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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91192389936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24-08-21
책 소개
목차
이 책에 쏟아진 리뷰와 찬사
지은이 소개
머리말 골치 아픈 세상에서 ‘둘 다 모두’ 사고가 가진 힘
서문 어떤 문제들은 왜 그리 도전적인가?
1부 토대: 역설의 장밋빛 약속과 위험
1 갈등 경험하기: 왜 역설인가? 왜 지금인가?
역설 이해하기/4가지 형태의 역설/얽힌 내포 역설/역설 시스템/오래된 것으로 새로운 길 찾기
2 악순환에 빠지기: 토끼굴, 건물 해체용 쇳덩이, 참호전
‘둘 중 하나’ 사고의 위험성/무사안일주의/토끼굴: 심화/건물 해체용 쇳덩이: 과잉 수정/참호전: 양극화/더 나은 길
2부 접근법: 역설 시스템
3 역설 시스템으로 선순환 만들기: 노새와 줄타기 곡예사
노새: 창의적 통합 찾기/줄타기 곡예사: 일관된 비일관성에서 살아가기/줄타기 곡예를 하는 노새 만들기/역설 시스템: ‘둘 다 모두’ 사고에 필요한 통합 툴/
4 ‘둘 다 모두’ 추정으로 전환하기: 역설 사고방식으로
‘둘 다 모두’ 추정으로 전환하기/다양한 진실이 포함된 것으로서 지식을 받아들이기/자원이 풍부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대처를 통한 문제 해결/캄보디아에서 적용한 역설 사고방식
5 갈등을 포함하는 경계 만들기: 불확실성을 안정화하는 구조
경계 구축하기/보다 높은 목적으로 연결하기/상반된 요구들의 분리와 연결/너무 멀리 가지 않게 가드레일 설치하기/개인적 차원에서의 경계
6 불편함 속에서 편함 찾기: 갈등을 일으키는 감정
감정을 움직이기/잠시 멈추기/불편함 받아들이기/관점 넓히기/학창 시절
7 갈등을 일으키는 역동성 만들기: 틀에 박힌 삶을 피하게 해주는 변화들
역동성 만들기/단계마다 신중하게 실험하기/예상치 못한 행운에 대비하기/배운 것들을 잊는 법 배우기
3부 적용: ‘둘 다 모두’ 사고 연습
8 개인적인 결정: 머물러야 하는가, 떠나야 하는가?
딜레마를 명확히 하라/ 딜레마 밑에 숨은 역설을 찾아라/ ‘둘 다 모두’ 질문으로 바꿔라/ 데이터를 분석하라: 분리하고 연결하기/ 결과를 생각하라: 선택하기
9 대인관계: 벌어지는 간극 메우기
찰스턴 시의 공동체 안전 지키기/ 법집행 기관과 시민: 비슷한 목표를 놓고 벌이는 갈등/ 복잡한 역설을 분석하는 데 유용한 폴래러티 파트너십스의 모델/ 찰스턴 시의 양극단 지도 그리기의 영향
10 조직 리더십: 지속 가능한 영향력 갖기
유니레버의 극적인 반전/뒤얽힌 조직의 역설들/ 조직 내에 역설 시스템 만들기/ ‘둘 다 모두’ 사고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라/ ‘둘 다 모두’ 사고를 갖게 하라/ 역설: 자신감을 갖되 겸손하라
부록 역설 사고방식 평가표
감사의 글
주석
참고 문헌
책속에서
‘둘 다 모두’ 사고가 개인의 도전과 세계적인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줄 보다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각종 딜레마를 더 깊이 파고들 때마다 우리는 골치 아픈 모순 또는 역설을 발견한다. 역설로 곤경에 빠지고 무력해질 수 있지만, 그에 내재된 창의적인 갈등을 잘 받아들인다면 에너지를 높이고 혁신을 꾀할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많은 툴과 실례가 유용한 길잡이 가 되어줄 것이다.
_‘추천사’ 중에서
지금 Both/And, 즉 ‘둘 다 모두’는 일종의 만트라가 되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역설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첫걸음이다. 역설의 언어를 사용하다 보면, 우리가 직면하는 딜레마 밑에 숨어 있는 긴밀히 얽힌 상반된 요구들을 보게 되며, 서로 상반된 힘들을 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새삼 깨닫게 된다.
_‘서문’ 중에서
갈등은 우리를 서로 반대 방향으로 끌어당긴다. 우리가 맞닥뜨린 딜레마에는 역설이 숨어 있다. 우리는 옵션들 사이에서 선택해야 할 때 ‘둘 중 하나’ 접근법을 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직면한 큰 도전에 제대로 대처하려면 먼저 그 토대가 되는 복잡하고 골치 아픈 역설부터 이해해야 한다.
_‘1 갈등 경험하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