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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의학
· ISBN : 9791193135174
· 쪽수 : 660쪽
· 출판일 : 2024-02-29
책 소개
목차
역사 서문
서문
·제1장· 불확실한 직업: 계몽주의 시대의 치료술 교육
·제2장· 1800년 이전 의학 학습의 패턴 변화
·제3장· 의학도의 삶과 그들의 교수들(18세기 후반 및 19세기 초반)
·제4장· 임상의 지속적 영향과 국가의 대응, 1780~1830년
·제5장· 과학 및 의학 연구: 19세기 초반
·제6장· 1830년 의학교육의 조감도
·제7장· 의학교육의 새로운 목표를 향해, 1830~1850년
·제8장· 클리닉과 실험실 사이: 19세기 중반의 학생과 교육
·제9장· 실험실 교육의 확산, 1850~1870년
·제10장· 실험실 대 클리닉: 교육 과정을 둘러싼 투쟁, 1870~1890년
·제11장· 의학교육의 대학 표준을 향하여, 1890~1920년
·제12장·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학생 집단의 변화
·제13장· 강화, 안정, 새로운 격변, 1920~1945년
·제14장· 마치며
감사의 글
저자소개
책속에서
요약하자면, 내가 여기서 시도한 것은 전반적으로 비교적이고, 광범위하며, 불연속적인 조직보다 더 지속적이고, 학생들에게 상당히 집중하며, 큰 의료센터만큼 주변부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의학교육에 관한 연구다. 이는 정치적, 경제적 요인뿐만 아니라 과학적 요인도 고려한다. 이는 변화를 이해하는 데, 그리고 의대생을 가르치는 접근법의 현재 차이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다. 나는 의학교육에서 해묵은 해석 문제에 대한 해답이 부분적일 수 있고 이전 연구에 상당 부분 의존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 이 책에서 새로운 것은 의학교육을 더 큰 전체로 보고 토론에 새로운 정보를 주입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된다. _서문 中에서
대서양 양편의 세계에 널리, 그러나 불균등하게 퍼졌던 계몽주의 정신은 낡은 구조에 대한 의문,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이성의 능력에 대한 주장 그리고 사회 조직의 오랜 문제에 대한 공리주의적 해답을 찾는 데 교육적, 정치적 사상뿐만 아니라 의학에도 영향을 미쳤다. 내과 의사와 외과 의사들은 동포의 상태를 연구하고, 붐비는 병원에서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광인을 방치하는 것에 증가하는 의문을 품고, 전쟁 사상자를 돌보는 등 전례 없는 방식으로 관여하게 되었다. 교육을 받은 관심 있는 시민들은 가난과 무지와 함께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조치를 받을 수 있다면 삶이 더 희망적이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확신했다. 결과적으로 의사의 역할은 대학교육을 받은 동료의 역할보다 더 중요하게 보였다. 구약학자 요한 미카엘리스는 1776년 괴팅겐에서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법학박사는 그리 나쁘지 않다. 그것은 대중을 거의 해치지 않는다. 신학박사는 해가 덜하다. (……) 그러나 의학박사는 직접적으로 삶과 죽음의 문제를 다룬다.” _제1장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