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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 5

삼국지연의 5

(출사표)

나관중 (지은이), 김민수 (옮긴이)
솔과학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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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 5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삼국지연의 5 (출사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91192404127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2-08-29

책 소개

『삼국지연의 三國志演義』는 원나라 말기에서 명나라 초기에 소설가 나관중이 저술한 『三國志演義』는 진수의 『三國志』와 배송지(裴松之)가 주해한 『三國志』와 민간의 삼국에 관해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예술적인 내용을 가미하여 창작한 장편의 장회소설이다.

목차

제81회
장비는 서둘러 원수 갚으려다 살해되고
선주는 아우의 원한을 씻으려 출병하다

제82회
손권은 위나라에 항복하여 구석을 받고
선주는 오를 치고 전군에 큰 상을 주다

제83회
선주는 효정 싸움에서 원수들을 죽이고
육백언은 강구를 지키다가 대장이 되다

제84회
육손은 칠백 리에 걸친 영채 불을 놓고
제갈량은 팔진도를 교묘하게 펼쳐 놓다

제85회
선주는 자식을 부탁하는 유서를 남기고
공명은 편히 앉아 다섯 길 적 물리치다

제86회
진복은 열변을 토하여 장온을 비난하고
서성은 화공을 사용해 조비를 쳐부수다

제87회
공명은 남만을 정벌하려 군사 일으키고
맹획은 촉병과 맞서다 처음 사로잡히다

제88회
공명은 노수 건너 맹획을 두 번째 잡고
거짓 항복인 줄 알고 세 번째 사로잡다

제89회
제갈공명은 네 번째로 계책을 사용하고
남만왕 맹획은 다섯 번째로 사로잡히다

제90회
공명은 거수 몰아 여섯 번째 만병 깨고
등갑군을 불태워 일곱 번째로 사로잡다

제91회
공명은 노수에서 제를 지내고 회군하고
중원 정벌하려 후주에게 출사표 올리다

제92회
조운은 힘을 떨쳐 다섯 장수 목을 베고
제갈량은 꾀를 내어 세 개 성을 빼앗다

제93회
강백약은 마침내 공명에게 항복을 하고
무향후는 왕랑에게 모욕을 주어 죽이다

제94회
제갈량은 눈을 이용해 강병을 쳐부수고
사마의는 기일을 정해 맹달을 사로잡다

제95회
마속은 간하는 말 듣지 않아 가정 잃고
공명은 거문고 튕겨서 중달을 물리치다

제96회
제갈량은 눈물을 머금고 마속을 참하고
주방은 머리카락을 잘라 조휴를 속이다

제97회
공명은 위 치려 후주께 또 표문 올리고
강유는 조조 군 치려고 거짓 글 바치다

제98회
왕쌍은 한군을 추격하다 죽임을 당하고
공명은 진창을 습격하여 승리를 거두다

제99회
제갈량은 위나라 군사를 크게 쳐부수고
사마의는 서촉을 향해 침범해 들어가다

제100회
촉군은 영채를 기습해 조진을 쳐부수고
공명은 진법을 겨루어 중달을 욕보이다

저자소개

나관중 (원작)    정보 더보기
중국 원나라 말기, 명나라 초기의 연의 작가로서 중국 4재 기서 중 하나인 ≪삼국지연의≫를 썼다. 이름은 본(本)이고, 자가 관중이다.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 지금의 산시성에 속하는 태원(太原) 출신으로 과거에 거듭 낙방하고 아버지를 따라 소금 장사를 했으나 장사엔 뜻이 없고 집 근처의 찻집에 드나들며 한량으로 살았다. 당시 찻집에서 매일같이 공연하던 삼국희곡(三國戲曲)을 즐겨 듣고 달달 외우는 수준까지 이르렀는데, 이것이 ≪삼국지연의≫ 집필의 밑거름이 되었다. 정사 ≪삼국지≫와 민간 설화 등을 재료로 자신의 창작력을 더해 동아시아 최고의 고전 걸작이라고 할 수 있는 ≪삼국지연의≫를 썼다. ≪수호전≫의 편저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수당지전≫, ≪잔당 오대지 연의≫, ≪송 태조 용호 풍운회≫, ≪평요전≫ 등의 희곡과 통속 소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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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40여 년간 공직 생활을 하다가 2019년 정년퇴직하였다. 재직 중에는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중국 인민대학에서 유학하며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선양 총영사관에서 주재관으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 퇴직 후에는 번역에 몰두해 2022년 《삼국지연의》(전 6권) 완역본을 출간했으며, 2024년에는 《한시로 감상하는 삼국지연의》를 펴내 삼국지 속 모든 한시를 정형시로 번역하고 해설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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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마의는 하늘을 쳐다보며 길게 탄식하기를: “공명이 우후(虞詡)의 방법으로 나를 속이다니! 나는 그의 모략을 따라잡을 수가 없구나!”
사마의는 결국 대군을 거느리고 낙양으로 돌아갔다.
이야말로:

바둑에서 호적수를 만나면 이기기 어렵듯 棋逢敵手難相勝
장수도 적수 만나면 어찌 자만할 수 있나 將遇良才不敢驕

성도로 돌아간 공명이 어찌 되었을지 궁금하거든 다음 회를 기대하시라.


공명 曰: “우리 군사는 겨우 2천 5백 명뿐인데 성을 버리고 달아난들 어디까지 갈 수 있겠느냐? 필시 얼마 못 가서 사마의에게 모두 사로잡혔지 않았겠느냐?”
후세 사람이 이 일을 칭찬하여 시를 지었으니:

삼척의 거문고가 강한 군사를 이겼구나 瑤琴三尺勝雄師
제갈량이 서성에서 위군을 물리칠 때에 諸葛西城退敵時
십오만 대군이 말머리를 돌려세운 곳을 十五萬人回馬處
그곳 사람 지금도 가리키며 의아해하네 土人指點到今疑

말을 마친 공명이 박수를 치고 껄껄 웃으며 말하기를: “내가 만약 사마의라면 절대로 그냥 물러가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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