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읽을수록 어휘력과 문해력이 쑥쑥 쌓이는)

이주윤 (지은이)
빅피시
16,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120원 -10% 0원
840원
14,2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1개 12,88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760원 -10% 580원 10,000원 >

책 이미지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읽을수록 어휘력과 문해력이 쑥쑥 쌓이는)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91193128169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4-06-07

책 소개

요즘 대한민국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대표 어휘 70개를 엄선해 매번 헷갈리는 필수 맞춤법과 교과 속 어려웠던 한자어, 관용 표현까지를 낱낱이 알려준다. 특히 발음과 모양이 비슷해서 착각하기 쉬운 어휘들을 ‘초간단’하고 ‘초명쾌’한 3단 구성으로 명확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읽기만 했을 뿐인데 어휘들이 머릿속에 착착 총정리된다.

목차

등장인물 소개
들어가는 글

PART 1: 기초 다지기 편
모르면 부끄러운 요즘 필수 맞춤법


01 웬과 왠
02 심심한 사과
03 글피
04 나오셨습니다
05 봬요와 뵈요
06 반신반의와 반신바니
07 장래 희망과 장례 희망
08 어떻게와 어떡해
09 다르다와 틀리다
10 제가와 저가
11 무릅쓰고와 무릎쓰고
12 곁땀과 겨땀
13 계좌번호와 괴자번호
14 치사율과 취사율
15 시답잖다와 시덥잖다
16 가진과 갖은
17 꽂다와 꼽다
18 무료하다
19 잊다와 잃다
20 여쭐게요와 엿줄게요
21 유종의 미와 유종애미

PART 2: 어휘력 향상편
교과서와 시험에 꼭 나오지만 헷갈리는 맞춤법


22 금일
23 며칠과 몇일
24 맞추다와 맞히다
25 산봉우리와 산봉오리
26 빌어와 빌려
27 사생활 침해와 사생활 치매
28 건투를 빈다와 권투를 빈다
29 당일
30 지향과 지양
31 결제와 결재
32 부조금과 부의금
33 건드리다와 건들이다
34 멘토로 삼다와 멘토로 삶다
35 다름이 아니라와 다르미 아니라
36 움큼과 웅큼
37 얻다 대고와 어따 대고
38 닦달하다와 닥달하다
39 사기충천과 사기충전
40 메슥거리다와 미식거리다
41 가혹 행위와 가오캥이
42 이래라저래라와 일해라 절해라
43 로서와 로써
44 메다와 매다
45 에와 의
46 듦과 듬, 앎과 암
47 대갚음하다와 되갚다
48 무운을 빈다
49 모르는 게 상책과 모르는 개 산책

PART 3: 독해력+문해력 완성 편
알수록 독해가 쉬워지는 문해력 필수 어휘 TOP 21


50 심란하다와 심난하다
51 새우다와 새다
52 좇다, 쫓다와 좆다
53 한참과 한창
54 반드시와 반듯이
55 실례지만과 신뢰지만
56 사레들리다와 살해들리다
57 든과 던
58 소곤소곤과 소근소근
59 출연과 출현
60 나으세요와 낳으세요
61 애먼과 엄한
62 물의를 일으키다와 무리를 일으키다
63 깜깜무소식과 꽝꽝무소식
64 할게요와 할께요
65 됨과 ㅤㄷㅙㅁ과 ㅤㄷㅚㅆ과 됐
66 때다와 떼다
67 난도와 난이도
68 예요와 이에요
69 치중하다와 취중하다
70 눈에 띄다와 눈에 띠다

부록
논술·입시 대비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100
틀린 맞춤법 찾기
정답

저자소개

이주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 성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았지만 쉽게 묻지 못하는 아이였어요. 그때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편안하고 친절한 성교육 책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도 몸과 마음을 스스로 살피는 태도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산부인과 간호사로 일한 경험이 있고 현재는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글을 쓰고 있어요. 쓰고 그린 어린이 책으로《어린이를 위한 마음 공부》, 《어린이를 위한 관계 공부》, 《해달 할배가 왜 그럴까?》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웬과 왠 중 어떤 것을 써야 할지 헷갈릴 때도 맥락을 놓치지만 않는다면 어렵지 않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말하려는 문장이 궁금증을 포함하고 있다면 ‘왜’와 비슷하게 생긴 ‘왠’을, 그렇지 않다면 ‘웬’을 사용하면 되거든요.
아, 됐고! 한 줄 요약 없어요? 외치는 분들이 계실 것으로 압니다. 아이고, 여부가 있겠습니까. 지금 당장 대령하겠습니다. 왠지 빼고는 다 웬으로 씀!
_“웬”과 “왠” 중에서


‘시답잖다’는 ‘시답지 않다’가 줄어든 말로 볼품이 없어 만족스럽지 못함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단어를 ‘시덥잖다’라고 잘못 쓰곤 합니다. 이 단어가 표준어로 인정되려면 ‘답다’가 들어가는 다른 말들도 ‘덥다’로 바뀌어야 할 텐데요.
영화 타짜의 곽철용이 고니에게 “어이, 젊은 친구. 신사덥게 행동해” 하고
말하면 아무래도 이상하겠지요? ‘시덥잖다’도 이와 같은 급으로 괴상한 단어라는 말씀!
그러니 어이, 젊은 친구. 한국인답게 얘기해.
_“시답잖다와 시덥잖다” 중에서


‘꽂다’는 쓰러지거나 빠지지 않게 박아 세우거나 끼우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꽃을 꽃병에 꽂는 것처럼 말이지요. 그런데 ‘꽂다’를 써야 할 자리에 ‘꼽다’를 잘못 사용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꼽다’는 수를 세려고 손가락을 하나씩 헤아리거나 무언가를 골라서 지목할 때 쓰는 말입니다.
그래도 ‘꽃꽂이’를 ‘꽃꼽이’라고 하는 분은 없지요? ‘책꽂이’를 ‘책꼽이’라고 하는 분은요? ‘연필꽂이’를 ‘연필꼽이’라고 하는 분 역시 없을 거라 믿습니다.
_“꽃다와 꼽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403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