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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92376431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4-09-2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4p
1장 메소포타미아 - 최초의 브로커가 태어난 요람 … 13p
2장 페니키아인 - 지중해 교역로의 개창자 … 33p
3장 파르티아 - 중계무역으로 번성한 로마의 경쟁자 … 51p
4장 이슬람 - 중세를 지배한 황금의 종교 … 69p
5장 소그드인 - 실크로드의 주인공 … 89p
6장 세파르디와 아르메니아인 - 지중해를 넘어 세계로 … 109p
7장 바이킹, 한자동맹, 네덜란드 - 북방 교역망의 변천사 … 127p
8장 포르투갈과 에스파냐 - 대항해시대의 선두주자 … 147p
9장 대영제국 - 수수료 자본주의의 설계자 … 169p
10장 영사에서 종합상사로 - 일본의 경제발전을 이끈 두 개의 기둥 … 187p
11장 조세 피난처 - 대영제국과 IT 기술의 합작품 … 209p
맺음말 - 사람과 물품, 돈과 정보의 흐름이 분리되다 … 228p
후기 … 232p
참고문헌 … 234p
책속에서
중간상인은 문명의 발생과 함께 등장했다.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더스, 황하(黃河), 장강(長江), 메소아메리카 등의 각 문명은 서서히 통일되면서 세계는 하나의 경제권을 형성했다. 중간상인이야말로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지구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통합한 사람들이다.
머리말
메소포타미아 남부에는 금·은·동·주석 등의 금속, 목재 등 문명이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이 거의 없었다. 이런 자원은 이란이나 아나톨리아반도에서 가져와야 했다. 따라서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자연히 상업이 발전했다.
1장 〈메소포타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