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일본사 > 일본근현대사
· ISBN : 979119266788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5-04-15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13
글을 들어가며 20
| 제1장 |
부흥의 현실 30
돌아올 수 없는 사람들 31
제염 작업이 끝났는데도 울리는 경고음 33
멧돼지가 휩쓸고 간 집 38
2시 46분에 멈춘 벽시계 41
방사능을 뒤집어썼으니 가까이 오지 말라 43
재해 공영주택에 이주자가 산다? 49
주민 절반이 마을에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결심 52
열네 살 중학생이 자살 56
| 제2장 |
원자력 전문가의 의문 58
기대가 크지만 불확실성도 컸던 원전 59
이삼십 대라도 면진동으로 피난시켜라 62
위기 상황에 놓인 4호기 핵연료 1,535개 65
우리들의 이미지는 동일본 궤멸 68
왜 4호기 수조에 물이 있었을까 70
공개가 늦어진 SPEEDI 예측 데이터 74
암 산재 인정은 불과 11명 77
사고 직후에도 원자력을 고집 82
| 제3장 |
원전은 어떻게 시작했을까 86
원자력 개발을 둘러싼 전후 논쟁 87
사고를 일으킨 요인 89
중대 사고는 일어나지 않는다? 93
핵관련 시설에서 일어난 사고로 2명 사망 94
기능하지 않았던 오프사이트 센터 97
| 제4장 |
원자력 마을 사람들 104
원자력 마을(핵 마피아)의 촌장 105
정치인으로 넘어가는 원전의 검은 돈 109
원전으로 인한 지역 발전은 1세대뿐 112
원전 산업이 없어지는 것은 사고보다 더 큰 재난? 116
값싼 원전의 진실 119
원전 반대가 대형 종합 건설업계를 살찌게 한다? 121
규제 기관을 포섭하는 전력회사 123
전력업계의 포로 131
학회 내부고발 규정에 가해진 압력 139
학회는 연구 자금을 위해 원전 추진 142
아사히신문이 길을 개척한 원자력 홍보 광고 143
원전에 대한 아사히신문의 입장은 ‘YES, but’ 145
‘도쿄전력의 양해를 받지 않은 사진’이라며 기자가 기사를 방해 153
| 제5장 |
원전과 핵무기 158
탈원전과 핵 억지력 159
보유하는 플루토늄은 원폭 약 6,000발 분량 164
세계 과학자들이 핵무기 폐기를 논의 172
기시다 씨의 말에 낙담 176
이시바 씨, “원전은 안전하지 않지만 모두 없애는 방법은 없다” 178
전쟁 타깃이 된 원전 183
| 제6장 |
만들어지는 새로운 안전 신화 186
원전 진흥에 이용되는 철완 아톰 187
광고인지 기사인지 명기되지 않는 칼럼 191
세계에서 제일 엄격한 나라라는 신화 194
기준지진동을 낮게 설정하고 싶어 하는 전력회사 197
재검토되지 않았던 계산식 200
우리 집보다도 지진에 약한 원전 203
부족한 피난계획 정비 206
피난계획은 아무도 심사하지 않는다211
집중입지(다수호기) 문제 216
어디가 언제 깨질지 예측할 수 없다 219
원전 없이 사는 법 222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를 계기로
탈원전을 결정한 독일과 이탈리아 223
일본에서 탈원전을 하지 못하는 이유 234
원전입지진흥법안을 둘러싼 공방 239
원전으로 회귀한 기시다 수상 243
‘원전을 추진한 것은 완전히 잘못한 것이었다’ 247
고이즈미 전 수상,
“안전하고 저렴하고 깨끗하다는 것은 모두 거짓말” 253
정부는 최대 책무를 포기 259
글을 마치며 263
옮긴이의 글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