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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 3

삼국지연의 3

(적벽대전)

나관중 (지은이), 김민수 (옮긴이)
솔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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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삼국지연의 3 (적벽대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91192404103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2-08-29

책 소개

『삼국지연의 三國志演義』는 원나라 말기에서 명나라 초기에 소설가 나관중이 저술한 『三國志演義』는 진수의 『三國志』와 배송지(裴松之)가 주해한 『三國志』와 민간의 삼국에 관해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예술적인 내용을 가미하여 창작한 장편의 장회소설이다.

목차

제41회
유현덕은 백성들을 데리고 강을 건너고
조자룡은 홀로 달려가서 주인을 구하다

제42회
장비는 장판교에서 호탕한 기개 뽐내고
유현덕은 패하여 한진 어귀로 달아나다

제43회
제갈량은 여러 모사들과 설전을 벌이고
노숙은 모사들의 중론을 모두 물리치다

제44회
제갈량은 지모를 써서 주유를 자극하고
손권은 조조를 쳐부술 계책을 수립하다

제45회
조조는 삼강구에서 군사를 모두 잃었고
장간은 군영회에서 계략에 빠지고 말다

제46회
제갈량은 기이한 계책으로 화살을 얻고
황개는 고육지계 제안하여 형벌을 받다

제47회
감택은 비밀리에 거짓 항복문서 바치고
방통은 교묘하게 연환계를 가르쳐 주다

제48회
조조는 장강 배에서 술 마시며 시 짓고
북군은 배를 쇠사슬로 얽어매고 싸우다

제49회
공명은 칠성단에 올라가서 바람을 빌고
주유는 마침내 삼강구에서 불을 지르다

제50회
제갈량은 조조를 화용도로 꾀어 들이고
관운장은 의리를 지켜 조조를 놓아주다

제51회
조인은 동오의 군사와 대판으로 싸우고
공명은 주공근을 첫 번째로 기절시키다

제52회
제갈량은 지혜로 노숙의 청을 거절하고
조자룡은 계책을 써서 계양을 차지하다

제53회
관운장은 의리를 지켜 황충을 풀어주고
손중모는 합비에서 장료와 대판 싸우다

제54회
오 국태는 감로사에서 사윗감을 만나고
유 황숙은 동방에서 천생배필을 만나다

제55회
현덕은 지혜롭게 손 부인을 감동시키고
공명은 두 번째로 주공근을 기절시키다

제56회
조조는 동작대에서 성대한 연회를 열고
공명은 세 번째로 주공근을 기절시키다

제57회
공명은 시상구에서 주유 죽음 애도하고
봉추는 뇌양현에서 고을 일을 다스리다

제58회
마초는 원한을 갚으려 군사를 일으키고
조조는 수염을 자르고 전포까지 버리다

제59회
허저는 웃통까지 벗고 마맹기와 싸우고
조조는 글자를 지워 한수를 이간시키다

제60회
장송은 오히려 양수에게 골탕을 먹이고
방통은 서촉을 차지하는 일을 상의하다

저자소개

나관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원나라 말기, 명나라 초기의 연의 작가로서 중국 4재 기서 중 하나인 ≪삼국지연의≫를 썼다. 이름은 본(本)이고, 자가 관중이다.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 지금의 산시성에 속하는 태원(太原) 출신으로 과거에 거듭 낙방하고 아버지를 따라 소금 장사를 했으나 장사엔 뜻이 없고 집 근처의 찻집에 드나들며 한량으로 살았다. 당시 찻집에서 매일같이 공연하던 삼국희곡(三國戲曲)을 즐겨 듣고 달달 외우는 수준까지 이르렀는데, 이것이 ≪삼국지연의≫ 집필의 밑거름이 되었다. 정사 ≪삼국지≫와 민간 설화 등을 재료로 자신의 창작력을 더해 동아시아 최고의 고전 걸작이라고 할 수 있는 ≪삼국지연의≫를 썼다. ≪수호전≫의 편저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수당지전≫, ≪잔당 오대지 연의≫, ≪송 태조 용호 풍운회≫, ≪평요전≫ 등의 희곡과 통속 소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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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40여 년간 공직 생활을 하다가 2019년 정년퇴직하였다. 재직 중에는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중국 인민대학에서 유학하며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선양 총영사관에서 주재관으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 퇴직 후에는 번역에 몰두해 2022년 《삼국지연의》(전 6권) 완역본을 출간했으며, 2024년에는 《한시로 감상하는 삼국지연의》를 펴내 삼국지 속 모든 한시를 정형시로 번역하고 해설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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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 말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왕루는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스스로 매고 있던 줄을 끊어 땅에 떨어져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다.
후세 사람이 이를 탄식한 시가 있으니:

성문에 거꾸로 매달려 간하는 글을 바쳐 倒卦城門捧諫章
목숨을 버림으로써 유장에게 보답했다네 拼將一死報劉璋
이 부러진 황권 결국 유비에게 항복하니 黃權折齒終降備
곧은 절개야 어찌 왕루와 비교가 되겠나 矢節何如王累剛

유장은 3만 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부성으로 가는데, 그 뒤에는 현덕
을 영접하기 위한 군량미와 군수 물자 그리고 비단 등을 실은 천여 대의 수레가 따르고 있었다.


그러고는 칼을 들어 돌을 내리치자 역시 큰 바위가 갈라졌다. 지금도 열십자 모양으로 갈라진 바위가 그대로 남아 있는데, 사람들은 이 바위를 한석(恨石: 또는 시검석)이라고 부른다.
후세 사람이 이 바위를 보고 시를 지어 찬탄했으니:

보배로운 칼 내리칠 때 큰 돌 갈라지고 寶劍落時山石斷
큰 칼 소리 내며 불꽃이 사방에 튀었네 金環響處火光生
오촉 두 나라 왕성한 기운 모두 천수니 兩朝旺氣皆天數
이로부터 천하 정립의 기틀 이루어졌네 從此乾坤鼎足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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