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오 마이 갓김치!

오 마이 갓김치!

(K-콘텐츠 번역가로 일하는 법)

재스민 리 (지은이)
샘터사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오 마이 갓김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 마이 갓김치! (K-콘텐츠 번역가로 일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4642328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6-03-24

책 소개

현장에서 하나하나 정리한 분야별 번역 꿀팁을 소개한다. 특히 ‘문화예술 콘텐츠 번역’은 의역이나 창의력을 발휘해 번역하는 '트랜스크리에이션'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콘텐츠 속 인물의 캐릭터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인물 분석 방법과 더 구체적인 번역을 위한 검색 방법을 안내하고 더 나아가 AI 시대, 효율적인 번역을 위해 AI 번역기를 활용하는 방법도 담았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콘텐츠,
숨은 주역인 K-콘텐츠 번역가가 말하는
알싸하지만 손이 가는 번역 이야기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기생충〉, 〈오징어 게임〉,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의 흥행으로 한국 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진 요즘, 전 세계가 이른바 ‘K-콘텐츠’를 맛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군분투하는 번역가의 이야기를 전한다. 제목인 ‘오 마이 갓김치(Oh My God Kimchi)!’는 저자가 즐겨보는 유튜브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이 자주 사용하는 말로, 묘하게 중독되어 기쁘거나 슬플 때,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입버릇처럼 사용하게 되었다. 저자가 번역을 하며 가장 많이 하는 말이기도 하다.
양질의 번역으로 《코리아타임스》 현대한국문학번역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저자는 스스로를 한국 문화예술 콘텐츠 번역가, 이른바 ‘K-콘텐츠 번역가’로 소개한다. 현재 문학 번역을 넘어 영화, 웹툰, 그래픽 노블, K-POP 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콘텐츠를 영어로 옮기고 있기 때문이다.

“가끔 번역을 하다가 내가 한 번역이 너무 초라해 보이거나 남의 번역이 더없이 훌륭해 보일 때가 있다. 이럴 때 번역의 ‘정답 없음’이 은근한 위로이자 용기가 되기도 한다.” _ 본문 중에서

누군가는 AI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시대에 번역가는 대체되기 쉬운 직업이 아니냐며, 왜 불안정한 프리랜서 번역가 생활을 이어가는지 궁금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것은 모든 삶이 그렇다. 저자는 녹록지 않은 현실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다른 건 몰라도, 내 일에 애정(또는 애증)과 열정을 품고 홀로 연구하며 나만의 노하우를 하나둘 쌓아온 사람이 또 있을까’ 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남들과 비교하는 데 힘쓰지 않으려 한다. 그리하여 오늘도 언젠가는 ‘핫한’ 네임드 번역가가 되기를 꿈꾸며 클라이언트들의 칭찬과 감사 인사를 양분 삼아 한 글자 한 글자 번역해 나간다.
저자는 ‘오 마이 갓김치!’를 외쳐가며 현장에서 하나하나 정리한 분야별 번역 꿀팁을 소개한다. 특히 ‘문화예술 콘텐츠 번역’은 의역이나 창의력을 발휘해 번역하는 ‘트랜스크리에이션(transcreation)’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콘텐츠 속 인물의 캐릭터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인물 분석 방법과 더 구체적인 번역을 위한 검색 방법을 안내하고 더 나아가 AI 시대, 효율적인 번역을 위해 AI 번역기를 활용하는 방법도 담았다. 또한 번역가로서 롱런하기 위해 언제 어떻게 쉬는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일상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번역가라는 직업을 여전히 ‘배고픈 직업’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K-콘텐츠가 세계로 뻗어감에 따라 번역의 분야는 점차 넓어지고 있으며 번역가의 역할도 다양해지고 있다. 저자는 K-콘텐츠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이면의 번역가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조금이라도 감을 잡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한다.

목차

프롤로그

Part I. K-콘텐츠의 맛을 선보이는 사람, 번역가
위풍당당 K-콘텐츠와 그 배후의 번역가
K-콘텐츠 번역가, 어떤 일을 하냐고요?
번역이란? 본연의 글맛을 끌어올리는 기술
오히려 좋아! 번역가의 예민함
부족하다면 채워 넣기, 영어라는 필수 양념
버티는 자에게 복이 온다, 엉덩이 힘의 중요성
꼼꼼해져라, 텍스트를 맛있게 익히려면
카멜레온 번역가, N개의 자아로 번역을 빚어내다

Part II. 손끝에서 시작되는 감칠맛, K-콘텐츠 번역법
정성은 기본! 두 번 세 번 확인하는 습관
어떤 것을 골라 넣을까? 자막 번역
인물의 목소리를 잡아라, 문학 번역
의외의 킥인 의성어와 의태어, 웹툰 번역
아이돌 이름을 사수하라, K-POP 콘텐츠 번역
글과 그림의 황금비율을 맞추어라! 그래픽 노블 번역
이제는 훌륭한 조수, AI 기계 번역기를 활용하는 법
맛깔나는 번역을 완성하는 캐릭터 연구
2퍼센트 부족하다면, 구글 이미지 검색
식탁 위에 올리기 전, 번역물 필수 체크리스트

