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93394168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4-01-17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서문
[Chapter 1] 돌파매매의 당위성
가치 투자 vs. 기술적 분석
기술적 분석에 의한 매매법 두 가지
- 돌파매매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 발가락만 살짝 담그는 전략
돌파매매, 왜 해야 하는가?
- 돌파매매의 장점 다섯 가지
- 눌림목 매매의 위험성
[Chapter 2] 돌파매매의 거장들
전설적인 파트타임 투자자, 니콜라스 다바스
- 지금 저보고 믿으라는 겁니까?
- 다바스 매매의 특징
- 다바스식 자동매매 주문 전략 설정
압도적인 양의 리서치로 완성시킨 매매법, 윌리엄 오닐
- 가격이 비싼 종목만을 매수하라
- 근거 위주의 철저한 투자
또 다른 기술적 분석계의 퀀트, 토마스 불코우스키
- 오닐과 가까운 듯 가깝지 않았던 불코우스키
- 차트 패턴 매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다바스와 오닐의 매매 방식 비교
- 다바스의 매매 기록
- 오닐의 매매 기록
[Chapter 3] 리스크 관리와 차트 설정
돌파매매 vs. 추격 매수
손절의 세 가지 특징
- 손절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 시장이 상승장이면 손절하지 않아도 될까?
- 손절은 방어용이 아니라 공격용이다
돌파매매를 위한 기초 차트 패턴
- 바 차트
- 차트 세팅
[Chapter 4] 패턴을 이용한 매수법
기술적 분석의 토대, 베이스
- ‘손잡이가 달린 컵’을 통해 베이스 찾기
- 스탠 와인스타인의 단계 분석
- 단계 분석을 이용한 타깃 베이스 선정
투자자들의 심리, 변동성 감소 패턴
- 변동성 감소 패턴이 발생하는 이유
- 차트로 보는 변동성 감소 패턴
- 거래량이 말랐는가?
패턴 매매의 핵심, 지수 대비 상대 강도
- 수익률로 기네스북까지 오른 댄 쟁거 매매법의 핵심
- 지수 대비 상대 강도는 왜 중요할까?
언제 사야 할까, 손잡이가 달린 컵 패턴
- 매수 전 체크 리스트
- 왜 돌파 직전 거래량은 말라야 할까?
- 손잡이가 달린 컵에 대한 오해
- 매수하면 안 되는 패턴, 쐐기형 핸들
- Cup in Cup 패턴
- W in Cup 패턴
-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매매 방식, High Tight Flag 패턴
- 모든 기준이 주간 차트인 Flat Base 패턴
- 마크 미너비니가 만든 Low Cheat 패턴
- 또 하나의 예외, IPO 패턴
- Base on Base 패턴
- 형성 기간과 거래량이 핵심, W 패턴
- 리베이싱과 스쿼트
[Chapter 5] 돌파매매의 핵심 원칙
마켓 타이밍
- 마크 미너비니의 점진적 베팅 전략
- Sell into Strength를 이용한 수익 실현
- 시장 노출을 최대한 줄여라(현금 보유 기간을 늘려라)
종목 선정
- 다바스에게 배우는 종목 선정 방식
- 스탠 와인스타인으로부터 배우는 스크리닝 팁
- 숲이 아니라 나무를 볼 것
- 50일 신고가를 이용한 종목 분석
- 업종 내 그룹 액션 분석
- 투기꾼 떨구기, RS shakeout
- 일간과 주간 종목 선정 루틴
- 분산은 자산을 보호해 주지 않는다
어떻게 팔아야 할까
- 분할 매도하는 방법
- 다바스 박스를 이용한 매도
- 일간 추세 반전
본전을 지켜라!
[Chapter 6] 자금 관리와 손절
손절: 방어와 공격의 핵심
- 손절의 기능
- 손절 퍼센티지 설정하는 법
손절을 이용한 점진적 베팅
- 수익 쿠션 계산하는 법
- 다바스의 매매 방식을 통해 배워 보는 점진적 베팅의 위력
피라미딩
- 두 가지 피라미딩 매매법
- 돌파가 실패할 때의 대처법
주도주는 시장에 선행한다: 시장 약세에 대비한 베팅 방법
[부록] 연습만이 살길이다
실전처럼 시뮬레이션하는 법
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2023년 대박주 매매 일지
리뷰
책속에서
돌파매매가 최고인 이유는 댄 쟁거가 말했듯이 “보통 좋은 주식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경우 100%, 300%, 500% 오르는 주식은 조정의 여지조차 주지 않고 급상승합니다. 이런 주식들을 돌파 후 조정을 거칠 때 매수하겠다고 기다리면 기회는 영영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리버모어는 사자마자 수익이 나는 주식이 좋은 주식이라고 했습니다. 돌파매매를 성공하자마자 바로 생기는 3~5%의 든든한 수익 쿠션은 시장의 조정기에도 공포에 질려 팔려 하지 않고, 충분히 상승할 때까지 보유할 수 있는 자신감을 줍니다. 데이비드 라이언도 “사자마자 수익이 생기는 주식이야말로 최고의 성과를 보여 주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전업 투자자가 아닌 직장인 파트타임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투자 방식입니다. 전날 밤에 돌파할 때만 매수하고 미리 결정한 손실 제한 금액에 도달하면 매도하는 방식을 자동으로 설정해 둔다면 일과 중에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조정 시 매수하는 방식이 제공하기 힘든 집중도와 편안함은 돌파매매만이 제공하는 ‘특급 서비스’입니다.
기술적 분석을 사용하지 않는 투자자들도 손잡이가 달린 컵 패턴을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겁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투자자가 손잡이가 달린 컵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술적 분석을 시작하기 전에 명심해야 할 것은 ‘패턴의 모양이 얼마나 완벽한 손잡이가 달린 컵에 가까운가’보다 ‘수요와 공급의 역학에 따라 베이스가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에베레스트산을 등정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에베레스트산을 등정하는데 쉬지 않고 한 번에 오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다시 오를 힘을 축적하기 위해 등정 중간 중간에 캠프를 만드는 겁니다. 주식의 가격이 오르는 원리도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종목도 1,000%, 2,000% 일직선으로 오를 수는 없습니다.