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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3092040
· 쪽수 : 712쪽
· 출판일 : 2023-07-0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 이제는 계시록을 공부해야 한다
들어가면서 _ 계시록은 이런 책이다
Part 1. 서론 : 요한계시록의 티저
01. 요한계시록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계 1:1-3)
02. 일곱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계 1:4a)
03. 티저의 핵심 메시지를 파악하라 (계 1:4b-6)
04.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계 1:7-8)
Part 2. 제1환상 :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
01. 교회를 붙드시는 예수 그리스도 (계 1:9-18)
02. 일곱 별의 비밀을 아는가? (계 1:19-20)
03. 에베소교회 : 믿음의 수고와 인내가 있는가? (계 2:1-7)
04. 서머나교회 : 끝까지 신실하라 (계 2:8-11)
05. 버가모교회 : 충성된 성도가 이단에 더 깊이 빠질 수 있다 (계 2:12-17)
06. 두아디라교회 : 세상 속에서 예수님의 주권을 인정하기 (계 2:18-29)
07. 사데교회 : 믿음은 행동으로 드러난다 (계 3:1-6)
08. 빌라델비아교회 : 적은 능력이 기회다 (계 3:7-13)
09. 라오디게아교회 : 끝까지 뜨겁게 (계 3:14-22)
Part 3. 제2환상 :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01. 현실을 새롭게 하는 하늘 비전 (계 4:1-3)
02. 하늘 보좌를 둘러싼 이들 (계 4:4-8a)
03. 경배와 찬양의 중심에 서라 (계 4:8b-11)
04. 누가 두루마리를 볼 수 있는가? (계 5:1-7)
05. 새 노래로 경배받기에 합당하신 예수 그리스도 (계 5:8-14)
06. 첫째 - 넷째 인 :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가? (계 6:1-8)
07. 다섯째 인 : 하늘의 순교자들 (계 6:9-11)
08. 여섯째 인 : 하나님의 공의가 회복될 때 (계 6:12-17)
09. 막간 장면 1-1. 지상의 십사만 사천 : 교회가 싸워야 할 싸움 (계 7:1-8)
10. 막간 장면 1-2. 천상의 승리한 교회 : 최후 승리 후에 하나님이 주실 은혜 (계 7:9-17)
11. 일곱째 인과 일곱 나팔 : 하늘보좌에 상달된 기도, 이 땅을 뒤흔드는 응답 (계 8:1-5)
12. 첫째 - 넷째 나팔 : 전 지구적 재앙, 성도들은 어떻게 서야 할까? (계 8:6-13)
13. 다섯째 나팔 : 건강한 영성의 문화를 세우라 (계 9:1-11)
14. 여섯째 나팔 : 대재앙 속에 하나님은 무엇을 기대하실까? (계 9:12-21)
15. 막간 장면 2. 힘 센 천사와 작은 책 : 하나님 나라는 계속 이루어져가야 한다 (계 10:1-11)
16. 막간 장면 3-1. 성전 측량과 두 증인 : 42개월간 감당해야 할 사명 (계 11:1-6)
17. 막간 장면 3-2. 증인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라 (계 11:7-14)
18. 일곱째 나팔 : 최후 승리를 확신하는가? (계 11:15-19)
19. 막간 장면 4-1. 일곱 머리 열 뿔난 붉은 용의 공격 (계 12:1-6)
20. 막간 장면 4-2. 미가엘과 용의 하늘 전쟁 (계 12:7-12)
21. 막간 장면 4-3. 교회여 일어나라 : 용과 여자의 전투 (계 12:13-17)
22. 막간 장면 5-1. 두 짐승의 출현 (1) : 짐승과 더불어 싸우려면 (계 13:1-10)
23. 막간 장면 5-2. 두 짐승의 출현 (2) : 집요한 미혹의 세력을 주의하라 (계 13:11-15)
24. 막간 장면 5-3. 두 짐승의 출현 (3) : 666은 무엇인가? (계 13:16-18)
25. 막간 장면 6-1. 하늘의 십사만 사천 : 나는 어린 양을 따르리 (계 14:1-5)
26. 막간 장면 6-2. 세 천사의 선언 : 바벨론, 결국 무너진다 (계 14:6-13)
27. 막간 장면 6-3. 마지막 수확 : 두 종류의 추수를 대비하라 (계 14:14-20)
28. 하늘에 준비된 일곱 대접 : 불 섞인 유리 바닷가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 (계 15:1-8)
29. 첫째 - 넷째 대접 : 일곱 대접, 불가역적 심판이 시작되다 (계 16:1-9)
30. 다섯째 - 여섯째 대접 : 심판 중에 지켜야 할 성도의 거룩 (계 16:10-16)
31. 일곱째 대접 : 마침내 무너지는 큰 성 바벨론 (계 16:17-21)
Part 4. 제3환상 : 큰 성 바벨론과 사탄의 멸망
01. 바벨론에 임할 심판 : 알고 보니 음녀였다 (계 17:1-8)
02. 충격! 짐승에게 멸망당한 음녀 : 오직 주님의 뜻만이 서리라 (계 17:9-18)
03. 바벨론에서 나오라 (계 18:1-8)
04. 덧없이 무너지는 바벨론 시스템 1 (계 18:9-12)
05. 덧없이 무너지는 바벨론 시스템 2 (계 18:13-17a)
06. 바벨론의 꺼진 등불 빛 (계 18:17b-24)
07. 천상의 승리 찬양 (계 19:1-10)
08. 백마 탄 자 예수 그리스도 (계 19:11-16)
09. 두 짐승의 멸망 : 순식간에 거둔 승리 (계 19:17-21)
10. 천년왕국 1 (계 20:1-3)
