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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쉽게 읽는 월인석보 11 - 상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한국어/한문
· ISBN : 9791192542263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3-02-28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한국어/한문
· ISBN : 9791192542263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3-02-28
책 소개
≪월인석보≫ 권11은 세조 5년(1459)에 간행된 초간본으로서, 권12와 합본되어 있으며, 현재 보물 제935호로 지정되어 있다(호암미술관 소장). 권11에는 ≪월인천강지곡≫의 운문은 其272부터 其275까지 실렸고, ≪석보상절≫의 산문은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권1의 내용이 실려 있다.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월인석보』의 해제
『월인석보 제십일』의 해제
현대어 번역과 형태소 분석
부록: ‘원문과 번역문의 벼리’와 ‘문법 용어 풀이’
참고 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부처가 깨달은 진리는 심심무량(深深無量)하여 그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따라서 부처는 불자들에게 불법(佛法)을 직접적으로 가르치기보다는 여러 가지 교묘한 방편을 써서 가르침을 설명한다는 것이다. 부처님은 성문(聲聞)과 연각(緣覺)과 보살(菩薩)의 무리들에게 맞게 갖가지의 법(法)을 방편으로 설(說)하였다. 하지만 그것이 모두 부처의 한없이 높고 깊은 지견(智見)을 열어 보이고 깨달음으로 들어오게 하기 위한 방편이었을 뿐이다. 시방불토(十方佛土)에는 오직 일불승(一佛乘)의 법만이 있음을 밝혔다. 석가모니 부처는 이러한 가르침을 통하여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음을 설법하였는데, 이것을 ‘삼승방편 일승진실(三乘方便 一乘眞實)’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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