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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민주주의, 미국은 왜 위태로운가

병든 민주주의, 미국은 왜 위태로운가

(미국의 기원, 발전, 그리고 위기까지, 지도+인포그래픽과 함께 읽는 미국 민주주의의 모든 것)

토마 스네가로프, 로맹 위레 (지은이), 권지현 (옮긴이), 델핀 파팽, 플로리안 피카르 (지도)
서해문집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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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민주주의, 미국은 왜 위태로운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병든 민주주의, 미국은 왜 위태로운가 (미국의 기원, 발전, 그리고 위기까지, 지도+인포그래픽과 함께 읽는 미국 민주주의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미국
· ISBN : 9791192988955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4-11-05

책 소개

미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6개의 결정적인 순간으로 나누어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건국의 아버지들’이 가졌던 구상부터 베트남 전쟁 시대, 9·11 테러, 그리고 2021년 1월 국회의사당 난입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에 이르기까지, 미국 민주주의의 기원-발전-위기의 복잡한 경로를 흥미로운 서사와 간결한 텍스트, 풍부하고 통찰력 있는 지도와 인포그래픽을 극적으로 결합해 설명한다.

목차

머리말

1776 민주주의에 대한 두려움
1898 제국의 유혹
1941 고립주의여 안녕
1968 미국 내 문화전쟁
2001 공격당한 민주주의
2021 미 의사당 점령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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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토마 스네가로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학 교수자격증 취득 후 고등학교와 그랑제콜 준비반, 파리정치학교에서 오랫동안 역사와 지정학을 가르치다가 저널리즘에 뛰어들었다. 프랑스 교육방송인 프랑스5에서 일요일마다 <이것이 정치다>를, 공영 라디오 방송인 프랑스앵테르에서 토요일마다 <대토론>을 진행한다. 미국 현대사 전문가로 미국 대통령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집필했다. 아칸소주 리틀록 지역의 흑인 학생 9인을 다룬 자신의 책을 희곡으로 각색해 2024년 아비뇽 페스티벌 무대에 직접 오르기도 했다. 저서로는 《미국 대통령의 사생활》(2024),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의 해부》(2024), 《푸치, 히틀러의 피아니스트》(2020), 《리틀록 - 1957년.미국을 뒤흔든 9인의 흑인 고등학생 이야기》(2018),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 - 사랑과 권력의 결혼》(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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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맹 위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사를 전공한 역사학자이자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 원장으로, 프랑스와 미국에서 불평등과 민주주의에 관한 책을 다수 출간했다. 빈곤에 관한 연구로 시작하여 미국의 조세 제도와 자본주의의 역사를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관점에서 다루었다. 미국사에 관한 다큐멘터리 방송 작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빈곤의 종식? 미국 빈곤 퇴치 전쟁을 벌인 전문가들(1945~1974년)》(2008), 《카트리나, 2005년.미국의 허리케인, 국가, 그리고 빈민》(2010), 《세금을 내지 않는 미국인들》(2014), 《빈곤과의 전쟁을 벌이는 전문가들》(2018), 《자본주의에 대한 반론, 뉴딜과 그 유산》(2020), 《앤드류 멜론의 재산.법원에 간 미국 자본주의(1933~1941년)》(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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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파리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을 공부했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좋은 그림책을 찾아 번역하기를 좋아해요. 옮긴 책으로 『고양이가 들려주는 철학 동화』를 비롯하여『한 권의 책으로 세상을 바꾸었어요』, 『지구를 살리는 20가지 질문』, 『가장 작은 거인과 가장 큰 난쟁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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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핀 파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8대학 소속 프랑스지정학학교IFS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6년부터 《르몽드》의 인포그래픽 부서에서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지정학 전문지인 《에로도트(Herodote)》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영국 지정학 아틀라스(Atlas geopolitique du Royaume-Uni)』 『국경 지도책』 등 많은 지도책을 집필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러시아 지정학 아틀라스』 『병든 민주주의, 미국은 왜 위태로운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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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안 피카르 (지도)    정보 더보기
《르몽드》의 지도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파리지리학학교와 프랑스 국립지리학학교를 졸업하고 여러 잡지, 아틀라스, 교과서 작업에 참여했다. 2017~2019년에는 프랑스 국립국토결속기구(ANCT)에서 지도 제작을 담당했다. 특히 정책 결정에 도움을 주는 정치 관련 지도 제작에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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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v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1863년 11월 19일, 에이브러햄 링컨은 게티즈버그에서 이처럼 매우 단순하면서도 동시에 매우 심오한 문장으로 민주주의를 정의했다. (…) 동족상잔의 남북전쟁은 남부의 노예 제도를 어떻게 평등의 이상과 양립시킬 것인가 하는 민주주의의 본질적인 딜레마에서 비롯되었다. 노예 제도를 지지하는 남부연합은 그것이 평등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북부의 폐지론자들은 도덕적인 이유로 노예 제도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링컨의 유명한 게티즈버그 연설은 그 출발점이었던 남북전쟁의 망령만큼이나 지금도 미국 민주주의에 깃들어 있다.


“민주주의는 오래 지속된 적이 없습니다. 민주주의는 낭비적이고 소진되어 사라집니다. 자멸하지 않은 민주주의 국가는 없었습니다. 민주주의가 귀족정이나 군주제보다 덜 덧없고 덜 자만하며 덜 이기적이고 덜 야심 차고 덜 인색하다고 말하는 것은 의미 없습니다. 사실이 그렇지 않고, 역사상 그런 적도 없습니다. 정부의 형태가 어떠하든 인간은 그러한 열정을 똑같이 가지고 있고, 그 열정이 제어되지 않으면 사기, 폭력, 잔인함과 똑같은 결과를 낳습니다.”(존 애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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