Part III. 알싸해도 찾게 되는 맛, K-프리랜서 번역가의 일
돈이냐 시간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미션, 오늘의 자기소개서를 완성하라!
먹을수록 힘이 난다, 칭찬이라는 곁들임
보기 좋아야 손이 가는 법, 인터뷰와 SNS 홍보
일주일에 한 번이면 딱 좋아, 코워킹 레시피
예상치 못한 별미와 함께, 혼자 하는 일의 묘미
제때 맛보고 싶은 번역료의 맛
매운맛은 달달함으로 덮어라, 휴식 한 스푼
수많은 고비를 버틴 힘, 내돈내산

Part IV. 나만의 갓김치를 담그고 싶다면, 번역 내공 쌓기
아침부터 미드 시청, 콘텐츠 번역가의 모닝 루틴
창의력 발휘? 돌고 돌아 단골 카페를 찾는 이유
일감이 흘러들어온다, K-콘텐츠의 맛을 잇는 법
절대 지켜! 마감과 그날의 ‘투두 리스트’
K-콘텐츠 번역가의 아주 사적인 유튜브 알고리즘
하지 못할 모임은 없다, 게으름을 누르는 법
MBTI ‘I’도 궁금한 건 참을 수 없어
다음날의 감칠맛을 위하여, 연말 리추얼

에필로그

저자소개

재스민 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영화, 문학, 공연, 그래픽 노블, 웹툰, K-POP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한국 작품을 영어로 옮기는 K-콘텐츠 번역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제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영번역과를 졸업했다. 2019년 제50회 《코리아타임스》 현대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 영국문학번역센터가 주최한 문학번역·창작 워크숍에 참가했다. 최근 몇 년 사이 부쩍 핫해진 K-콘텐츠 열풍 속에서, 언젠가 ‘핫한 번역가’가 되기를 꿈꾸며 느리지만 꾸준히 한국어를 영어로 옮기고 있다. 하루하루 도를 닦듯 한 글자 한 글자에 정성을 쏟는다. 번역서로는 《하우스 오브 드림》이 있고, 영어로 옮긴 박민정 단편소설 〈아내들의 학교〉가 하버드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영문 문예지 《아젤리아[AZALEA]》에 실렸다. 한국 작품의 해외 진출을 돕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인스타그램 @jasminej.lee 홈페이지 www.jasminejlee.com
펼치기

책속에서

한국어를 영어로 옮기는 프리랜서 한영 번역가로 일한 지 N년 차. 언제 연차가 이렇게 찼나 싶어 그동안의 작업물을 쭉 돌아보았더니 한국 영화, 소설, 그래픽 노블, 웹툰, K-POP 등 장르를 불문하고 어느새 제법 많은 K-콘텐츠를 번역했다. 아직 이름을 내세울 만큼 대단한 번역가는 아니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일을 이어가며 하루하루 꾸려가는 일상에 꽤 만족한다.
일하면서 반복되는 삽질을 줄이기 위해 과거의 시행착오를 되짚어 나만의 업무 가이드라인, 나만 보는 꿀팁을 수첩 어딘가에 정리해 놓으려다, 아무래도 혼자만 보기 아까울 것 같아 책으로 엮어보기로 했다. K-콘텐츠 열풍과 그 뒤에 있는 번역가들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번역이란 무엇인지, 번역가라는 직업이 어떤 사람에게 어울리는지, 나만의 번역 비법과 프리랜서 번역가로 일하는 일상도 담았다.
- ‘프롤로그’


통번역대학원에서 번역 수업을 들을 때 어떤 교수님도 똑 떨어지는 하나의 답을 알려주지 않았다. 번역에서 원문을 잘못 해석해 다르게 옮기는 실수를 범하는 ‘오역’은 있으나 올바른 하나의 정답은 없다는 말만 모두 비슷하게 반복할 뿐.
가끔 번역을 하다가 내가 한 번역이 너무 초라해 보이거나 남의 번역이 더없이 훌륭해 보일 때가 있다. 이럴 때 번역의 ‘정답 없음’이 은근한 위로이자 용기가 되기도 한다. ‘내가 한 해석이 이렇고 내가 이렇게 번역하겠다는데! 나만큼 작품에 대해 고민한 사람이 또 어디 있다고. 게다가 다 똑같이 해석하면 무슨 재미람!’ 작가와 창작자가 각자의 개성을 가졌듯, 번역가의 개성과 다양성도 마땅히 존중되어야 하지 않을까. 누가 뭐라 하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꿋꿋이 번역을 이어가는 세상의 모든 번역가를 응원한다.
- ‘번역이란? 본연의 글맛을 끌어올리는 기술’


영상 콘텐츠의 자막을 번역하는 것을 ‘자막 번역’ 또는 ‘영상 번역’이라고 일컫는다. 그리고 이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번역가를 ‘영상 번역가’라고 부른다. 영상 번역의 핵심은 빠르게 지나가는 화면 속 자막을 시청자가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도록, 적절한 수의 단어와 압축적인 표현으로 한 번에 이해하기 쉽게 옮기는 것이다. 어느 장면에서 배우가 속사포로 랩하듯 빨리 말한다면, 그 많은 정보를 토씨 하나 빼지 않고 전부 옮기기보다는 그중에서 핵심을 선별해 적절한 표현으로 옮겨야 한다.
- ‘어떤 것을 골라 넣을까? 자막 번역’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