11. 천년왕국 2 (계 20:4-6)
12. 사탄의 패망 (계 20:7-10)
13. 세상 끝에 임할 백보좌 심판 (계 20:11-15)
Part 5. 제4환상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01. 새 하늘과 새 땅 : 거룩한 성, 이 땅으로 내려오다 (계 21:1-4)
02. 새 하늘과 새 땅 : 유업을 상속받을 자녀와 둘째 사망 (계 21:5-8)
03. 어린 양의 신부 : 새 예루살렘의 영광 (계 21:9-27)
04. 새 예루살렘, 생명으로 충만한 최후의 에덴 (계 22:1-5)
Part 6. 결론 :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 22:6-21)
▶주요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 144 : 12×12로 하나님의 백성 전체를 포용할 만한 크기이며,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성곽의 높이를 나타낸다(계 21:17). * 666 : 완벽히 불완전한 존재임을 상징하는 수로, 계시록에는 이를 사람의 수(계 13:18)로 소개한다. 이는 당시에 흔히 사용되었던 알파벳이 나타내는 숫자를 더하는 방식 게마트리아로 ‘네로 카이사르’를 의미하며, 당시 제2의 네로라 불리던 도미티아누스를 지칭하는 이중암호이다. * 1,000 : 10×10×10으로 많음을 의미하거나 오랜 기간을 상징한다(계 20:2,4,7). 광야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십부장, 백부장, 천부장의 단위로 구성하였다(출 18:25). 전능하신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벧후 3:8).
* 1,600 : 4×4×100으로 세상의 넓은 면적을 나타내는 숫자이다. * 12,000 : 12×1,000으로 성도들을 용납할 만한 면적임을 상징한다. * 144,000 : 12×12×1,000으로 하나님의 구원받은 많은 백성을 상징한다. 이를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라고도 표현한다(계 7:4, 14:1).”
- 들어가면서 중에서
“그렇다면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의 비밀’(20절)은 무엇일까? 여기서 ‘비밀’은 요한계시록에 네 번(계 1:20, 10:7, 17:5,7) 등장하는 비밀 가운데 첫 번째 것으로, 제국의 거센 핍박과 환란 가운데 교회의 대표를 붙들고 지키며 통치하는 참된 주는 제국의 통치자가 아닌 그리스도임을 드러내어 주는 비밀을 뜻한다. 이 구절을 주의 깊게 보면 개역개정은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고 한 것을 새번역은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의 비밀’로 번역했다(공동번역 개정판, NIV 참조). 이어지는 비밀에 대한 해석으로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20절)는 후반절이 제시된다. 이는 일곱 별의 비밀은 일곱 금 촛대와 함께 이해할 때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교회를 대표하는 천사는 천상에 맞닿아 있고, 이 천사를 그리스도께서 능력의 오른손으로 붙들어주고 있다. 따라서 교회를 핍박하는 제국 통치자의 핍박 가운데서도 교회는 하늘의 능력으로 연결되어 이 고난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 일곱 별의 비밀의 아는가? 중에서
“7장의 전반부와 후반부를 도입하는 문구는 ‘이 일 후에’(1,9절)이다. 이는 시간의 순서가 아닌 환상의 순서를 나타낸다. ‘이 일 후에’는 장면전환을 나타내는 계시록의 전문적인 용어로, 시간 순서가 아닌 환상의 순서, 환상이 전개되는 논리적, 신학적 순서를 나타낸다. 7장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전반부(1-8절)는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설 수 있는 이들이 누구인지를 보여준다. 이들은 지상에서 인 맞은 14만 4천 명의 성도이다. 여기서 144,000은 하나님의 백성인 새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12의 제곱에 많음을 의미하는 1,000을 곱한 수다(12×12×1000). 이는 이 땅에서 인 맞은 성도가 무수하게 많음을 의미한다. 후반부(9-17절)에는 천상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등장한다. 이처럼 대조되는 지상과 천상의 두 장면은 지상에서 악과 치열하게 싸우는 지상의 전투하는 교회(Church Militant)와 천상에서 예배하는 승리한 교회(Church Triumphant)의 모습을 나란히 보여준다. 이 두 교회는 장차 새 하늘 새 땅에서 하나로 합쳐질 것이다(계 21장). 이러한 삽경의 장면은 하나님의 임박한 진노로 인하여 인류 모두가 멸망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두려움을 누그러뜨리는 효과를 준다. 온 우주와 제국은 흔들려도 하나님의 인 맞은 무수한 백성은 안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 막간 장면 1-1. 지상의 십사만 사천 : 교회가 싸워야 할 싸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