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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 1

거인의 어깨 1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피터 린치에게 배우다)

홍진채 (지은이)
  |  
포레스트북스
2022-12-12
  |  
21,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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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 1

책 정보

· 제목 : 거인의 어깨 1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피터 린치에게 배우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92625133
· 쪽수 : 416쪽

책 소개

홍진채 저자의 해설로 살펴보는 시대를 관통하는 주식 대가들의 투자 철학과 투자법 탐구. 《거인의 어깨》는 총 3권으로 기획되었으며, 1권과 2권을 동시에 출간하고 3권은 2023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1권에서는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피터 린치의 투자법을 원점에서 살피고 대가들의 투자법을 실전에서 구현하기 위한 방법을 살펴본다.

목차

추천사
서문 : 파운데이션을 찾아서

1부. 굳이 열심히 해야 하나

1. 주식, 이 특이한 자산

2. 창의성과 정직함

3. 항상 괴로운 투자자

4. 여기서 그만두셔도 됩니다
*투자자의 서재

2부. 거인의 어깨
5. 어서 오게 인간

6. 그레이엄, 여전히 너무나 저평가된
성과를 보자
배울 수 있는가
레슨 1. 주식은 사업에 대한 소유권
레슨 2. 미스터 마켓
레슨 3. 안전마진
오해 1. 가치주
오해 2. 가격은 가치에 수렴한다
오해 3. 그레이엄 ‘스타일’

7. 버핏, 범접할 수 없는 천재
성과를 보자
집에서 따라 하지 마세요
레슨 1. 젖소를 키웁시다
레슨 2. 경제적 해자
레슨 3. 능력 범위
버핏의 말, 말, 말

8. 린치, 단 한 명의 영웅
성과를 보자
참 쉽죠?
레슨 1. 바텀업
레슨 2. 10루타
레슨 3. 분산투자
피터 린치의 ‘기법’들
*투자자의 서재

부록. 벤저민 그레이엄 수익률 구하기
남은 이야기
주석

저자소개

홍진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했고, 서울대 ‘SMIC’ 14기 출신으로 대학생 투자 고수로 알려졌다. 2007년 공채 1기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 입사해 8년여 재직하였고, 재직 당시 3,000억 이상의 펀드를 책임 운용하면서 글로벌 펀드평가사 ‘모닝스타’로부터 펀드대상 수상, 각종 연기금으로부터 ‘S등급’으로 평가받는 등 맹활약했다. 업계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2016년 독립, 라쿤자산운용을 설립해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트레바리>에서 가장 빨리 마감되는 클럽의 클럽장으로도 유명하며, <삼프로TV>를 비롯해 <김미경TV>, <김작가TV>, <8·15 머니톡> 등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에 다수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네이버 카페 「버핏 클럽」에 정기 기고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주식하는 마음》, 공저로는 《(서울대투자연구회의) 성공투자노트》, 《버핏클럽 issue 3, 4, 5》 등이 있다. 어스워스 다모다란의 《투자 전략 바이블》을 공역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주식투자로 돈을 벌 수 있을까?”제 투자 인생의 초반부는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수년간의 긴 여정이었습니다. 당장 기업을 분석하고 거시경제의 흐름을 읽는 일보다는 ‘과연 이게 말이 되는가’, ‘말이 된다면 나는 그걸 해낼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일이 훨씬 더 중요했습니다.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투자의 고전은 물론이고, 경영, 경제, 심리학 서적을 닥치는 대로 읽었고, 무엇보다 ‘효율적 시장가설’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했습니다. 현재의 잠정적인 결론은 벤저민 그레이엄의 다음 문구와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투자 실적을 얻기는 생각만큼 어렵지 않으나, 우수한 실적을 얻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서문. 파운데이션을 찾아서」중에서


주식시장은 진득하게 앉아 있으면 웬만해서는 지지는 않는 게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무언가를 시도합니다. 아마도 평균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겠지요. 혹은 어떻게 하면 평균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는지 모르거나, 평균이 얼마인지조차 모르거나요.“그냥 가만히만 계셔도 길게 보면 연간 6~10% 정도는 벌어요”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에이, 그거 벌려고 주식투자를 합니까?”라는 사람이 참 많죠. 투자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가장 안타까울 때 중 하나가 이럴 때입니다. 통계에서 흔히 발생하는 오류이자, 심리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오류가‘생존 편향’입니다.‘죽은 자는 말이 없다’라고도 하지요. 우리가 현재 관찰하는 사실들은 죽어 없어지지 않은 사실들입니다. 살아남은 사실들만 모아서 공통점을 찾아보면 무언가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3. 항상 괴로운 투자자」중에서


가치와 성장의 대비는 논리적으로도 전혀 맞지 않습니다. 3장에서 주식의 가치는‘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 할인’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미래의 성장은 가치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성장을 많이할 것으로 예상하면 그만큼 큰 가치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그 기대를 수치화하여 가격과 비교하여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느냐입니다. ‘가치 있는 주식’의 반대말은 ‘가치 없는 주식’이겠지요. ‘고성장주’의 반대말은 ‘저성장주’일 테고요. ‘싼 주식’의 반대말은‘비싼 주식’일뿐입니다. 가치와 성장은 절대로 대비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6. 그레이엄, 여전히 너무나 저평가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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