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유성

#1 학하동에서 만난 외계인 - 김병호
#2 별밭 이야기 : 진짜 사람밭 - 유하정
#3 돌에 새긴 해방의 기쁨 : 황국신민서사비가 해방기념비로 바뀐 내력 - 조영여
#4 혁명의 꿈으로 심은 정도전의 말채나무 - 정덕재
#5 수통골과 소통하라 - 김병호
#6 국립대전현충원에 묻힌 사람들 - 정현우
#7 끝자락, 그 너머 속 기억 - 송경섭
#8 초봉이가 만난 유성온천 - 정덕재

진정한 명당은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의 행동으로 완성됩니다. 좋은 환경을 지키기 위해 행동하고 사람들 사이에 좋은 기억을 만들기 위해 애써야지요. (학하동에서 만난 외계인)

별밭에는 진짜 사람이 보이는 날이면 별이 많이 반짝여. 개가 사라진 날 고양이와 쥐, 호랑이와 코끼리가 올려다 본 하늘처럼 말이야. (별밭 이야기 : 진짜 사람밭)

어떻게 새로운 돌을 찾지 않고 지울 생각을 했을까. 그들의 상상력에 저절로 무릎을 치게 된다. (돌에 새긴 해방의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