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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순간들에 관하여)

강지영 (지은이)
  |  
빅피시
2024-03-07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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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

책 정보

· 제목 :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순간들에 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방송연예인에세이
· ISBN : 9791193128909
· 쪽수 : 264쪽

책 소개

14년 차 아나운서 강지영의 실패와 시행착오에 관한 기록이다. 동시에 기회와 성장의 기록이기도 하다. 저자는 누구든 자기 자신을 믿고, 조금씩 나아간다면 원하는 미래에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지금 힘든 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그의 시간으로 증명한, 단단한 용기와 위로를 전한다.

목차

프롤로그

1장. ‘꿈’은 ‘기다림’의 다른 이름이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사람
회계사를 포기하고 무작정 떠나온 이유
하지 않던 선택을 하고, 가지 않던 길을 가는 법
불안을 이기는 것은 실행
타인의 위로에 기대지 말 것
안 될 이유를 먼저 찾게 된다면
한 번은 기회가 온다

2장. 두려움과 용기는 늘 함께 다닌다
노력하는 하루에 실패는 없다
웅크려 있던 시간이 서사가 되기까지
결과를 내는 사람
잘하고 싶은 마음이 좋아하는 마음으로
긴장, 불안, 두려움을 다스리는 법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3장. 아직 아무것도 늦지 않았다
현실은 하루아침에 달라지지 않는다
가만히 있으면서 성장하는 사람은 없다
일을 대하는 태도
흔들려도 다시 제자리를 찾으면 괜찮다
나조차 속일 수 없는 노력은 누구도 설득할 수 없다
텅 빈 아나운서실에 홀로 남아서

4장. 나만은 나를 믿을 것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
자기 연민이라는 덫
행복이 목적일 때 불행하기 쉬웠다
공부하는 사람만이 아는 것
기본기의 중요성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

5장. 단단하게, 담담하게, 의연하게
진짜 승부는 30대부터
다정함은 체력에서 나온다
도망쳐야 하는 게 없다면 휴가는 필요하지 않아
과거도, 미래도 아닌 오늘에 집중하기
욕심내지 않고, 할 수 있는 만큼만
나 자신과 잘 지내기 위하여
때로는 잘해야 한다는 마음도 내려놓고

[부록]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시간의 법칙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 하면 좋은 일
내가 보낸 시간이 나다
지속 가능한 실행을 위해서는
아침 시간이 결정하는 것들

저자소개

강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능부터 뉴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JTBC 간판 아나운서. 대구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 인디애나 대학교 경영 대학(Kelley School of Business) 재학 중 미국공인회계사(USCPA) 시험에 합격했다. 우연히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MBC 〈신입사원〉에 참가했고, 이 방송을 통해 2011년 당시 개국한 방송사의 면접 기회가 주어지면서 JTBC 특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안정적으로 회계사가 되는 길을 뒤로하고 방송사에 입사했지만,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 경험이 없어서, 기본기가 약해서 “아나운서가 될 수 없을 거다” “뉴스는 못할 거다”라는 평가가 이어졌고, 프로그램에서 선택받지 못해 홀로 텅 빈 아나운서실을 지킨 날도 많았다. 그러나 예능, 교양, 시사 프로그램부터 현장 취재, 스포츠 중계, 인터뷰, SNS 라이브까지 어떤 일이든 주어지는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무엇이든 하다 보면 기회가 생기고, 간절한 마음도 전달될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결국 입사 12년 만에 꿈에 그리던 주말 〈뉴스룸〉 단독 앵커가 됐다. 이 책은 14년 차 아나운서 강지영의 실패와 시행착오에 관한 기록이다. 동시에 기회와 성장의 기록이기도 하다. 저자는 오랜 시간을 통해 간절함이 가르쳐준 용기, 버팀의 미학을 배웠다고 말하면서, 누구든 자신을 믿고 조금씩 나아간다면 원하는 미래에 다가갈 수 있다고 전한다. 지금 힘든 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단단한 위로와 용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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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힘든 시간이 영원할 것만 같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그건 사실이 아니라 단지 내가 그렇게 느끼는 것뿐이라는 걸. 비록 저지른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실패나 상처처럼 느껴지고, 다시는 벗어날 수 없는 것 같아도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닌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결코 한 사건이 나의 인생 전체를 정의할 수 없다.
_“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중에서


좋은 일도, 힘든 일도 결국 지나간다는 걸 의식적으로 떠올리다 보면 어떠한 상황도 좀 더 의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_“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중에서


일으켜 세워주는 사람이 없었기에 스스로 일어나는 법을 배웠다. 선배들이 없었기에 오히려 나 같은 신입 아나운서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졌을 수도 있다.
_“오늘부터 시작하는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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