윈프리 여사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앉지 마세요. 이리 올라오세요. 먼길을 달려 오셨잖아요.”
- 1부 〈내가 그 할머니를 만났을 때〉


나는 스물여덟 살이었고, 적극적으로 사회운동을 하며 여러 도전에 뛰어들던 중이었다. 당시 엔터테인먼트를 향한 내 열정은 에이즈와 싸우고 싶다는 내 소명과 섞여 있었다. 뉴욕대와 UN, MTV가 협력한 ‘The New York AIDS Film Festival’에서는 내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다. (…) 나는 불행한 싱글이었고, 뚱뚱하고, 외로웠지만…. 그렇지만 제법 유명해지고 있었다. 빙고! 하지만 미국의 유명인, 사회운동가, 외교관들과 서로 연락처를 공유하는 이름난 여성이라는 사실은, 내 개인적인 성장과 전혀 무관했다. 최고의 디너 파티에 참석하든, 내가 그 파티를 열든 내 근본적인 외로움을 해결해주지는 못했다.
- 1부 〈내가 그 할머니를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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