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손이 내게 말했다 (경상남도 통영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244113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3-09-22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244113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3-09-22
책 소개
바닷가 마을 낡은 아파트가 제2의 집 '봉수아'가 된 이야기. 통영과의 사랑은 사고처럼 일어났다. 은사님이 통영의 작은 집을 잠시 빌려준 게 시작이었다. 저자는 통영 시장의 광경에 누군가 바닷물이라도 끼얹은 듯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일도 생활도 불안정해 마음이 허공에 떠 있었던 그는 그곳에서 진짜 삶을 보았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봉수아, 통영
왕벚꽃
용화사
피아노
세병관
호사
시장
섬
터널
다정함
고양이
나의 손
잃어버린 시간
2부. 봉수아, 봉수아
무용이
‘벽지5겹’ 실화입니까
곰팡이
봉수아
선물
전환
술꾼
생활 바보
두 번째 짓기
귀를 기울이면
서원
에필로그
가장 사적인 통영 사진첩
저자소개
리뷰
sie***
★★★★★(10)
([마이리뷰]나의 손이 내게 말했다)
자세히
그림책*
★★★★★(10)
([마이리뷰]조화로운 몸과 맘으로 살기)
자세히
볼튜*
★★★★★(10)
([100자평]역시 편집자나 번역가들은 글을 잘 쓰시는 듯^^ 작가의...)
자세히
ash****
★★★★★(10)
([100자평]격정과 걱정을 천천히 지나가며 찾아낸 오롯한 공간의 안...)
자세히
책읽는*
★★★★★(10)
([마이리뷰]작가의 손길과 발길이 닿은 ˝통..)
자세히
gin**
★★★★★(10)
([마이리뷰]나의 손이 내게 말했다)
자세히
자몽*
★★★★★(10)
([마이리뷰]<나의 손이 내게 말했다>)
자세히
하방*
★★★★★(10)
([마이리뷰]작가의 손길과 발길이 닿은 ˝통..)
자세히
mon****
★★★★★(10)
([100자평]손을 내려다보니 늙었나 싶을 때 숫자의 나이보다 슬펐다...)
자세히
책속에서
그 시기 나는 일도 생활도 불안정해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고 둥둥 떠서 살았다. 뒤늦게 시작한 공부는 너무 이상적이었고, 그에 비해 내 생활은 너무 현실적이었다. 그 사이를 조율하지 못해 갈대처럼 이리저리 휘어졌다. 어느 때는 대학원에 가고 싶다가 어느 때는 정규직이 되고 싶다가 어느 때는 은둔자로 살아가고 싶었다. 이루고 싶은 건 많았지만 그것을 성취할 근력이 부족했다.
새롭게 깨달은 한 가지. 자연을 바라보면 내 마음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일과 생활에 쫓겨 살면 몸의 감각이 둔해지는데 자연으로 들어가면 주눅 든 마음의 근육이 기운을 찾는 듯하다. 마음 근육이 유연해지면 옆 사람에게 다정해지고, 나 자신에게도 너그러워지는 것 같다.
나의 서원은 긴장을 푸는 것이다. 빳빳한 어깨를 풀고 생각을 멈추고 잘 먹고 잘 자기. 내가 제일 못하는 것들을 이곳에서 하고 싶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