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홍성남의 배꼽잡고 천국가기

홍성남의 배꼽잡고 천국가기

홍성남 (지은이)
솔과학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000원 -0% 0원
170원
16,8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6개 13,3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홍성남의 배꼽잡고 천국가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홍성남의 배꼽잡고 천국가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2404448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23-05-03

책 소개

“주님, 제가 변경시킬 수 없는 것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화로운 마음을 주옵시고, 제가 변화시킬 수 있는 일을 위해서는 그것에 도전하는 용기를 주옵시고, 또한 그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내려주옵소서.” 종교 인간 사회에 대한 홍 신부의 건강한 웃음처방전.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간결한 글 속에 들어있다.

목차

|서문| 종교계 정화에 작은 도움 하나, 배꼽잡고 찾아보자•005

Ⅰ 배꼽잡고 사람 배우기
제정신이란?•015
부활이란•019
내세•022
지능이란•025
영성은 인성이다•029
떠나라•033
리듬 있는 삶•038
마귀야 마귀야•041
분심은 죄인가요?•045
생긴 대로 살자•049

Ⅱ 배꼽잡고 세상 바꾸기
꼰대•055
밑바닥•060
분노, 불편하기 이를 데 없는 것•063
채우며 삽시다•067
똑똑한•070
인생이란?•074
놀이•079
인생 공부•083
사람이 보약•086
건강한 공동체,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089
낯선 이들 안에서•092

Ⅲ 배꼽잡고 행복 만들기
소음•099
사랑•103
자기 눈의 돌•106
현실적 낙천주의•110
하지만•113
망상•117
행복의 조건•120
난 쓸모 있는 사람이다•124
이타적인 삶•128
후회에서 벗어나려면•133
위대한 리더란?•137
불안•141

Ⅳ 배꼽잡고 믿음 키우기
일•147
멈춤의 시간•151
인간정신의 결함들•155
인간관계•159
인생대본•164
수용•167
감정의 중요함•171
신 바리사이•176
사람들이 나를 떠나는 이유•179
허상•183

저자소개

홍성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상담가.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 소장. 한때 무기력증과 알코올중독으로 삶의 벼랑 끝에 서 있었으나, 상담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마주하며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했다. 이 일을 계기로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자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영성상담을 전공했고, 내면의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말을 건네고, 손을 내밀며 함께 길을 찾아가는 상담가로 살아가고 있다. 유튜브 채널 ‘홍성남 신부님의 톡쏘는 영성심리’를 통해 78개국 6만여 명의 구독자와 만나고 있으며, 페이스북과 다음 카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강연과 집필, 방송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1987년 사제품을 받은 뒤 잠실・명동・마석・학동・상계동・가좌동 본당에서 사목 활동을 했다. KBS 〈아침마당〉 출연이 큰 반향을 일으키며 전국적인 ‘사이다 신부’로 주목받았다. 평화방송 라디오 〈홍성남 신부의 속풀이 칼럼〉, 평화방송 TV 〈따뜻한 동행〉을 통해 영성심리 상담을 진행했고, 〈평화신문〉 ‘아! 어쩌나’, 〈중앙일보〉 ‘홍성남의 속풀이처방’ 칼럼을 연재하며 위로와 통찰을 전해왔다. 저서로는 《내 마음이 어때서》, 《말해야 산다》, 《나로 사는 걸 깜박했어요》, 《혼자서 마음을 치유하는 법》 외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사제들은 따뜻해야 한다.
그리고 보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하고 거룩하게 살아도 신자들이 곁에 오지 않으려 한다면
그것은 거룩한 사제가 아니라 진상사제인 것이다.
영성은 인성이다.


교회는 참으로 묘한 곳이다.
마치 닭장 같다는 느낌이 든다.
병아리 때는 좋다. 큰 닭들이 보호해 주고 병아리들끼리 연대감이 생겨서. 그런데 문제는 덩치가 커지면서부터이다. 닭이 아닌 독수리의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부터 주위의 시선이 따가워진
다. 독수리가 될 놈에게 닭이 되라 하고, 심지어 날지 못하게 날개를 꺾어버리기도 한다. 그래도 닭장을 뛰쳐나가려고 하면 닭장 문을 견고히 닫고 닭의 도리를 가르치려 한다. 그러나 독수리에게 닭장은 의미가 없다. 하늘을 날으면서 자유를 맛보았기에….

주님의 행적을 묵상하다 보면 이분이 바람의 아들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자유로운 영혼.


남의 옷을 입지 말자.
남의 삶을 흉내 내지 말자.
설령 성인들이라 하실지라도 따라 하기는 하지 말자.
자기 옷을 입고 자기 삶을 살자.
생긴 대로 살자.
성격대로 살자.

하느님 눈치 보며 신경증적 신앙생활 하는 신자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